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가 쇼덴샤(祥伝社)의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인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에 2001년 12월호부터 2003년 2월호까지 연재한 커피와 담배(コーヒーアンドシガレット).

여러 번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되기에 야후 재팬에서 리뷰를 찾아보니 이 작품에 대한 소감을 잘 표현했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 있기에 적어 봅니다.
원문은 Yahoo Books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결혼이란 무엇일까요?
인생의 배우자를 찾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일 일상의 생활 속에서 필요 불가한 것일까?
자기 혼자서라도 행복한 경우는 어때요?
지금은 혼자라도 쓸쓸하지 않은 자신이지만 앞으로 5년이 지나면 30대 일보 직전이 됩니다.
그때, 지금의 연인과 헤어져서 혼자가 된다면...
정말 쓸쓸합니다.
산문지 스타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차근차근 읽어보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늘 혼자의 삶보다 때때로 혼자의 삶이 좋겠어.

Posted by PC98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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