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에 가서 팀 버튼(Tim Burton) 감독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인 유령신부(Corpse Bride),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드만 스튜디오(Aardman Animations)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인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 토끼의 저주(Wallace & Gromit - The Curse Of The Were-Rabbit)를 봤습니다.
그런데 평일이고 오전이다 보니 찾아온 관람객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특히 월래스와 그로밋은 저를 포함해서 관객이 총 4명뿐이었습니다
유령신부는 러시아 민담을 소재로 하여 팀 버튼 특유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쳐 게임인 그림판당고가 머리에서 맴돌았고 중반 이후의 전개와 결말이 금방 드러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 토기의 저주는 예전의 세트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표현 기법에 대해서는 이전 작품과 차이를 별로 못 느꼈고 전체적인 내용은 킹X과 지XXX와XXX를 떠올리기에 좀 낡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드만 스튜디오에 화재가 발생하여 세트가 다 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평일이고 오전이다 보니 찾아온 관람객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특히 월래스와 그로밋은 저를 포함해서 관객이 총 4명뿐이었습니다
유령신부는 러시아 민담을 소재로 하여 팀 버튼 특유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쳐 게임인 그림판당고가 머리에서 맴돌았고 중반 이후의 전개와 결말이 금방 드러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 토기의 저주는 예전의 세트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표현 기법에 대해서는 이전 작품과 차이를 별로 못 느꼈고 전체적인 내용은 킹X과 지XXX와XXX를 떠올리기에 좀 낡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드만 스튜디오에 화재가 발생하여 세트가 다 타고 말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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