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 상자

일어 제목 : レス アルカナ ~ ディアーナ・レイ 占いの迷宮
제작 회사 : Coconuts Japan Entertainment (ココナッツジャパ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
출시일 : 1994년 4월 14일
장르 : ETC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사람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태어난 시간, 태어난 지역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의 장래나 미래에 발생할 사건에 대해 점을 칠 수 있는 작품으로 22장의 메이저 알카나 카드를 이용하여 연애, 결혼, 상성, 운세, 직업, 학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타로, 나열한 대나무의 배치에 따라 직업, 운세, 도박, 학업, 연애, 결혼, 금전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역, 별자리에 따라 성격, 연애, 결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별자리 점이 있으며 그 외에 여러 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당사자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심리 테스트가 있는데, 여러 가지 점을 칠 수 있지만 구성이 단순하고 날짜를 1999년 말까지만 설정할 수 있어 조금 아쉽습니다.

일어 제목 : サンリオ上海
제작 회사 : Sakata SAS (酒田エス・エー・エス)
출시 회사 : Character Soft (キャラクターソフト)
출시일 : 1994년 8월 31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차곡차곡 쌓여 있는 마작 패에서 위에 다른 패와 겹쳐 있지 않고 좌우 양쪽이 모두 다른 패와 붙어 있지 않은 같은 그림의 패를 두 개 선택하면 사라지는 방식으로 모든 패를 없애야 하는 퍼즐 게임인 상하이에서 패의 그림을 산리오(サンリオ)의 주요 팬시 캐릭터로 바꾼 작품으로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고 타일의 개수(24장, 28장, 68장, 128장) 설정과 여러 편리한 기능(이전 상황으로 되돌리기, 처음부터 다시 하기, 새로 쌓은 퍼즐로 시작하기, 쌍을 이루는 패를 보여주기, 아래쪽 패를 보기 등)이 있어 이런 퍼즐을 처음 즐기는 사람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게임 화면보다 타일의 크기가 큰 편이기에 타일의 개수를 68장 이상 설정하면 한 화면에 모든 타일을 나타낼 수 없어 화면을 이리저리 이동시켜야 해서 없앨 수 있는 같은 타일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일어 제목 : おーちゃんのお絵かきロジック
제작 회사 : Game Studio (ゲームスタジオ)
출시 회사 : Sun Soft (サンソフト)
출시일 : 1995년 12월 1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음악 : 二井和男 (にい かずお), 松前真奈美 (まつまえ まなみ)

게임 설명

컴퓨터 게임을 제작할 때 도트를 찍어 비트맵 그림을 완성하는 것에 착안하여 모눈종이 위에서 상단과 좌단의 숫자 배열을 참고하면서 반드시 칠해야 하는 칸을 하나씩 채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퍼즐 게임 네모네모 로직을 SFC용으로 재현한 작품 중 하나로 300개의 퍼즐을 천천히 풀어 볼 수 있는 '곰곰이 풀기', 자신이 직접 퍼즐(최대 15x15)을 만들어 5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직접 즐길 수 있는 '에디트 모드', 대전 횟수와 퍼즐의 크기를 설정한 후 동일 퍼즐을 상대와 경쟁하며 푸는 '대전으로 퍼즐', 네모네모 로직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는 '설명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시간 대부분을 보내면서 레벨 1부터 4까지 나뉘어 최소 5x5부터 30x30까지 구성된 총 300개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곰곰이 풀기'에서는 다음에 이어서 할 수 있는 저장하기와 배경음악 및 배경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설정하기 그리고 힌트(이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퍼즐을 풀지 않은 것으로 간주함) 등의 편리한 기능과 함께 각 퍼즐을 풀 때 걸린 시간의 합계와 평균을 보여주는데, 다양한 그림을 소재로 한 많은 퍼즐을 Nintendo(任天堂)에서 출시한 마리오의 피크로스(マリオのピクロス)처럼 시간제한에 쫓기며 풀 필요가 없어 느긋하게 즐길 수 있지만 한 가지 요소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상당히 헷갈려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그건 바로 퍼즐의 크기에 상관없이 칸의 크기가 같다는 점으로 15x15 이하의 퍼즐은 한 화면에 모든 힌트 숫자가 보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20x20 이상의 퍼즐은 한 화면에 모든 힌트 숫자와 칸이 다 보이지 않아 L 버튼을 이용하여 화면을 상하좌우로 이동시키면서 칸을 칠해야 하기에 도중에 힌트 숫자를 잘못 보고 다른 칸을 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퍼즐의 크기가 커질수록 칸의 크기를 줄이면 그만큼 힌트 숫자의 크기가 작아져 알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진행이 복잡해졌기에 위의 이미지처럼 해상도를 높여서 30x30의 퍼즐도 한 화면에 나타날 수 있도록 했다면 좀 더 편하게 즐겼을 거로 생각합니다.

일어 제목 : お絵かきロジック2
제작 회사 : Marigul Management (マリーガルマネジメント)
출시 회사 : Sekaibunkasha (世界文化社)
출시일 : 1999년 11월 1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음악 : 橋本彦士 (はしもと ひこし)

게임 설명

컴퓨터 게임을 제작할 때 도트를 찍어 비트맵 그림을 완성하는 것에 착안하여 모눈종이 위에서 상단과 좌단의 숫자 배열을 참고하면서 반드시 칠해야 하는 칸을 하나씩 채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퍼즐 게임 네모네모 로직을 SFC용으로 재현한 작품 중 하나인 그림 그리기 로직(お絵かきロジック)의 후속작으로 초급 단계 대신 잡지 독자들이 만들어서 보낸 퍼즐 20개를 풀 수 있는 독자 문제가 눈에 띄지만 전작과 거의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고 여전히 최대 20x20의 퍼즐만 등장해 난도가 낮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일어 제목 : お絵かきロジック
제작 회사 : Marigul Management (マリーガルマネジメント)
출시 회사 : Sekaibunkasha (世界文化社)
출시일 : 1999년 6월 1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음악 : 橋本彦士 (はしもと ひこし)

게임 설명

컴퓨터 게임을 제작할 때 도트를 찍어 비트맵 그림을 완성하는 것에 착안하여 모눈종이 위에서 상단과 좌단의 숫자 배열을 참고하면서 반드시 칠해야 하는 칸을 하나씩 채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퍼즐 게임 네모네모 로직을 SFC용으로 재현한 작품 중 하나로 라이프 5개를 가지고서 칠하지 말아야 할 곳을 실수로 칠하면 라이프가 하나씩 줄어들고 힌트를 이용하여 풀어야 하는 모드와 시간제한 없이 자신의 실력으로 풀어야 하는 모드를 통해 초급, 중급, 상급, 최상급, 스페셜 단계로 등장하는 각 30개의 퍼즐을 풀게 되는데, 세계 문화사에서 출판한 퍼즐 잡지 그림 그리기 로직의 게임판답게 일반인이 잘 아는 다양한 소재가 등장하고 퍼즐을 푸는 도중에 언제든지 저장할 수 있는 기능과 임시 표기가 있으며 각 퍼즐을 푸는 데 걸린 시간과 실수 횟수가 표기되어 편리하지만 대표 작품이라 할 수 있는 Nintendo(任天堂)에서 출시한 마리오의 피크로스(マリオのピクロス)처럼 제한된 시간 안에 여러 아이템을 이용해 퍼즐을 푸는 재미는 없고 스페셜을 선택해도 최대 20x20의 퍼즐만 등장해 난도가 낮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일어 제목 : タロットミステリー
제작 회사 : Ukiyotei (浮世亭)
출시 회사 : Visit (ヴィジット)
출시일 : 1995년 4월 28일
장르 : ETC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개인의 장래나 미래에 발생할 사건에 대해 점을 칠 때 사용하는 타로를 이용한 작품으로 22장의 메이저 알카나 카드를 잘 섞은 후 캘릭 크로스 배열로 카드를 내려놓고 각 카드의 이름과 위치에 따라 전체운, 연애운, 결혼운, 사업운, 학업운, 대인관계운, 자금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그 외에 별자리를 통해 상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어 제목 : 祇園花
제작 회사 : Nihon Bussan (日本物産)
출시일 : 1994년 12월 16일
장르 : 테이블(=화투)
등급 : 일반용
음악 : 吉田健志 (よしだ けんじ)

게임 설명

ARCADE용으로 출시된 화투 게임 기원화(祇園花)에 여러 요소를 추가하여 SFC용으로 만든 작품으로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목적지를 향해 말을 이동시키면서 상대와 화투 대결을 통해 점수를 얻고 승리할 때마다 주사위를 계속 던질 수 있으며 여러 이벤트를 통해 화투 대결을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스고로쿠 모드, 세 가지 화투 방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유 대전, 두 가지 화투 방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우승을 목표로 토너먼트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대회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역의 점수를 비롯해 여러 규칙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으며 스고로쿠 모드에서는 상대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기에 화투 대결에서 1점이라도 따면 곧바로 승부를 내어 주사위를 많이 던질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일어 제목 : ゆうゆのクイズでGo!Go!
제작 회사 : Taito (タイトー)
출시일 : 1992년 7월 10일
장르 : 퀴즈
등급 : 일반용
음악 : 河本圭代 (かわもと たまよ), 禎清宏 (さだ きよひろ)

게임 설명

(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키키가 기르는 고양이의 이름을 묻는 퀴즈 )

탤런트 유유(岩井由紀子)를 사회자로 기용한 가공의 퀴즈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ARCADE용 퀴즈 게임을 SFC용으로 이식한 작품으로 예능과 음악, 스포츠, 과학, 문학과 역사, 사회,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 그림 문제, 잡학, 자동차와 오토바이, 게임 등 다양한 장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1분 안에 여러 문제를 풀어 하한선을 통과하면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되며 도중에 보너스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단계마다 하한선이 점점 높아지기에 상당한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사회자 유유에 대한 문제(몸무게, 키, 취미 등)를 풀 수 있는 부분이 좀 독특했습니다.

일어 제목 : 就職ゲーム
제작 회사 : Lenar (レナール)
출시 회사 : Imagineer (イマジニア)
출시일 : 1995년 7월 28일
장르 : 취직 시뮬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 취직 시험으로 대결하자는 켄타로 )

거품 경제의 붕괴로 극심한 취직난을 겪고 있는 1990년대 중반.
대학 4학년이지만 아직 자신의 장래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던 슌스케는 주위 사람에게는 공인된 연인 사이로 인정받지만 자신은 그냥 소꿉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료코에게 핀잔을 받고 더구나 보기 싫은 존재인 켄타로에게 올해 취직 시험에서 내정을 많이 딴 쪽이 승리하여 료코에게 정식으로 청혼하자는 대결 신청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취직 전선에 뛰어들게 되는데...


(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을 가르치는 시노부 )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학교 취업과에서 정보를 얻고 옆집에 사는 시노부한테서 면접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여러 회사에 지원서를 보내고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여러 등장인물에게 성격 및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고 1, 2차로 나뉜 면접시험이 끝날 때마다 각 회사의 면접관이 어떤 인재를 선호하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지에 대한 조언을 얻게 되며 한 달 후 대결 결과에 따라 여러 엔딩이 펼쳐지면서 마지막으로 적성진단을 해줍니다.


( 자기 회사를 희망한 이유를 묻는 면접관 )

취직 전선에 뛰어든 주인공을 통해 다양한 회사(운송회사, 식품회사, 백화점, 은행, 증권회사, 전기회사, 출판사, 방송국)에서 어떻게 면접을 봐야 하는지 테스트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지만, 게임 도중에는 올바른 엔딩을 위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각 면접관이 맘에 들 만한 답변만 해야 하고(엔딩 이후에 주인공의 이름 변경을 통해 면접만 볼 수 있음.) 면접만 할 수 있기에 자신의 능력을 쌓고 취직 전선에 뛰어들어 성공하는 이야기를 자세하게 묘사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엔딩 후의 적성진단 )

취직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으로 십수 년 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지금의 한국 상황에 좀 어울리지 않겠지만 취직을 해야 하는 젊은이라면 한 번 즐겨볼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인공의 이름을 위처럼 바꾸면 곧바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

일어 제목 : 牧場物語
제작 회사 : Natsume (ナツメ)
출시 회사 : Pack-In-Video (パック・イン・ビデオ)
출시일 : 1996년 8월 6일
장르 : 목장 경영 시뮬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まつやま いぐさ, 故山研二
음악 : 田中剛 (たなか つよし)

게임 설명

부모의 곁을 떠나 할아버지의 목장을 대신 경영하게 된 주인공이 2년 반 동안 계절의 변화가 물씬 풍기는 사계절 속에서 괭이를 이용해 경작지를 만들고 마을에서 구매한 작물 씨앗을 뿌린 후 분무기나 살수기를 이용해 매일 물을 주면서 다 자란 작물을 수확하는 작물 재배, 마을에서 구매한 젖소와 닭에게 매일 먹이를 주고 애정을 담아 돌보면서 양질의 우유와 계란을 얻는 가축 키우기를 통해 부를 쌓아 집을 증축하게 되며 5명의 마을 처녀(촌장 딸인 마리아, 꽃집 딸인 니나, 도구점 딸인 앤, 식당 딸인 엘렌, 술집 아가씨인 이브) 중에서 대화와 선물을 통해 사랑으로 발전한 여성과 결혼을 하고 2세를 낳으며 돈독한 부부 생활을 보내는 전원의 행복한 삶을 묘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 토마토를 수확하는 모습과 우유를 얻는 모습 )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이 흐르는 하루의 삶은 씨앗을 심고 수확하는 작물 재배, 젖소와 닭에게 먹이를 주고 우유와 계란을 얻는 반복적인 일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인공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여 씨앗을 뿌리고 작물을 수확하며 도구를 사용하고 가축을 돌보는 모습 등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고 비나 눈이 내리고 여름의 태풍 때문에 피해를 보는 등 계절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주인공을 포함해 등장인물과 동물의 행동이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별로 있는 마을 축전을 통해 원하는 여성의 호감을 얻을 수 있고 마을 사람이나 요정, 여신과 관련된 이벤트를 통해 보강된 도구를 얻게 되어 보다 편한 목장 생활을 하게 합니다.


( 첫해 가을의 10일 만에 하게 된 결혼식과 2세의 출산 )

하지만, 길어 보이는 하루 12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흐르기에 재배하는 작물의 수가 많아지는 중반 이후에는 꽤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상당히 넓은 땅에 어디서든 수확물을 넣을 수 있는 말이 있지만 빠른 시간 흐름 때문에 작물을 대단위로 재배하기가 쉽지 않으며 돈을 악착같이 벌면서 꼼꼼히 진행하면 첫해에 집 증축 완료와 모든 도구의 구비 그리고 원하는 여성과 결혼 그리고 임신까지 겪으면서 이후 특별한 이벤트 없이 매일 단순 노동만 반복하는 삶을 보내기 쉽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목장 생활을 보여주는 엔딩 모습 )

이벤트 수가 적고 중반 이후에는 단순 노동만 하게 되는 부분이 좀 아쉽지만 당시 보기 어려웠던 목장 경영이라는 소재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행동과 모습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잘 표현하였고 엔딩을 통해 하나의 즐거운 인생을 겪었다는 느낌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참고]
잠자리에 든 후 검은 화면이 뜰 때 L+R+SELECT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엔딩을 볼 수 있으며 어떤 작물을 많이 재배했고 어떤 가축을 많이 키웠으며 누구와 결혼했고 이후 부부생활이 어떻게 됐느냐에 따라 엔딩이 다양하게 변합니다.
그리고, 1999년에 김영진 씨(=FFR Team)에 의해 한글화가 되어 있기에 언어 문제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