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The Elder Scrolls : Daggerfall (제작사 : 베데스타)
-> 몇 년 전에서야 해볼 수 있었는데, 영어의 어려움이 있지만 방대한 대륙과 높은 자유도가 뛰어난 작품이었고 비명같은 효과음과 몬스터의 습격 때문에 던전에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무서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49. Pro Pinball : The Web (제작사 : 엠파이어)
48. Tony LaRussa Baseball 3 (제작사 : 스톰 프론트 스튜디오)
47. Star Trail : Realms of Arkania (제작사 : 써텍)
-> 3부작으로 만들어진 독일 게임을 위저드리 시리즈로 유명한 써텍에서 영문화한 게임으로 캐릭터 생성에서 미신,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 시체공포증 등 매우 다양한 특성치를 줄 수 있고 방대한 도시 및 던전을 모험하는 등 뛰어난 게임이지만 영어의 어려움 때문에 초반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국내에는 후속작인 아카니아 왕국 2가 LG 소프트를 통해 한글화되어 출시되었습니다.
46. Close Combat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45. V for Victory Series (제작사 : 쓰리 식스티)
44. Silent Hunter (제작사 : SSI)
43. Might & Magic 3 : The Isles of Terra (제작사 : 뉴월드 컴퓨팅)
42. Front Page Sports : Football Pro (제작사 : 시에라)
41. Diablo (제작사 : 블리자드)
-> 하나의 마을과 던전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매번 달라지는 던전, 뛰어난 그래픽과 효과음,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도 SKC를 통해 출시되었지만 심의 문제로 일부 장면이 삭제되고 배틀넷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물론 몇 달 후에 배틀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정 패치가 나왔습니다.)
40. Speedball2 : Brutal Deluxe (제작사 : 비트맵 브라더스)
39. Indiana Johnes and the Fate of Atlantis (제작사 : 루카스아츠)
->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게임으로 제작한 것으로 원래 영화와 함께 개발되었지만 영화 제작이 취소되면서 게임만 출시되었습니다.
38. SimCity 2000 (제작사 : 맥시스)
-> 도시 건설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월 라이트의 대표작으로 이 작품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키운 도시를 각종 자연재해로 파괴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37. D/Generation (제작사 : 마인드스케이프)
36. Triple Play 97 (제작사 : 일렉트로닉 아츠)
-> 트리플 플레이 시리즈는 하드볼의 명성이 점차 사라지면서 뉴월드 컴퓨팅의 하이히트 베이스볼과 2강 체제를 이루지만 액션성을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사실성이 부족해 2인자의 자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35. Monkey Island 2 : LeChuck's Revenge (제작사 : 루카스아츠)
-> 어드벤처 게임이 게임계를 이끌던 시절의 대표작 중 하나로 좀 멍청하면서도 재치로 사건을 해결하는 가이브러쉬 쓰립우드라는 희대의 해적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말싸움이나 침 뱉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우 독특한 재미를 선보인 게임이지만 이후 제작자가 회사를 떠났기에 2탄 엔딩에 나오는 사건은 결국 해결되지 못한 상황으로 끝나게 됩니다.
34. Master of Orion (제작사 : 마이크로프로즈)
->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다양한 종족을 선택하여 여러 기술을 개발하고 상대보다 뛰어난 우주선을 제작하며 영토를 넓혀 거대한 우주제국을 건설하는 재미가 매우 뛰어난 게임입니다.
33. Star Control 2 (제작사 : 어콜레이드)
32. Wing Commander : The Kilrathi Saga
-> 윙커맨더 1,2,3을 함께 모아 윈95용으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31. Harpoon 2 (제작사 : 쓰리식스티)
30. Lemmings (제작사 : 시그노시스)
29. Railroad Tycoon (제작사 : 마이크로프로즈)
28. The Complete Ultima 7 (제작사 : 오리진)
27. NHL'97 (제작사 : 일렉트로닉 아츠)
26. Chuck Yeager's Air Combat (제작사 : 일렉트로닉 아츠)
25. Syndicate (제작사 : 블프로그)
24. Beavis & Butt-Head in Virtual Stupidity (제작사 : 바이콤 뉴 미디어)
23. Virtual Pool (제작사 : 인터플레이)
-> 포켓 당구의 모든 것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22. Alone in the Dark (제작사 : 아이 모션)
->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 폴리곤으로 처리된 캐릭터와 배경 등 뛰어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역동적인 카메라 시점변경, 으스스한 분위기 등 뛰어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저는 2탄을 해봤는데 적에게 붙잡혀 낭떠러지에서 던져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21. Populous (제작사 : 일렉트로닉 아츠)
20. Ultima Underworld 1,2 (제작사 : 오리진)
19. Gabriel Knight : Sins of the Fathers (제작사 : 시에라)
18. Descent (제작사 : 인터플레이)
-> 둠 2 이후로 3차원 액션 게임이 인기를 끌던 와중에 360도 회전하는 시점에서 조종기를 이끌고 미션를 해결하는 3차원 공간의 독창적인 재미를 보여준 게임으로 처음 했을 때 위아래를 알 수 없어 공간 감각을 잃기 쉬웠고 목표물을 파괴한 후 시간 내에 탈출해야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7. EF2000 (제작사 : DID)
-> 1995~1997년 사이에 나온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최고의 사실성과 그래픽을 보여줬으며 캠페인 생성기에 의해 실감 나는 전장의 상황을 연출하는 부분이 돋보인 게임입니다.
16. Duke Nukem 3D (제작사 : 3D 렐름)
-> 둠의 그늘에서 벗어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해상도의 3차원 그래픽과 복잡한 디자인, 다양한 무기가 뛰어난 게임이며 특히 주인공의 캐릭터성과 성적인 요소가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작에 들어간 듀크 누켐 포에버는 10년이 지나도 아직 제작 중이라 아쉬움이 많으며 저는 이상하게 둠 시리즈와 달리 멀미를 쉽게 느껴 오래 할 수가 없었습니다.
15. Quake (제작사 : id 소프트)
14. Tomb Raider (제작사 : 아이도스)
-> 라라 크로포트라는 여성 캐릭터를 전 세계에 알린 게임입니다.
13. Panzer General (제작사 : SSI)
12. Red Baron (제작사 : 다이나믹스)
11. Sam & Max Hit the Road (제작사 : 루카스아츠)
10. AH-64D Longbow (제작사 : 제인스)
09. Links LS (제작사 : 액세스)
->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으로 묘사된 게임성으로 골프 게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지만 국내에는 비디오 게임인 모두의 골프 시리즈나 온라인 게임 팡야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매우 편입니다.
08. Command & Conquer : Red Alert (제작사 : 웨스트우드)
-> 1996~1997년까지 국내외에 큰 인기를 끌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소비에트와 연합군의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윈도우 95에서 640x480의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구매를 했지만 잘 적응하지 못해 소비에트의 초반 미션만 해보고는 그만두었습니다.
07. X-COM : UFO Defense (제작사 : 마이크로프로즈)
->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과 맞서 기지를 건설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며 외계인의 UFO 격추 및 도시 테러를 막고 화성에 있는 외계인 본거지를 초토화해야 하는 게임으로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와 다양한 무기를 갖추고 전투에 참여하여 점점 강해지는 병사 등 전략과 롤플레잉 요소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뛰어난 게임입니다.
저는 게임 잡지의 부록으로 이 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뛰어난 게임성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06. Heroes of Might & Magic 2 (제작사 : 뉴월드 컴퓨팅)
->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몬스터를 생산, 모집하여 군대를 갖춘 영웅을 조종하여 적을 섬멸시켜야 하는 턴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다양한 마법과 아티팩트, 개성이 강한 몬스터, 영웅의 성장 등 다양한 재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각 종족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페라 사운드는 이 게임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봅니다.
저는 게임 잡지의 부록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아마 잡지 부록이 없었다면 이 게임의 가치를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05. System Shock (제작사 : 오리진)
04. Civilization 2 (제작사 : 마이크로프로즈)
->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가 시드 마이어가 제작한 문명의 후속작으로 문명의 태동기부터 우주시대까지 인류의 장대한 역사를 표현한 뛰어난 게임 디자인은 전작과 마찬가지이지만 더욱 뛰어난 그래픽과 동영상 등 영상 요소가 돋보였습니다.
03. Warcraft 2 (제작사 : 블리자드)
-> 듄 2의 아류작이었던 전작에서 벗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640x480의 고해상도에서 불타오르는 효과와 안개 효과를 포함해 뛰어난 그래픽, 음성 연기를 통한 각 유닛의 캐릭터성, 자체 제작 지도와 최대 8명까지 참여 가능한 멀티 플레이 등 커맨드 앤 컨커와 함께 1996년을 이끌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02. Doom (제작사 : id 소프트)
-> 무자비한 폭력이 난무하지만 게임계의 3차원 그래픽을 한 차원 높였고 뛰어난 게임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존 카멕이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으며 맨 처음 접한 사람들은 멀미로 고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동서게임채널에서 셰어웨어 버전을 정품으로 둔갑해서 팔았다고 합니다.
01. Tie-Fighter Collector's CD-ROM (제작사 : 루카스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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