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쯤인가 EBS의 애니토피아에서 인권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했던 분(박재동 화백 포함)을 초대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제작 이야기를 하면서 일부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작품을 볼 기회(당시 개봉이 되었다고 하지만 지방이라 상영관이 없더군요.)가 없어 아쉬웠는데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 저녁 6시 20분부터 EBS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마리 이야기의 애니메이션 감독 이성강, 강아지 똥의 애니메이션 감독 권오성, 언년이의 애니메이션 감독 유진희, 연분의 애니메이션 감독 이애림 등 여러 애니메이션 감독이 참여한 장편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으로 장애인, 이주노동자, 남녀차별, 소수자 차별, 외모차별, 입시위주의 교육문제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EBS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