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홈페이지의 편성표를 보니 젠투펭귄의 서식지로 유명한 남극 대륙의 포트 록로이(Port Lockroy)에 위치한 세계 최남단의 우체국인 펭귄 우체국에서 매년 11월 여름에 문을 열고 일을 하는 우체국 관리원과 번식을 위해 찾아오는 3,000 마리의 젠투펭귄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AGB Films Production이 제작하고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영화배우인 줄리엣 스티븐슨(Juliet Stevenson)이 해설한 펭귄 우체국(Penguin Post Office)을 2014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KBS 1TV 동물의 세계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일부 영상과 개인이 촬영한 펭귄 서식지의 영상 )

BBC의 해당 웹페이지를 보니 펭귄 서식지 옆에 우체국이 있고 펭귄과 관광객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꽤 신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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