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EBS의 지식채널 e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소룡의 절권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데 당시 뉴욕타임스(즉, 미국인의 시선)에서는 단순히 이기기 위한 무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혹평을 했더군요.
그리고 영화 빠삐용의 주인공인 스티브 맥퀸이 이소룡의 제자인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다음 편에는 이소룡이 말하는 절권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군요.

그런데 빠삐용에 대해 웹검색을 하다가 빠삐용 로제라는 애니메이션이 검색되어 잠시 정보를 보니 작년에 제작된 일본 성인용 애니메이션이라는데, 어떤 애니인지는 모르지만 오르가슴 파워란 어떤 위력을 보여주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판도라박스 같은 UCC를 통해 성인용 애니메이션이 마구 공개되는 상황 같은데,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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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C98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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