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네띠앙 메일을 이용하다가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으로 2005년부터 야후 코리아로 옮겨 메일을 잘 이용했더니 뉴스를 통해 2012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한국의 인터넷 초기부터 있었던 야후 코리아가 철수한다는 소식을 접해 또 이메일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내용의 공지 메일을 11월 30일에 받아 읽어 보니 개인 계정 및 이메일함을 미국 야후로 옮길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라서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사용할 메일을 찾아보니 오래 쓸 수 있어 보이는 메일은 네이버, 다음뿐인 것 같아 어느 쪽을 고를지 고민한 끝에 네이버를 선택한 후 지금까지 이용해오던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해 이메일 주소를 변경했는데 2005년쯤에 한 번 이용하고 내버려뒀던 아마존 재팬이나 BK1 같은 일본 쪽 쇼핑몰에 제 정보가 사라지지 않고 아직 남아 있었다니 조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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