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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2 [ARCADE] Big Twin
  2. 2012.07.09 [ARCADE] 매지컬 드롭 Plus 1!
  3. 2012.07.02 [ARCADE] 매지컬 드롭
  4. 2012.06.25 [ARCADE] 로직 프로 2
  5. 2012.06.21 [ARCADE] 로직 프로
  6. 2012.04.16 [ARCADE] Pairs
  7. 2012.03.26 [ARCADE] 사천성 2
  8. 2012.03.21 [ARCADE] 사천성 - 여자 기숙사편
  9. 2012.03.01 [ARCADE] Torus
  10. 2012.02.25 [ARCADE] 퀴즈 올림픽

영어 제목 : Big Twin
제작 회사 : Playmark
출시일 : 1995년
장르 : 퍼즐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화면 위에서 떨어지는 블록을 잘 쌓아서 같은 블록이 가로나 세로, 대각선으로 3개 이상 이어지면 사라지는 간단한 규칙의 낙하형 퍼즐 게임인 컬럼스(コラムス)를 빌린 작품으로 블록 대신 다양한 모양의 볼이 등장하고 떨어지거나 아래에 쌓인 볼을 다시 집어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는 조금 독특한 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맨 처음 3개의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각 스테이지마다 없애야 할 볼의 개수를 채우면 없앤 횟수와 남아 있는 볼에 따른 점수 감산이 이루어진 후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며 3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연쇄 문제를 푸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스테이지를 통과할수록 볼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볼의 종류가 많아지기에 연쇄보다는 같은 볼을 빨리 찾아 없애는 편이 낫고 볼의 제거 여하에 상관없이 화면 오른쪽에서 여자의 야한 사진이 조금씩 드러난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컬럼스의 변형 게임으로 눈길을 끌 만한 특별한 요소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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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マジカルドロップ Plus 1!
제작 회사 : Data East (データイースト)
출시일 : 1995년 9월 12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Tsukapon! (つかぽん) [ http://o-c.x0.com/ ]
음악 : 吉田博昭 (よしだ ひろあき)

게임 설명

피에로를 조종해 화면 상단에서 1줄씩 점점 나타나는 네 종류 색깔의 구슬을 빼냈다가(같은 색이면 몇 개든 빼낼 수 있음) 다시 던지는 방법을 통해 구슬들을 재배열하여 같은 색깔의 구슬이 세로로 3개 이상 연결되면 소멸하고 이때 주위에 인접한 같은 색의 구슬도 함께 소멸하며 같은 색깔의 구슬을 3개 이상 없애 상대에게 방해 구슬을 보내거나 스페셜 구슬을 3개 이상 없애 같은 색깔의 구슬을 모두 소멸시키면서 구슬 무리가 화면 아래까지 쌓이기 전에 상대의 구슬 무리를 화면 아래까지 쌓게 하거나 목표 조건(없앨 구슬 개수)을 먼저 만족하게 하면 승리하게 되는 퍼즐 게임인 매지컬 드롭에 일부 요소를 추가한 작품입니다.


( 캐릭터 선택 화면 )

게임에서 제공하는 모드는 CPU 또는 사람을 상대로 대결하는 배틀 모드와 대결 없이 혼자서 즐기는 솔로 플레이가 있는데, 배틀 모드는 타로의 메이저 아르카나에 해당하는 Fool부터 Magician까지 6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마지막에 등장하는 World까지 7명의 캐릭터를 순서대로 대결하는 것은 이전과 똑같지만 사람끼리 대결할 때에는 3전 2승 제로 바뀌었고 목표 조건도 100으로 줄었습니다.


( 배틀 모드에서 World와 대결하는 모습 )

그리고 새로 추가된 솔로 플레이는 일정 시간을 두고 떨어지는 구슬 무리에서 구슬을 일정 수 없애면 레벨이 점점 오르면서 구슬이 떨어지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처음에는 구슬 1줄씩 떨어지다가 레벨 10 이상이 되면 2줄씩 매우 빨리 떨어지게 되는데(레벨 20 이상이 되면 다시 1줄씩 천천히 떨어지는 상황으로 돌아감), 점점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구슬을 없애기 위한 빠른 판단과 손놀림이 필요하지만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자기 자신의 실력에 도전할 수 있으나 이 모드에서 아무리 높은 점수를 얻어도 점수표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과 배경에 7명의 캐릭터 중 Priestess만 등장한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 솔로 플레이를 하는 모습 )

화면 아래에서 구슬을 빼냈다가 다시 던지면서 구슬을 재배치하여 없애는 퍼즐 게임인 매지컬 드롭에 일부 요소를 추가한 작품으로 컴퓨터 또는 사람을 상대하는 배틀 모드는 난이도가 약간 조정이 되어 좀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 추가된 솔로 모드를 통해 진행 방법을 제대로 익힌 후 배틀 모드에 도전할 수 있어 완성도가 더욱 완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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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マジカルドロップ
제작 회사 : Data East (データイースト)
출시일 : 1995년 6월 21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Tsukapon! (つかぽん) [ http://o-c.x0.com/ ]
음악 : 吉田博昭 (よしだ ひろあき)

게임 설명

피에로를 조종해 화면 상단에서 1줄씩 점점 나타나는 네 종류 색깔의 구슬(게임에서는 드롭이라고 부름)을 빼냈다가(같은 색이면 몇 개든 빼낼 수 있음) 다시 던지는 방법을 통해 구슬들을 재배열하여 같은 색깔의 구슬이 세로로 3개 이상 연결되면 소멸하고 이때 주위에 인접한 같은 색의 구슬도 함께 소멸하며(소멸한 부분에 다른 구슬이 이동했을 때 다시 소멸 조건을 만족하면 연쇄가 발생함) 같은 색깔의 구슬을 3개 이상 없애 상대에게 방해 구슬(이 구슬은 3개 이상 모아 봤자 소멸하지 않으며 인접한 색깔 구슬이 소멸할 때 같은 색깔로 변하면서 같이 소멸함)을 보내거나 스페셜 구슬을 3개 이상 없애 같은 색깔의 구슬을 모두 소멸시키면서 구슬 무리가 화면 아래까지 쌓이기 전에 상대의 구슬 무리를 화면 아래까지 쌓게 하거나 목표 조건(없앨 구슬 개수)을 먼저 만족하게 하면 승리하게 되는 퍼즐 게임입니다.


( 캐릭터 선택 화면 )

게임에서 제공하는 모드는 혼자서 즐기는 모드와 둘이서 대결하는 모드가 있으며 이 중 혼자서 즐기는 모드는 타로의 메이저 아르카나에 해당하는 6명의 캐릭터(피에로 풍 복장으로 한 손에 꽃을 가진 Fool, 끝없이 흐르는 물독을 가진 Star, 반인 악마인 Devil, 성실한 성격의 Priestess, 중세 기사 풍의 열혈한인 Chariot,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자존심이 강한 Magician) 중 한 명을 선택해 Fool부터 마지막에 등장하는 매지컬 랜드를 지키는 여성으로 몸 주위를 떠다니는 옷감으로 감싼 World까지 대결하게 되는데, 초반의 상대는 움직임이 상당히 느려 쉽게 이길 수 있지만 후반의 상대는 움직임이 빠르고 구슬을 없애는 속도도 빠르기에 구슬 무리의 형태를 빨리 파악해 연쇄 발동과 더욱 많은 구슬 소멸에 집중해야 하며 상대에게 구슬을 많이 보낼수록 상대는 패배할 위기와 함께 구슬을 더 많이 없앨 기회를 잡기 때문에 상대의 상황을 잘 보면서 한 번에 상대를 패배시킬 수단을 취해야 합니다.


( Fool, World와 대결하는 모습 )

전체적으로 귀여움이 느껴지는 각 캐릭터는 서로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결 도중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묘사한 애니메이션과 독특한 말투의 음성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빠른 판단과 손놀림이 필요한 속도감 있는 진행이 돋보이지만 연쇄라는 개념이 도입을 도입했지만 구슬이 소멸할 때의 시간이 꽤 짧아서 구슬을 연달아 없애기가 어렵고 차근차근 구슬을 쌓아 연쇄 패턴을 만들어 발동시킬 수 있지만 시간이 걸려 상대의 맹공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기에 그저 구슬을 없애다가 우연히 발생하는 연쇄에 의해 승부가 크게 좌우된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 World에게 승리한 모습 )

낙하형 퍼즐 게임의 대표작인 테트리스(Tetris), 컬럼스(コラムス), 뿌요뿌요(ぷよぷよ)처럼 화면 위에서 떨어지는 블록을 쌓아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화면 아래에서 구슬을 빼냈다가 다시 던지면서 구슬을 재배치하여 없앤다는 역발상의 퍼즐 게임으로 당시 유행하던 연쇄 요소를 도입했지만 연쇄를 유발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등 미흡한 부분이 일부 있지만 기본 규칙이 간단해 금방 익힐 수 있고 타로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귀여워 이후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인기를 끄는데 초석을 닦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p.s 매지컬 드롭의 제작자인 中本博通(なかもと ひろみち)와 小林高志(こばやし たかし)의 인터뷰( http://www.geocities.jp/bgrtype/gsl/words2/magicaldrop/magidro.html )에 의하면 구슬을 빼냈다가 다시 던진다는 기본 아이디어는 러시아의 게임 개발사인 RUSS의 작품으로 매지컬 드롭은 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제작하였지만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졌기에 결국 판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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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ロジックプロ 2
영어 제목 : Logic Pro 2
제작 회사 : 데니암 (Deniam)
출시 회사 : Able (エイブル)
출시일 : 1997년 6월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신봉군 (Bong-Gun Shin), 김혜진 (Haejin Kim), 이상원 (Sang-Won Lee)
음악 : 김배현 (Baeheon Kim)
공략 사이트 : http://nineto5.web.fc2.com/logic2/

게임 설명

컴퓨터 게임을 제작할 때 도트를 찍어 비트맵 그림을 완성하는 것에 착안하여 모눈종이 위에서 상단과 좌단의 숫자 배열을 참고하면서 반드시 칠해야 하는 칸을 하나씩 채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퍼즐 게임인 네모네모 로직을 ARCADE용으로 제작한 로직 프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맨 처음 3명의 캐릭터(남자는 아크, 여자는 메이, 동물은 딩딩)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초반은 10x10, 중반은 15x15, 후반은 20x20 크기의 퍼즐이 등장하는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하게 됩니다.


( 캐릭터 선택 화면 )

각 퍼즐의 제한 시간이 다 지나기 전에 올바른 칸을 파내면 시간이 조금씩 회복되고 틀린 칸을 파내면 시간 감소의 벌칙을 받는 기본 진행은 전작과 같지만 보다 다채롭고 활동적인 진행을 위해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커서가 위치한 곳을 중심으로 주위 6x6의 칸을 파내는 폭탄, 제한 시간을 회복시켜 주는 시간 추가, 커서가 위치한 칸의 상하좌우 모든 칸을 드러내는 크로스 매직, 5초간 5x5의 칸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마법 안경, 5초간 한 번에 3x3의 칸을 파내는 빅 해머 등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났고(단 한 번에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은 두 종류로 제한됨) X 표시를 지워 버리는 붉은 벌레인 동구루, X 표시를 멋대로 붙이는 푸른 벌레인 팅구루, 힌트 숫자를 잠시 동안 감추는 녹색 벌레인 추루추루, 해당 칸에 버티고 있는 식물인 도니도니, 이리저리 이동하는 버섯인 아푸 등 퍼즐 풀기를 방해하는 방해꾼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칸을 파내거나 X 표시를 하거나 방해꾼을 공격해 없애다 보면 작은 구슬이 나타나는데 이 구슬을 50개 모으면 에메랄드를 손에 넣으면서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고(이때 새로운 퍼즐을 풀게 됨) 에메랄드를 5개 모두 모으면 크레딧이 하나 생기는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 마지막 퍼즐 )

전작의 2배에 해당하는 총 2,000개의 퍼즐이 존재하고 퍼즐의 진행 상황에 따라 캐릭터가 다양하게 움직이며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과 방해꾼의 등장 덕분에 매번 새로운 퍼즐을 더욱 긴장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방해꾼이 많아지고 방해 공작도 심해 복잡해진 퍼즐을 한 번에 풀기가 쉽지 않으며 후반부의 스테이지에서 한 번에 작은 구슬을 50개 모으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면 매번 같은 스테이지를 계속하면서 크레딧도 계속 얻는 4차원 비기를 이용해 체력이 다할 때까지 계속 즐길 수 있는 허점이 존재하여 조금 아쉽습니다.

방해꾼의 존재로 말미암아 퍼즐에 집중하며 풀기가 쉽지 않게 되었지만 여러 가지 요소를 추가하면서 전작보다 액션성이 강한 진행을 유도하여 더 나은 재미를 보여 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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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ロジックプロ
영어 제목 : Logic Pro
제작 회사 : 데니암 (Deniam)
출시 회사 : Banwave (バンウエーブ)
출시일 : 1996년 10월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신봉군 (Bong-Gun Shin), 이상원 (Sang-Won Lee)
음악 : 권초희 (Coo-Hee Kwon)
공략 사이트 : http://nineto5.web.fc2.com/logic/

게임 설명

숲에 사는 상냥한 암컷 고릴라인 리라가 어느 날 갑자기 아름다운 인간 여성이 되고 싶다며 엉엉 울자 숲의 도깨비인 에미와 아비가 나타나 리라를 인간 여성으로 만들기 위해 인간 세계에 있는 것으로 그려진 14개의 부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컴퓨터 게임을 제작할 때 도트를 찍어 비트맵 그림을 완성하는 것에 착안하여 모눈종이 위에서 상단과 좌단의 숫자 배열을 참고하면서 반드시 칠해야 하는 칸을 하나씩 채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퍼즐 게임인 네모네모 로직을 ARCADE용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 마지막 퍼즐 )

먼저 1인 또는 2인 협력 진행을 선택하고 3개의 커서(딱따구리, 권총, 망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총 14개의 퍼즐을 풀게 되는데, 제한 시간이 있는 각 퍼즐에서 올바른 칸을 파내면 시간이 조금씩 회복되고 틀린 칸을 파내면 시간 감소의 벌칙을 받게 되며 커서가 위치한 칸의 상하좌우 모든 칸을 다 드러내는 헬프 키와 진행 중에 등장하는 여러 효과(헬프 키, 추가 시간, 해당 칸의 상하좌우 모든 칸을 드러내는 크로스 클리어, 재시작 등)를 잘 이용하면서 제한 시간 내에 퍼즐을 풀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초반은 10x10, 중반은 15x15, 후반은 20x20 크기의 퍼즐을 풀게 되고 후반부에는 세계 각지의 도시(서울, 도쿄, 베이징, 뉴욕, 파리, 로마, 런던 등) 중 하나를 선택해 그 나라와 관련된 퍼즐을 6개 풀게 되면 리라가 해당 나라의 여성으로 변신하는 엔딩으로 끝을 맺게 되는데, 퍼즐의 규모가 커질수록 시간 감소가 빨라지고 실수를 했을 때의 벌칙도 크기 때문에 되도록 실수를 하지 않도록 집중을 해야 합니다.


( 한복을 입은 한국 여성으로 변신한 리라 )

타사의 게임이나 이미지를 모방 및 표절하고 짜깁기를 하여 독창성이 거의 없던 한국의 ARCADE용 게임계에서 당시 인기를 끌던 퍼즐 게임인 네모네모 로직을 ARCADE용으로 제작하면서 총 1,000개의 퍼즐을 제공하고 여러 요소를 추가하여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적절한 난이도로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산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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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電脳神経衰弱 ペアーズ
영어 제목 : Pairs
제작 회사 : System Ten (システムテン)
출시 회사 : Nihon Bussan (日本物産)
출시일 : 1989년 8월
장르 : 퍼즐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뒤집혀 있는 카드 무리에서 카드 두 장을 뒤집어 같은 카드를 찾아야 하는 카드 게임인 신경쇠약을 소재로 하여 제한 시간 동안 카드를 하나씩 뒤집어 모든 카드를 다 찾아내거나 예쁜 여성 카드를 두 장 찾아내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작품으로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살짝 보여주는 카드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골드 카드(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골드 습득), 폭발 카드(뒷면의 카드 위치를 무작위로 바꿈), 크리스탈 카드(예쁜 여성 카드의 위치를 알려줌), 에너지 드링크 카드(추가 하트를 얻음), 예쁜 여성 카드(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추한 여성 카드(한 장일 때는 하트를 잃지만 짝을 찾으면 추가 하트를 3개 얻음) 등 각기 다른 효과를 갖춘 카드를 잘 이용해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여성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이때 스테이지에서 모은 골드로 아이템을 구매하면 그 아이템으로 여성에게 짖궃고 조금 야한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신경쇠약이라는 간단한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하였지만 단순히 스테이지를 통과하여 여성의 야한 모습을 보는 것에 벗어나 카드의 다양한 효과와 아이템 구매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재미를 좀 더 추구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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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四川省 2
제작 회사 : Tamtex (タムテックス)
출시 회사 : Irem (アイレム)
출시일 : 1993년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마작 패를 이용하여 모양이 같은 두 개의 패가 직선으로 두 번 이하로 꺾어 연결되면 없앨 수 있는 퍼즐 게임인 사천성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의 후속작으로 각각 패의 그림(초급은 보석, 중급은 숫자와 문자, 상급은 마작 패)이 다른 3개의 코스(초급 코스인 판타지, 중급 코스인 걸즈, 상급 코스인 본격파) 중 하나를 선택해 퍼즐을 풀어나가게 되는데, 패를 없앨 때마다 시간이 추가되고 패 중에 없앨 수 있는 패를 보여주는 힌트를 얻거나 시간이 더 많이 추가시켜 주는 기능이 있으며 패를 선택하면 같은 패의 위치를 보여 주고 B 버튼을 이용해 바로 전의 상황으로 되돌릴 수 있기에(다만 사용할 때마다 시간을 소비해야 함) 전작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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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四川省 ~ 女子寮編
제작 회사 : Tamtex (タムテックス)
출시 회사 : Irem (アイレム)
출시일 : 1989년
장르 : 퍼즐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마작 패를 이용하여 모양이 같은 두 개의 패가 직선으로 두 번 이하로 꺾어 연결되면 없앨 수 있는 퍼즐 게임인 사천성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여자 기숙사의 절세 미녀진인 4명의 여성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퍼즐을 풀어 스테이지를 하나 통과할 때마다 여성이 점점 옷을 벗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모든 여성을 이기면 기숙사의 대표급인 부사감과 사감을 상대해야 하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거나 더는 진행할 수 없어 Game Over가 되면 현재의 스테이지를 이어서 하거나 다른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부사감과 사감을 상대할 때는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지만 패를 없애더라도 시간 회복이 전혀 없기에 없앨 수 있는 패를 보여주는 힌트를 사용하더라도 점점 커지고 복잡해지는 후반 스테이지를 한 번에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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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 : Torus
제작 회사 : 윤성전자 (Yun Sung)
출시일 : 1996년
장르 : 퍼즐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위에서 떨어지는 여러 색의 고리가 중앙의 긴 유리관에 점점 쌓일 때 아래에 있는 임시 보관함을 움직여 고리를 하나씩 꺼냈다가 다시 유리관에 넣는 방식으로 고리의 배치를 바꾸어 같은 색의 고리가 가로로 한 줄을 이루면 해당 고리들이 사라지고 고리가 유리관에 다 쌓이기 전에 스테이지에 주어진 없앨 횟수를 충족시키면 여성의 나체 이미지를 조금씩 보여주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작품으로 처음에는 유리관이 3개만 있어서 고리의 배치를 쉽게 할 수 있지만 스테이지를 점점 통과할수록 유리관의 개수와 고리를 없앨 횟수가 점점 늘어나 미처 없앨 횟수를 충족하기 전에 Game Over를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떨어지는 고리의 종류와 개수를 보고 어떻게 고리를 배치해야 할지 빨리 판단하는 능력과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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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회사 : 서울 코인 (Seoul Coin)
출시일 : 1985년
장르 : 퀴즈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단계마다 출제되는 5개의 삼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를 풀어 4문제 이상 정답을 맞히면 다음 단계로 이동하고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Game Over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총 15단계를 통과해야 하는 작품으로 오락실에 등장한 첫 국산 퀴즈 게임입니다.
Game Over가 되면 이어서 하는 기능이 없어 맨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하기에 모든 단계를 통과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퀴즈의 개수가 매우 많은 편이 아니기에 몇 번 하다 보면 문제의 정답을 대부분 외울 수 있지만 1980년대의 퀴즈 게임이기에 문제가 현시점에서 봤을 때 낡은 편이고 정확함이 생명인 퀴즈 게임에서 위 스크린 샷처럼 일부 문제와 예제에 오류가 있어 실제 정답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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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C98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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