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홈페이지에서 TV 편성표를 보니 바다를 상징하는 강력한 포식자인 상어의 사냥 방법과 사회생활 그리고 인간과 관계 맺는 모습을 다룬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5년에 방영하였고 영화배우인 폴 맥건(Paul McGann)이 해설한 샤크(Shark - Beneath the Surface)를 2015년 7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후 7시 10분에 KBS 1TV에서 배우 여진구 씨의 해설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과 일부 영상 )
BBC의 해당 페이지와 KBS의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니 여러 상어(검정 지느러미 상어, 수염상어, 그린란드 상어, 백상아리 등)의 사냥 모습, 포식자를 피해 안전한 홍수림으로 이동하여 새끼를 낳는 레몬 상어나 청소 놀래기에게 이 청소를 맡기는 회색 암초 상어나 뉴기니의 어부에게 고기를 얻어먹는 고래상어 등 다양한 상어의 삶을 첨단 촬영 기법을 활용해 잘 포착한 것 같고 마지막 제3부에서는 2년 동안의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고 하여 기대되며 영국에서 방영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국내에 방영한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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