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 상자

일어 제목 : 美しき獲物たちパート1
제작 회사 : Great (グレイト)
출시일 : 1987년 1월
장르 : CG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여성들의 야한 모습을 그린 그림을 모은 작품으로 지금의 시점으로 보면 형편없는 그래픽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어 제목 : はっちゃけあやよさん2 ~ いけないホリデー
제작 회사 : Hard (ハード)
출시일 : 1990년 9월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1탄에 등장하는 Hard라는 상점에서 아르바이트하여 번 돈으로 다가오는 일요일에 친구인 토모코와 함께 쇼핑하러 가게 된다는 이야기의 아야요 시리즈 제2탄으로 시리즈의 특성답게 중간에 분기가 하나뿐이고 아야요의 수난을 그린 단순한 작품이지만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밝은 편이며 게임 제작을 외주 형태로 진행하다 보니 원화가가 사라지는 바람에 PC88용과 PC98용의 원화가가 다릅니다.

일어 제목 : はっちゃけあやよさん
제작 회사 : Hard (ハード)
출시일 : 1989년 2월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松柴

게임 설명

Hard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로 매번 수난사를 겪게 되는 아야요가 등장하는 첫 작품으로 17세의 여고생 아야요가 수업이 끝난 후에 학교 근처의 장난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는데 폐점할 준비를 하던 중에 찾아온 남자 손님에게 그만 당하게 되고 마침 볼 일이 있어 가게에 온 점장에게까지 당하고 만다는 상당한 짧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이 작품을 제작하던 당시에 사장과 원화가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어 제목 : ハードグラフィックス総集編
제작 회사 : Hard (ハード)
출시일 : 1989년 8월
장르 : CG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16세의 유미코가 야한 꿈을 꾼 후 자신을 달래는 편과 Hard사의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일어 제목 : 君も成田に行って勝手にじゃんけんをしよう
제작 회사 : Hard (ハード)
출시일 : 1988년 3월
장르 : 퀴즈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Hard사의 사장이 사원에게 재미로 내는 퀴즈 1탄으로 2~3지선다 퀴즈를 풀어 맞추면 룰렛을 돌려 숨겨진 이미지가 점차 드러나고 이를 8번 하면 이미지가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면서 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퀴즈 내용은 일본 역사, 지리, 문화 및 과학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는데, 퀴즈 수가 그리 많지 않아 계속 진행하면 같은 문제가 자주 등장합니다.

일어 제목 : 美少女写真館パート2 ~ ムービング・スクール
제작 회사 : Hard (ハード)
출시일 : 1987년 1월
장르 : ETC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카메라 관련 용어를 어떻게든 이해해서 5명의 여학생 모습을 찍어야 하는 난도 높은 게임으로 미소녀 사진관 파트 1 - 스튜디오 컷과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어 제목 : 美少女写真館パート1 ~ スタジオ･カット
제작 회사 : Hard (ハード)
출시일 : 1987년 1월
장르 : ETC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카메라 관련 용어를 어떻게든 이해해서 5명의 가정주부와 직장 여성들의 모습을 찍어야 하는 난도 높은 게임으로 피사체의 정보(장소, 광원의 위치, 시간, 명암, 위치, 움직임 등)를 보고 적당한 카메라를 선택한 후 셔터 스피드, 조리개, 플래시 등을 하나하나 설정해야 제대로 사진을 찍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 각 인물의 이미지는 단계가 넘어갈수록 점점 게임 회사 이름처럼 하드하게 보여주는데, 카메라 선택에서 자동 초점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있어서 초반 부분은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일어 제목 : アルフェイム
영어 제목 : Alfaim
제작 회사 : Zain Soft (ザインソフト)
출시일 : 1989년 9월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 최면에 걸린 A반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료 )

매년 몇십 명의 학생을 동대에 합격시키기로 유명한 산루트 고등학교는 성적에 따라 A부터 C까지 반을 편성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느 날 A반의 한 학생이 갑자기 수업 중에 교실을 뛰쳐나가더니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자살한 그 학생은 이케우치 료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하였던 오쿠나이 타케시로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로부터 성적 고민에 따른 노이로제 때문에 자살했다는 말을 듣지만 이케우치 료는 오쿠나이 타케시의 손바닥에 적혀 있는 21이라는 숫자에 의심을 품고 집에 갔다가 어제 일자로 온 오쿠나이 타케시의 편지에서 자신이 내일 죽게 될 거라는 내용을 보게 되면서 타살을 확신하고 다음 날 여자친구인 혼죠 리미에게 편지를 보여주며 상담한 후 반 친구인 안자이 히로카즈와 토쿠모토 토오루와 함께 조사에 나서게 되는데 A반에 전학생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A반을 찾아갔다가 전학생과 눈이 마주치자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양호실에서 눈을 뜬 이케우치 료는 양호 선생님과 있었던 일을 통해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히로카즈와 토오루가 모은 정보를 통해 A반의 담임교사와 의문의 전학생이 오쿠나이 타케시의 죽음과 관련되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 최면이 풀린 리미와 힘을 합쳐 의문의 전학생을 공격하려는 장면 )

소꿉친구였던 오쿠나이 타케시의 죽음과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는 여자친구 혼죠 리미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조사를 하다가 의문의 전학생이 사건의 진원지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케우치 료와 자신의 초능력으로 학교를 장악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품으면서 초능력이 있는 이케우치 료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이케우치 료의 주변 사람을 하나둘씩 죽이며 협박하는 의문의 전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소년 만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와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주고 등장인물의 대화를 통해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지 가르쳐주기에 게임 진행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많지 않은 등장인물을 통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상황 설명이 생략되는 부분이 많아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에 엔딩을 봐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캐릭터 설정과 소재는 괜찮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이야기가 빈약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어 제목 : 東京女子高生セーラー服入門 1~3
제작 회사 : Fairytale (フェアリーテール)
출시일 : 1988년 10월
장르 : CG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동경의 여고생이 입는 세일러복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각 학교의 이름이 유부녀, 성녀, 사이보그, 식중독, 악처 등 괴상한 이름이 자주 등장하여 실제로 존재하는 교복인지 알 수 없으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교복에 감추어졌던 여고생의 나체를 보여주는데, 일부 장면에서 겨드랑이털과 음모도 묘사되어 있다는 것이 좀 눈에 띕니다.

일어 제목 : 麗奈
제작 회사 : Fairytale (フェアリーテール)
출시일 : 1987년 6월
장르 : ETC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홋카이도 출신의 아이돌 키타조노 레이나(北園麗奈)의 사진과 함께 프로필, 일기, 메시지 등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진집으로 그 당시로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저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메시지와 일기는 단순히 일상 이야기를 쓰고 있기에 지루한 편이며 2개의 디스켓을 서로 뒤바꿔 기동하면 H씬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