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랫글은 PC88용 JESUS(ジーザス)를 즐기면서 감상기를 쓸 목적으로 남긴 메모로 게임의 전반적인 줄거리와 막바지에서 추리해야 하는 부분의 정답, 어느 멜로디를 연주하는 방법 등 공략에 가까운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지상 2만 킬로 우주 상공에 떠 있는 스카이러브 '지저스'.
주인공 무소우 하야오 : 탐사 2호기 탑승원, 은하전사양성교 재학 중,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소년
나하스 알리 : 핼리혜성 탐사계획 총사령관, 이집트계
에리느 슈레이만 : 탐사 1호기 탑승원, 프랑스계, 천재 소녀 수학자, 키보드 연주도 프로급
슈호우카 : 탐사 2호기 부캡틴, 중구계, 의사
가르시아 바르가스 : 탐사 2호기 탑승원, 브라질계, 성간물질학전공
빌헬름 하이라 : 탐사 1호기 캡틴, 독일계, 천체역학전공
이완 미라코프 : 탐사 2호기 캡틴, 러시아계, 최고은하전사
안드레이 벨리니 : 탐사 1호기 부캡틴, 이탈리아계, 정보공학전공
로저 가즌 : 탐사 2호기 탑승원, 미국계, 우주생물학전공
FOGY : 주인공이 얻는 인공지능 장비로 주인공의 뇌파 특성을 가짐, 어려운 상황에서 조언을 함
2061년, 핼리혜성이 태양계에 접근.
그 작년에도 세계적 한파, 필리핀 대지진, 세인트헬레나활화산 발생 등 이상 현상과 자연현상이 전 지구적 규모로 발생.
노스트라무스의 재래라고 자칭하는 예언자가 나타나 '핼리혜성과 함께 온 악마에 의해 인류를 멸망한다. 이상 현상은 그 전조다.'라고 전해 신자가 급속히 늘어남.
그런 사회불안 속에서 인류는 2기의 탐사선으로 별을 맞이한다.
75년 전-1986년-의 접근에서는 5기의 무인탐사선을 쏘아 올렸지만, 이번에는 유인탐사기다.
우선 1호기 '코멧'이, 2주 후에는 2호기 '코로나'가 출발.
1호기에서의 연락 두절로 주인공은 시리우스를 타고 1호기에 접근.
조사 중 3층 컴퓨터실의 프린터 쪽에서 목에 작은 상처가 있는 벨리니의 시체를 발견
2층은 유독가스 때문에 통로 폐쇄, 6층의 밸브조작실에서 환기하여 2층으로 이동.
1층 조종실의 조종석에서 캡틴 시체 발견
1층 캡틴 방에서 생체활동센서 수신기 발견
5층에서 FOGY 충전 가능.
6층 : 격납고
5층 : 창고, 자료실, 기관실, 동력실
4층 : 벨리니 개인실, 엘리느 개인실, 발가스 개인실, 무기실
3층 : 컴퓨터실, 분석실, 연구실(무기사용에 필요한 쿨러포세트 얻음), 기재실
2층 : 키친, 오락실, 의무실, 식료창고
1층 : 관측실, 조종실, 캡틴 개인실, 실험실
생체활동센서 수신기 사용을 위해 각 층의 벽에 있는 발신기를 작동시킴.
5층 자료실에서 발가스 시체 발견.
3층 컴퓨터실에서 벨리니가 남긴 메시지 확인(핼리혜성 꼬리 가스 채취, 발가스가 그 일부를 플라스코에 담아 자료실에서 조사 시작.
벨리니는 오늘 자료실 기록 레코더를 조사하니 발가스가 작은 생명체에게 당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음.
자유롭게 형태를 바꾸는 것 같으며, 녀석이 컴퓨터실 입구에서 침입, 함께 있던 엘리느는 먼저 도망갔고, 자신은 지금 있는 무기로 싸우려 함. 그 녀석을 조심하라
2층 식료창고에서 녀석을 처음 발견하게 됨.
3층 기재실에서 에리느 발견.
에리느를 시리우스호에 태워 먼저 2호기로 보냄.
5층 창고에서 괴물 생체반응 확인하여 6층 단말기의 암호 필요해 설명서를 찾아 나섬.
그 암호는 청, 백, ?으로 에리느의 국가 국기 색깔임.
에리느와 주인공은 무사히 2호기에 귀환.
2호기 캡틴에게 사건의 전모를 말하고 지져스(JEJUS)로 돌아가기로 함.
하지만, 곧 비상사태 발생.
창고에서 슈호우카를 기습하는 괴물을 발견하고 공격.
슈호우카를 창고에서 꺼내왔지만, 결국 사망.
괴물은 냉선총만 통함.
격납고
캅셀실(=수면실)
관측실
창고
미팅룸
조종실
기관실
미팅룸에서 카세트 발견
캅셀룸에서 다른 팀의 원조 연락이 옴
창고에서 카든은 죽고, 주인공은 괴물을 공격하지만 괴물은 도망침.
미라코프는 카든에게서 괴물이 뇌쇄포를 흡수하는 이유는 유전자가 목적이라고 들음.
상대에게 얻은 유전자 정보를 통해 진화함.
핼리혜성의 가스층에 녀석들이 있다는 것은 코멧트의 기록을 통해 판명.
아직 가스층에 녀석들의 생명종자가 남아 있을 거로 추정.
코로나에 있는 녀석을 해치워도 소용없음.
핼리혜성이 지구에 접근하면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림.
조종실에 괴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라믹 테이프를 찾아 나섬.
미팅룸에서 카세트가 사라진 것을 발견.
통로에서 에리느의 깨진 카세트 발견.
기관실 아래에서 세라믹 테이프 발견
사령관과의 통신을 통해 JESUS 인접지역까지 간 후 긴급탈출, 그 후는 방위군에게 맡기게 함.
갑자기 조종실로 녀석이 침입함.
눈치를 보며 입구로 탈출했지만, 캡틴은 주인공과 에리느를 구하기 위해 조종실에 남아 녀석에게 당함.
주인공과 에리느는 희생당한 동료와 상관을 위해, 지구의 인류를 위해 녀석을 무찌를 방법을 찾기로 함.
둘은 수면실에 들어가 녀석의 약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함.
카든의 수면캡슐로 이동한 후 통신 시도를 해보니 본 적 없는 신호가 들어옴.
그 신호는 바로 녀석에게 당한 여섯 명의 언어가 혼합된 신호.
FOJY를 통해 암호를 해독해보니
'나는 몬스터'
아마도 녀석은 유전자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적 지식까지 몸에 갖추는 듯함.
'나는 몬스터. 조종실에 있다. 이 우주선은 제압됐다.'
'어떻게 할 생각이지?
'이대로 JESUS까지 데리고 가주지'
'JESUS에 가서 어떻게 할 거지?'
'핼리혜성의 꼬리에 있는 동료를 불러, 먼저 JESUS를 제압한 후, 지구를 정복한다.
'그냥 핼리혜성에 있어도 되지 않아?'
'우리는 핼리혜성의 생물이 아니다. 사는 별이 없이 몇 만 년이나 우주를 떠돌았다. 지구 시간으로 수십 년 전에 겨우 살만한 태양계를 발견하여 핼리혜성에 편승해서 왔다.
탐사기는 이송선이다.'
'인류는 어떻게 할 생각이지?'
'저항하면 죽인다.'
'물론 저항한다.'
'소용없다. 너희도 알아차렸겠지만, 에너지 무기는 내게 있어 통하지 않고, 냉선총도 일시적일 뿐이다.'
'화성이나 목성에는 살 수 없는가?'
'일단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습득한 이상, 다른 행성에서는 살기 어렵다'
'지구에 산다고 해도 인류와 평화공존은 할 수 없는가?'
'할 수 없다'
'왜지?'
'이유는, 너희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응? .... 무슨 의미지?'
통신이 끊기고 녀석은 우주선을 조종하기 시작함.
주인공은 녀석이 언어를 확실히 습득하여 우리 흉내를 내어 JESUS에 거짓 정보를 보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주인공은 녀석을 조종실에서 유인하고, 에리느는 그사이 조종실에 들어가 문을 잠글 계획을 세움.
통신을 통해 녀석에게 유인할 구실을 내보지만 실패하지만, 휴대 폭탄이 있다는 거짓말로 유인함.
둘은 창고에서 카든이 죽을 때 녀석이 피한 사실을 떠올리고 녀석의 약점이 뭔지 추리를 하게 됨.
DNA
모두 공격 당함
6회
냉선총
곡이 변함
몬스터
몬스터
어느 멜로디
레이저론
레이저론이 있는 격납고로 유인.
카세트에서 흘러나온 곡을 연주(도레미파미레도미)하여 녀석을 격퇴.
녀석에게 흡수당한 6명의 마지막 의식과 대화를 나눔
いなづま호에 녀석을 태워 끝없는 여행을 하게 하고 둘은 격납고에서 탈출.
6명은 핼리혜성이 지구에 근접할 때까지 녀석을 요격할 준비를 부탁함.
FOJY의 유래는 각 알파벳의 바로 앞 글자를 나열하면 나옴. 즉, 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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