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Dave Choi)이 개발하고 행복한바오밥(Happy Baobab)에서 2011년에 출시한 국산 파티게임인 스티키 스틱스(Sticky Stickz)를 새롭게 만들어 2016년에 출시한 보드게임으로 3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온 조건(표정, 색깔, 개수)에 맞는 타일을 스틱으로 찍어 가져오고 타일을 두는 칸이 5칸 이상 비었을 때 타일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픽미업(Pick Me Up!).

2018년 7월 초에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에 갔다가 보드게임 진열대에서 만원 대 초반의 매우 싼 가격에 할인 판매하기에 구매했는데, 주로 어린이가 즐기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찾은 관련 글도 어린이가 즐기는 이야기가 많지만 모두 동시에 타일을 가져가는 방식이라서 경쟁이 치열하다기에 언젠가 한 번 즐겨봐야겠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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