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시뮬 게임의 시초이자 대표작인 프린세스 메이커(プリンセスメーカー) 시리즈 중에서 세 번째 작품인 프린세스 메이커 3 - 꿈꾸는 요정(プリンセスメーカー ゆめみる妖精) 이후 네 번째 작품인 프린세스 메이커 4(プリンセスメーカー4)가 등장하기 전까지 등장했던 여러 파생 게임 중 하나로 프린세스 메이커 1~3의 딸이 공주를 목표로 라이벌과 퍼즐 대결을 해야 하는 퍼즐 게임인 WIN용 프린세스 메이커 포켓 대작전(プリンセスメーカー ポケット大作戦).
약 10년 전에 출시된 이 게임을 몇 주 전에 구매해서 먼저 설명서를 천천히 읽어보다가 한 가지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는데 바로 옵션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설정 중 하나인 '죽이기'입니다.
설명에는 단지 있음, 없음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적혀 있을 뿐 '죽이기'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전혀 언급이 없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데 만약 라이벌과 퍼즐 대결을 하는 모드에서 패배자를 죽일 수 있는 기능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전체 이용가 등급에 어울리지 않게 잔인한 기능인 것 같고 일본어판에도 저 '죽이기'가 똑같이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p.s 웹 검색을 해봤더니 '죽이기'는 낙하형 퍼즐 게임에서 블록이 화면 맨 위까지 쌓이면 Game Over가 되는 기능의 여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약 10년 전에 출시된 이 게임을 몇 주 전에 구매해서 먼저 설명서를 천천히 읽어보다가 한 가지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는데 바로 옵션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설정 중 하나인 '죽이기'입니다.
설명에는 단지 있음, 없음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적혀 있을 뿐 '죽이기'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전혀 언급이 없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데 만약 라이벌과 퍼즐 대결을 하는 모드에서 패배자를 죽일 수 있는 기능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전체 이용가 등급에 어울리지 않게 잔인한 기능인 것 같고 일본어판에도 저 '죽이기'가 똑같이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p.s 웹 검색을 해봤더니 '죽이기'는 낙하형 퍼즐 게임에서 블록이 화면 맨 위까지 쌓이면 Game Over가 되는 기능의 여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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