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아마존 재팬에서 게임 관련 서적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눈에 띈 서적으로 2015년 12월 9일에 주부의 친구사(主婦の友社)에서 출판 예정인 The 이식 게임(The 移植ゲ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980년대에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여러 게임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당시 성능이 떨어지는 PC나 패미컴, MSX 기종으로 최대한 훼손 없이 또는 엉망진창으로 이식되었던 게임들을 소개하는 서적인데, 소개 글을 읽어보니 모모코120%(モモコ120%), 기기괴계(奇々怪界), 몽환전사 바리스(夢幻戦士ヴァリス), 자낙(ザナック), 드래곤 슬레이어(ドラゴンスレイヤー) 등 150개가 넘는 게임의 소개와 함께 원작 게임과 이식 게임을 비교하고 있다고 하니 그 당시의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조금 관심을 두고 읽을 만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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