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to (タイトー)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일명 벽돌 깨기로 잘 알려진 알카노이드(アルカノイド)의 SFC용 Arkanoid - Doh It Again(アルカノイド ~ Doh It Again)를 해봤습니다.
총 99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33, 66, 99 스테이지에서는 진 보스와 대결을 펼칩니다.
또한 스테이지 중에는 TAITO 모양으로 구성된 재치있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1980년대에 IQ 1000을 이용해 알카노이드를 즐겼을 때에는 제 실력 부족으로 6번째 스테이지가 한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즐긴 것은 다행히 에뮬레이터의 강력한 강제 세이브를 이용해서 무난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33번째와 99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진 보스의 모습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자신의 별을 되찾았다는 것으로 엔딩을 맺고 위의 이미지처럼 플레이 타임을 표시해주는데, 저는 1주일에 걸쳐 즐겼기에 위 시간보다는 더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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