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 상자

KBS 홈페이지에서 KBS 2TV의 편성표를 보니 미국 만화계의 큰 축인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만화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는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PBS에서 2013년에 방영하였으며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리에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가 해설한 슈퍼히어로 - 불멸의 신화(Superheroes - A Never-Ending Battle)를 2015년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오후 1시 10분에 KBS 2TV의 세상의 모든 다큐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 )

제1부인 영웅의 탄생(Truth, Justice, and the American Way)을 잠시 시간을 내어 보니 미국의 경제 공황 시기에 제리 시걸(Jerry Siegel)과 조 슈스터(Joe Shuster)가 각각 이야기 작가와 그림 작가로서 창조한 슈퍼히어로 만화의 효시인 슈퍼맨(Superman)을 시작으로 배트맨(Batman),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 원더우먼(Wonder Woman) 등 여러 슈퍼히어로 만화의 탄생,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의 활약, 1950년대의 비판과 검열 이야기를 초기 스케치 그림과 만화 그리고 관련 영상을 보여주고 캡틴 아메리카를 창조한 만화가 조 사이먼(Joe Simon) 등 당시 활동했던 만화가나 관계자나 만화 역사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DC 코믹스(DC Comics)나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에서 출판한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만화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영화를 통해 일부 만화를 알고 있기에 관심 있게 봤는데, 슈퍼히어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꽤 흥미로운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영상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고 이미 미국에선 2013년 10월 15일에 BD를 출시했다고 하니(Blu-ray.com의 BD 정보)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p.s 직접 보니 성우 홍진욱 씨가 해설을 맡았습니다.

사막, 초원, 열대우림, 대도시 등 여러 환경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구축하며 살아가는 긴코땃쥐, 메뚜기쥐, 줄무늬다람쥐, 투파이, 마모셋 원숭이, 남방장수풍뎅이 같은 작은 동물들의 세계를 최첨단 촬영 기술을 활용해 생생하게 담은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에서 성우 양지운 씨의 해설로 방영한 히든 킹덤(Hidden Kingdoms).


( 재방영의 예고 영상 )

KBS의 TV 편성표를 보니 2014년 12월 13일 밤 11시 20분에 재방영을 한다고 적혀 있는데, 국내 방영시에 작고 귀여운 동물의 삶을 환상적인 연출을 통해 잘 담아내어 꽤 재미있게 봤었기에 이번 재방영이 기쁘지만 방영 시간이 꽤 늦어 조금 아쉽습니다.

p.s 시간을 내어 시청했더니 지난번 첫 방영에서는 일부분만 보여줘서 아쉬웠던 제작 일기를 제대로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KBS 홈페이지의 편성표를 보니 젠투펭귄의 서식지로 유명한 남극 대륙의 포트 록로이(Port Lockroy)에 위치한 세계 최남단의 우체국인 펭귄 우체국에서 매년 11월 여름에 문을 열고 일을 하는 우체국 관리원과 번식을 위해 찾아오는 3,000 마리의 젠투펭귄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AGB Films Production이 제작하고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영화배우인 줄리엣 스티븐슨(Juliet Stevenson)이 해설한 펭귄 우체국(Penguin Post Office)을 2014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KBS 1TV 동물의 세계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일부 영상과 개인이 촬영한 펭귄 서식지의 영상 )

BBC의 해당 웹페이지를 보니 펭귄 서식지 옆에 우체국이 있고 펭귄과 관광객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꽤 신기해 보입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남아프리카, 우간다, 에티오피아, 콩고, 태국, 일본에 사는 여러 영장류의 다양성, 사회성, 학습 능력에 관해 다룬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제작, 방영하였으며 곤충학자이자 탐험가인 조지 맥가빈(George McGavin)이 해설하고 진행한 안녕, 원숭이(Monkey Planet)를 2014년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밤 9시 40분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과 뒷이야기 영상 )

BBC의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니 세계 각지에 사는 다양한 영장류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조지 맥가빈도 재미있게 진행하는 것 같기에 한번 봐야겠고 이미 영국에선 2014년 6월에 DVD, BD를 출시했기에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영국에서는 Monkey Planet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Monkey's Revealed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고 직접 보니 성우 장민혁 씨가 해설을 맡았습니다.

사막, 초원, 열대우림, 대도시 등 여러 환경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구축하며 살아가는 긴코땃쥐, 메뚜기쥐, 줄무늬다람쥐, 투파이, 마모셋 원숭이, 남방장수풍뎅이 같은 작은 동물들의 세계를 최첨단 촬영 기술을 활용해 생생하게 담은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에서 성우 양지운 씨의 해설로 방영한 히든 킹덤(Hidden Kingdoms).

TV를 통해 재미있게 봤었기에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봤더니 미국에선 2014년 7월 8일에 BD를 출시하였고(Blu-ray.com의 BD 정보) 작고 귀여운 동물의 삶을 환상적인 연출을 통해 잘 담아내어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여러 편집과 인위적인 연출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던데, 저도 그 부분이 아쉽지만 괜찮은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하기에 BD를 좀 더 싸게 구매할 생각에서 영국 아마존에서 검색해봤더니 DVD만 있고 BD는 없어 조금 뜻밖이었습니다.
그 대신 총 48트랙으로 이루어진 음반을 판매하고 있던데, 음반사인 Silva Screen Records가 유튜브에 일부 곡을 듣게 해두었고 음반사 홈페이지의 판매 페이지에서도 일부분을 들을 수 있기에 조금 들어보니 괜찮은 것 같아 나중에 BD를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야겠습니다.

KBS의 TV 편성표를 보니 영하 50도에 가까운 혹한을 견디며 겨울에 번식하고 태어난 새끼를 키워야 하는 황제펭귄의 모습을 관찰한 다큐멘터리로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2013년에 제작, 방영한 A Penguin's Life를 2014년 9월 13일에 KBS 1TV 동물의 왕국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해당 페이지에서 관련 동영상을 보니 과학자들이 지내는 텐트에 호기심이 생긴 펭귄들이 안에 들어온다거나 과학자들이 몸무게를 재기 위해 새끼 황제펭귄을 잡는 등 귀여운 펭귄과 과학자의 연구 과정을 볼 수 있기에 시간을 내어서 한번 봐야겠습니다.

지난주에 KBS 2TV 세상의 모든 다큐에서 영국의 샴리 그린이라는 마을에 사는 50마리의 집고양이들에게 GPS 장치와 특수 카메라를 달아서 밖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를 다룬 BBC의 다큐멘터리인 고양이의 은밀한 사생활(The Secret Life of the Cat)을 보고서 인터넷으로 고양이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다가 발견한 DVD로 2014년 9월 17일과 2014년 10월 15일에 출시 예정인 섬 고양이 보기 좋은 날 - 세토우치 아오시마의 고양이들(しまねこ日和 ~ 瀬戸内・青島のねこたち).


( DVD의 홍보 영상 )


( 해당 TV 프로그램의 영상 )

홍보 사이트의 정보를 읽어보니 TV 에히메에서 매주 일요일 밤에 방영한 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10여 명의 섬 주민과 100마리의 고양이가 살면서 새로운 고양이의 성지로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아오시마를 배경으로 고양이들의 일상 모습과 고양이 사진작가인 이시하라 사쿠라(石原さくら)의 고양이 사진 교실을 담았다고 하는데, 선착장에 배가 도착하면 몰려들어 관광객을 마중하거나 관광객 사이에서 서로 얻어먹으려고 달라붙거나 수레에서 느긋하게 자는 등 고양이의 모습이 참 귀여워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둘만 한 DVD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DVD가 아닌 BD를 출시했다면 고화질의 영상으로 고양이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을 거로 생각하여 조금 아쉽습니다.

p.s 정보를 좀 더 찾아보니 2014년 8월 8일에 출시한 DVD인 고양이 섬 - 세토우치 아오시마(猫の島 瀬戸内・青島)도 있습니다.(DVD의 홍보 영상)

KBS 홈페이지에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편성표를 보니 사막, 초원, 열대우림, 대도시 등 여러 환경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구축하며 살아가는 긴코땃쥐, 메뚜기쥐, 줄무늬다람쥐, 투파이, 마모셋 원숭이, 남방장수풍뎅이 같은 작은 동물들의 세계를 최첨단 촬영 기술을 활용해 생생하게 담은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스티븐 프라이(Stephen John Fry)가 해설한 히든 킹덤(Hidden Kingdoms)을 2014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밤 9시 40분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 )

세트를 설치하고 실내 스튜디오 촬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작고 귀여운 동물들의 감정 표현을 효과적으로 연출하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드라마타이즈 자연 다큐'에 처음 시도했다고 하니 꼭 봐야겠고 인터넷 검색으로 영상을 찾아보니 제작 일기도 있던데 국내 방영 때에 이 부분도 방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직접 보니 성우 양지운 씨가 해설을 맡았고 제작 일기는 일부분만 보여줘서 조금 아쉽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야생 동물학자이자 방송 진행자인 리즈 보닌(Liz Bonnin)이 북극곰과 가족처럼 지내는 노부부, 하마를 딸처럼 기르는 부부, 친구처럼 지내는 곰과 호랑이와 사자, 개를 애완동물처럼 대하는 오랑우탄, 강아지를 돌보는 카피바라, 새끼 오리를 돌보는 고양이, 새끼 오릭스를 돌보는 사자 등 전 세계에서 사람과 동물 또는 종이 다른 동물끼리 특별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는 총 2부작 다큐멘터리로 Oxford Scientific Films Productions이 제작하고 BBC에서 2013년에 방영한 기상천외 동물 커플(Animal Odd Couples)을 2014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일부 영상 )

인터넷 검색을 하여 다큐멘터리 위키의 소개글과 유튜브의 관련 영상을 찾아보니 매우 다양한 동물들이 친구 또는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이 참 신기하던데, 왠지 '동물농장'이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방송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p.s 직접 보니 성우 오길경 씨가 리즈 보닌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스파이 북극곰(Polar Bear - Spy on the Ice), 스파이 펭귄(Penguins - Spy in the Huddle)에 이어서 거북, 앵무조개, 오징어, 돌고래 등 여러 해양 동물 모양의 로봇에 장착한 여러 카메라를 통해 돌고래의 모습을 근접 촬영한 총 2부작 다큐멘터리로 John Downer Productions이 제작하고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배우이자 성우인 데이비드 테넌트(David Tennant)가 해설한 스파이 돌고래(Dolphins - Spy in the Pod)를 2014년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밤 10시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 )

2014년 1월에 영국판 BD의 출시 소식을 전하면서 작년 한여름에 스파이 펭귄을 국내 방영했던 것처럼 스파이 돌고래도 한여름에 방영할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방영을 해주다니 기쁘고 언젠가 BD도 국내에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직접 보니 성우 배한성 씨가 해설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