게임 이야기/생각과 정보

DC용 이노센트 티어즈의 광고를 보다가

PC98 Library 2011. 11. 25. 06:01


11년 전에 구매했던 미소녀 게임 전문 잡지인 전격 G's 매거진(電撃G's magazine)을 며칠 전에 읽어 보다가 Global A Entertainment(グローバル・A・エンターテイメント)에서 제작하고 Kobi(広美)에서 출시할 예정인 DC용 이노센트 티어즈(イノセントティアーズ)의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성인 만화가로 유명한 우타타네 히로유키(うたたね ひろゆき)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고 슬픈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여성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서 아래로 흐르는 저 피가 신경이 쓰여 대체 무슨 피인지 생각을 하다가 두 여성 모두 몸 어디에도 상처가 없기에 문득 여성이 한 달마다 겪는 그 피일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게임의 설정을 찾아보니 폐허가 된 다른 세계의 도쿄를 배경으로 인간이 천사와 타락천사로 각성하는 상황 속에서 인간을 잡아먹는 천사 때문에 인류 멸망의 위기에 처하자 타락천사와 손을 잡은 인간이 천사와 싸우는 이야기이기에 그 피의 정체는 앞 여성의 등에 생긴 상처에서 흐른 피라고 추측할 수 있었지만 게임의 설정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겠더군요.

p.s 광고에서는 DC용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적혀 있지만 결국 XBOX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