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 상자

KBS 홈페이지에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지구 위의 모든 생물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생존하면서 겪는 여러 도전을 이겨내는 모습을 UHD 카메라로 촬영한 총 6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제작, 방영하였으며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아텐보로(Sir David Frederick Attenborough) 씨가 해설한 라이프 스토리(Life Story)를 2015년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밤 9시 40분에 KBS 1TV에서 방송인 손범수 씨의 해설로 방영한다고 합니다.(국내에서는 각 편의 제작 일기를 따로 빼내어 7부작으로 방영함.)


( BD 홍보 영상과 국내 예고 영상 )

BBC의 해당 페이지와 KBS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가파른 절벽 위의 둥지에서 태어나자마자 120m가 넘는 낭떠러지를 뛰어내리는 새끼 흰뺨기러기, 어미에게 사냥 방법을 배우는 새끼 치타, 높은 서열을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는 수컷 캥거루, 암컷을 유혹하려고 모랫바닥에 아름다운 문양을 그리는 수컷 복어 등 야생동물의 삶을 꽤 흥미롭게 담았는데, 지구 위의 모든 생물이 자기 나름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개발한 특이하고 기발한 전략을 사용하는 모습을 다룬 총 10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09년에 방영하였고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아텐보로(Sir David Frederick Attenborough) 씨가 해설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7월 25일부터 2011년 10월 29일까지 KBS 1TV 스페셜, KBS 2TV 특선 다큐에서 성우 이규화 씨의 해설로 방영한 Life, 생명의 대여정(Life)의 후속편으로 느껴질 만큼 자연의 놀라운 모습을 잘 담았기에 꼭 봐야겠고 나중에 BD도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TV 편성표를 보니 여름과 겨울에 대륙과 해양의 온도 차이에 따라 일 년 주기로 풍향이 바뀌면서 극단적인 우기와 건기를 반복하는 몬순 기후의 영향 아래에 사는 야생 동물과 인간들의 삶을 다룬 총 5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제작, 방영하였으며 영국의 배우인 콜린 새먼(Colin Salmon)이 해설한 몬순(Wonders of the Monsoon)을 2015년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밤 9시 40분에 배우 송일국의 해설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국내 예고 영상)

BBC의 해당 페이지와 KBS의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니 호주, 네팔, 인도네시아, 인도 등 몬순 기후의 영향을 받는 여러 나라에 사는 사람들과 야생 동물들의 이야기를 뛰어난 촬영 기술로 잘 포착한 것 같은데, 제작 일기를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해줬으면 좋겠고 지난달에 방영한 샤크(Shark - Beneath the Surface)처럼 전문 성우가 아니라 배우가 해설을 맡은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첨단 촬영 기법과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 그리고 최신의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외계인의 존재, 인류의 삶과 미래 등 우주 세계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과 탐구를 다룬 총 5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와 Science Channel에서 2014년에 제작, 방영하였으며 영국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브라이언 콕스(Brian Cox) 교수가 해설하고 진행한 인간과 우주(Human Universe)를 2015년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밤 11시 40분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

BBC의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니 브라이언 콕스 교수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그 호기심과 탐구에 대한 여러 최신 과학 이론을 실험하며 해답을 찾는 과정을 잘 설명하는 것 같기에 National Geographic Channel에서 2014년에 방영한 코스모스(Cosmos - A Spacetime Odyssey)와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고 이미 영국에선 2014년 11월에 DVD, BD를 출시했기에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TV 편성표를 보니 바다를 상징하는 강력한 포식자인 상어의 사냥 방법과 사회생활 그리고 인간과 관계 맺는 모습을 다룬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5년에 방영하였고 영화배우인 폴 맥건(Paul McGann)이 해설한 샤크(Shark - Beneath the Surface)를 2015년 7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후 7시 10분에 KBS 1TV에서 배우 여진구 씨의 해설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과 일부 영상 )

BBC의 해당 페이지와 KBS의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니 여러 상어(검정 지느러미 상어, 수염상어, 그린란드 상어, 백상아리 등)의 사냥 모습, 포식자를 피해 안전한 홍수림으로 이동하여 새끼를 낳는 레몬 상어나 청소 놀래기에게 이 청소를 맡기는 회색 암초 상어나 뉴기니의 어부에게 고기를 얻어먹는 고래상어 등 다양한 상어의 삶을 첨단 촬영 기법을 활용해 잘 포착한 것 같고 마지막 제3부에서는 2년 동안의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고 하여 기대되며 영국에서 방영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국내에 방영한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TV 편성표를 보니 어미를 잃은 야생 기러기들을 기르고 조련시켜 초경량 항공기를 조종하면서 기러기떼와 함께 철새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하늘을 나는 일을 20년 넘게 하는 프랑스의 조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크리스티앙 물렉(Christian Moullec)이 10여 마리의 어린 기러기떼와 함께 프랑스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이동 경로를 익히게 하는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Boréales Productions이 제작하고 France 2에서 2014년에 방영한 철새의 비밀 경로(Les routes secrètes des oiseaux migrateurs)를 2015년 5월 5일 오후 5시 10분에 KBS 1TV에서 아름다운 비행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 )

유튜브에서 찾은 짧은 소개 영상을 보니 1993년에 빌 리슈먼이 초경량 항공기를 조종하면서 야생 기러기들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주시킨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 아름다운 비행(Fly Away Home)을 떠올리게 하고 하늘을 나는 새들의 시야를 통해 철새의 여정과 각 대륙과 대양에 사는 야생동물의 모습을 담은 총 6부작 다큐멘터리로 John Downer Productions이 제작하고 BBC에서 2011년에 방영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KBS 1TV 글로벌 다큐멘터리에서 성우 구자형 씨의 해설로 방영한 지구 대비행(Earth Flight)에서도 크리스티앙 물렉이 초경량 항공기를 조종하면서 철새를 이주시키는 장면을 보여줬기에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예고 영상 )

KBS의 홈페이지에서 편성표를 보니 사람 곁에 함께 살면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정, 믿음, 사랑을 나누는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인 반려동물극장 단짝을 2015년 2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지난주 2015년 2월 16일과 2월 17일에 설 기획으로 방영한 연작 다큐 단짝 - 해경씨 껌딱지, 매향이를 보니 아버지의 대를 이어 목장 일을 하는 해경 씨와 온종일 그녀를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리는 백구 매향이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둘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매향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가족 간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영상으로 담았지만 왠지 전체적인 구성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7시 50분에 KBS 1TV에서 방영하는 인간극장과 꽤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만큼 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좀 더 초점을 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다양한 소재를 찾아내어 꾸준히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

KBS 홈페이지에서 설 연휴의 편성표를 보니 세계 각지에서 신생대 빙하기에 살았던 검치호, 털 매머드, 컬럼비아 매머드, 동굴곰, 동굴사자, 털 코뿔소, 샤스타 땅나무늘보, 글립토돈트 등 여러 동물의 화석을 통해 그 당시의 야생동물과 호모사피엔스의 삶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하고 멸종 원인을 분석한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3년에 방영하였고 해부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앨리스 로버츠가 진행한 빙하시대의 거대동물들(Ice Age Giants)을 2015년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오후 5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 )

BBC의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니 당시 살았던 야생동물의 모습과 삶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잘 묘사하였고 해부학적으로 자세히 분석하는 것 같기에 신생대 빙하기에 한반도에 살았던 동물의 삶을 묘사한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2010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EBS에서 배우 안성기 씨의 해설로 방영한 한국의 매머드와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으며 인터넷 검색으로 영상을 찾아보니 각 일화는 원래 60분짜리이지만 국내에선 50분으로 줄여 방영하기에 조금 아쉽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에 관한 정보를 찾아봤더니 쳇바퀴를 좋아하는 햄스터, 말을 무척 잘하는 앵무새, 어미 잃은 강아지를 돌보는 고양이, 수영을 즐기는 개, 일본의 섬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사는 길고양이 무리, 사람을 쫓아다니는 토끼 무리 등 세계 곳곳에서 인간과 함께 사는 애완동물의 유쾌하고 신비한 모습을 여러 특수 카메라와 첨단 기법으로 촬영한 총 2부작 다큐멘터리로 John Downer Productions이 제작하고 BBC에서 2015년에 방영하였으며 배우이자 성우인 데이비드 테넌트(David Tennant)가 해설한 애완동물 - 마음속의 야생(Pets - Wild at Heart)이 눈에 띄었습니다.


( 예고 영상과 일부 영상 )

John Downer Productions은 지구 대비행(Earthflight), 스파이 펭귄(Penguins - Spy in the Huddle), 스파이 돌고래(Dolphins - Spy in the Pod) 등 여러 유명한 자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작년에 제작사의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에 스파이 돌고래 이후 애완동물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라고 적혀 있어 기대했었는데, BBC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햄스터가 먹이를 입안에 꾸역꾸역 집어넣는 모습을 엑스레이로 촬영하거나 한밤중에 우리를 탈출한 햄스터의 모험을 근접 촬영하는 등 여러 애완동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기에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방영해주면 꼭 봐야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고양이 관련 다큐멘터리에 관한 정보를 찾아봤더니 고양이의 감각 능력(시각, 청각, 후각 등)과 울음소리를 여러 실험을 통해 분석하고 도시, 시골, 농장에 사는 집괭이 100마리에게 GPS 장치와 특수 카메라를 달아 밖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다룬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야생 동물학자이자 방송 진행자인 리즈 보닌(Liz Bonnin)이 진행한 고양이 관찰 2014(Cat Watch 2014)가 눈에 띄었습니다.


( 일부 영상 )

영국의 샴리 그린이라는 마을에 사는 50마리의 집괭이들에게 GPS 장치와 특수 카메라를 달아서 밖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3년에 방영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9월 3일에 KBS 2TV 세상의 모든 다큐에서 성우 오수경 씨의 해설로 방영한 고양이의 은밀한 사생활(The Secret Life of the Cat)이 생각났는데, BBC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역시 그 다큐멘터리의 후속편이 맞았으며 고양이가 걷거나 도약할 때 골격이 어떻게 움직이고 고양이 꼬리의 움직임이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실험하거나 사냥감을 노릴 때의 움직임을 관찰하거나 고양이끼리 어떤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누는지 분석하는 등 좀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고양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서 꽤 흥미로워 보였기에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방영해주면 꼭 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영국 아마존에서 다큐멘터리 BD 목록을 살펴보니 지구 위의 모든 생물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생존하면서 겪는 여러 도전을 이겨내는 모습을 다룬 총 6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14년에 방영하였으며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아텐보로(Sir David Frederick Attenborough) 씨가 해설한 라이프 스토리(Life Story)의 BD를 2014년 12월 1일에 출시했다고 합니다.


( 예고 영상과 BD 홍보 영상 )

BBC의 해당 페이지를 보니 가파른 절벽 위의 둥지에서 태어나자마자 120m가 넘는 낭떠러지를 뛰어내리는 새끼 흰뺨기러기, 어미에게 사냥 방법을 배우는 새끼 치타, 높은 서열을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는 수컷 캥거루, 암컷을 유혹하려고 모랫바닥에 아름다운 문양을 그리는 수컷 복어 등 야생동물의 삶을 꽤 흥미롭게 담았는데, 왠지 지구 위의 모든 생물이 자기 나름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개발한 특이하고 기발한 전략을 사용하는 모습을 다룬 총 10부작 다큐멘터리로 BBC에서 2009년에 방영하였고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아텐보로(Sir David Frederick Attenborough) 씨가 해설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7월 25일부터 2011년 10월 29일까지 KBS 1TV 스페셜, KBS 2TV 특선 다큐에서 성우 이규화 씨의 해설로 방영한 Life, 생명의 대여정(Life)의 후속편으로 느껴집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방영해줄 거로 생각하지만 나중에 BD도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