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mi(コナミ)의 위닝일레븐(ウィニングイレブン) 시리즈와 함께 축구 게임을 대표하는 EA의 피파 시리즈 중 하나인 PSP용 피파 12(FIFA 12).

며칠 전에 홈플러스에 가봤더니 이전에는 없던 PSP용 게임을 여러 개 진열하고 있기에 살펴보니 대부분 정가대로 팔던데(디스크 2장짜리라서 그런지 몰라도 모 파이널 판타지 관련 게임은 84,000원이 넘더군요.), 그중에 피파 12를 4,500원 정도에 싸게 팔고 있기에 게임기도 없으면서 하나 소장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게임의 패키지를 열어보니 게임 UMD가 상당히 작아서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고 설명서는 다른 EA의 게임처럼 각 기능을 상세히 설명해주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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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하순에 한번 이용해보고 싶었던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구매한 게임 공략본입니다.


Marvelous Entertainment(マーベラスエンターテイメント)의 대표 게임인 목장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2008년 12월 18일에 NDS용 게임으로 출시한 목장 이야기 - 바람의 바자르에 어서 오세요!(牧場物語 ~ ようこそ! 風のバザールへ)의 공략을 다룬 NDS용 목장 이야기 - 바람의 바자르에 어서 오세요! 궁극 가이드(牧場物語 ~ ようこそ! 風のバザールへ 究極ガイド).
산들바람 마을을 무대로 하여 목장의 논밭을 만들고 계절별로 여러 작물을 수확하는 방법, 가축을 키우는 방법, 여러 재료를 모아 음식을 만들어 노천시장(=바자르)에서 파는 방법, 연애할 수 있는 남녀의 공략 방법을 비롯해 각종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가 실려 있는데, 게임기도 해당 게임도 없기에 이 공략본의 가치가 없을 수 있지만 책 대부분이 컬러로 되어 있고 판매 가격도 2,000원이라서 매우 싸기에 구매했습니다.


Tecmo(テクモ)의 대표 3D 격투 게임인 Dead of Alive(デッドオアアライブ) 시리즈 중에서 2005년 12월 29일에 XBOX360 기종으로 출시한 Dead of Alive 4(デッドオアアライブ4)의 공략을 다룬 XBOX360용 Dead or Alive 4 Official Guide Master File.
개발팀인 Team Ninja의 제작진 인터뷰, 복장 일람, 숨겨진 요소 일람, 온라인 버전을 포함한 시스템 해설, 캐릭터별 기술과 대전 방법, 캐릭터별 공략 방법, 공중 콤보 해설, 엔딩 갤러리가 실려 있는데, 게임기도 해당 게임도 없기에 이 공략본의 가치가 없을 수 있지만 밀봉 상태(아쉽게도 띠지는 없음)라서 책의 상태가 매우 좋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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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플러스에 갔다가 저번처럼 매우 싸게 파는 게임이 있는지 확인할 겸 게임 판매대에 가봤더니 WIN용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눈에 띄었는데, 게임 제목만 알고 있을 뿐 게임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판매 가격이 1,770원이라고 적혀 있어 소장하자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 후에 게임 정보를 찾아보니 국내 출시할 때 대사 공략집이 동봉되어 판매했다는 글과 출시한 지 3년 가까이 지난 최근에도 공략집이 동봉된 게임을 구매했다는 글이 보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그저 게임 패키지만 있을 뿐 공략집은 없었기에 밤늦게 해당 홈플러스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더니 이 게임을 처음 팔 때부터 공급자 측에서 따로 공략집을 받은 적이 없었기에 도와드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매우 싸게 사서 기뻤지만 이렇게 동봉되어 있어야 할 공략집이 없는 상태로 구매하니 1,770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정가대로 판매하면서 공략집이 없는 상태였다면 공략집 제공이나 환급을 강력히 요구했을 것이고 이런 일을 겪으니 대형 할인점에서 게임을 사는 것이 꼭 좋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공략집이 110페이지 구성에 컬러 책이라서 읽을거리가 많아 보이는데 따로 구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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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용 심즈 3(The Sims 3)의 확장팩 중 하나로 소방관, 탐정, 유령 사냥꾼, 조각가, 스타일리스트, 건축가 등 여러 직업이 추가된 달콤살벌 커리어(Ambitions).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번에 NDS용 게임을 매우 싸게 구매했던 홈플러스에 다시 가봤더니 할인 판매대에서 이 게임을 8,400원이라는 꽤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던데, 아직 심즈 3의 확장팩 중에서 구매한 것은 나는 심 너는 펫(Pets)이 전부라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다만 겉 종이 상자에 홈플러스 스티커가 딱 붙어 있어서 떼기가 쉽지 않은 것이 좀 아쉽고 지금은 그저 보관만 하다가 나중에 심즈 3를 다시 즐기게 되면 그때 설치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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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야외 활동을 하고 나서 홈플러스에 가봤는데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이리저리 둘러봤습니다.
그러다가 게임 판매 쪽에 가봤더니 최근에 출시한 게임들이 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중에 NDS용 게임을 봤더니 일부 게임을 최저 95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출시한 지 이미 2~5년이 지났고 인기가 없는 게임을 재고 처리하기 위해 이렇게 매우 싸게 파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매우 싼 값에 판매하고 있기에 해당 게임기를 갖고 있지 않으면서 한번 소장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무엇을 구매할지 고민한 끝에 가장 싼 NDS용 삼국지 DS2(三國志DS 2), 2년 전에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관심이 있었던 NDS용 라이브온 카드리버 DS(ライブオンDS)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출구 쪽의 계산대로 향했는데 계산대 직원이 게임 소프트의 바코드를 찍다가 판매 가격을 보더니 비싼 게임일 텐데 왜 이리 싸냐면서 놀라시더군요.
이후 집으로 돌아와서 각 게임의 패키지를 열어봤는데 게임 카트리지가 상당히 작고 가벼워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고 설명서도 게임 진행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어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대형 할인점에서 파는 게임은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정가에 판다고 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 대형 할인점에 갔다가 충동구매이긴 하나 매우 싸게 사는 경험을 겪고 나니 앞으로도 가끔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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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기의 게임을 주로 소개하는 마이크로 매거진(マイクロマガジン社)의 잡지인 ユーゲー를 4권씩 묶어 총집편으로 간행된 책 유게 DX(ユーゲーDX) 시리즈에서 스테이지 4~6을 구매해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에 스테이지 3을 구매했습니다.

스테이지 3에는 패미컴 디스크용으로 출시된 제작사별(닌텐도, 남코, 캡콤, 허드슨, 코나미, 반다이, 아이렘 등) 모든 게임의 리뷰, 네오지오 게임 특집, 퀴즈 게임 특집, 휴대용 게임 특집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네오지오 게임 특집에서는 뒷부분에 한국의 네오지오 게임에 대한 인기에 대해 쓴 글(아량전설 2에 등장하는 캐릭터 김갑환의 이름은 당시 네오지오 게임을 유통하던 국내 회사의 사장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음, 네오지오 기판이 매우 싸고 오락실 이용비가 100원으로 매우 쌈 등)이 있어 좀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에 '이 원고는 한국인 기고자가 일본어로 쓴 것이다.'라고 적혀 있어 비주류 잡지에 한국인의 글이 실리다니 정말 신기한 한편 기고자의 이름에 태룡이라고 적혀 있어 게임 잡지인 게임 라인에 활동했던 정태룡 기자가 생각나더군요.
설마 동일 인물은 아니겠지요?

이번 구매로 스테이지 3~6까지 모았으나 아쉽게도 스테이지 1, 2는 이미 절판된 상황이기에 전권을 모을 수 없어 아쉽지만 다른 게임 잡지에서는 느끼지 못한 과거 게임에 대한 여러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기에 잘 샀다고 생각하고 같은 출판사의 다른 서적에 대해서도 관심을 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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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기의 게임을 주로 소개하는 마이크로 매거진사(マイクロマガジン社)의 잡지인 ユーゲー를 4권씩 묶어 총집편으로 간행된 책 유게 DX(ユーゲーDX) 시리즈에 대해 관심이 생겨 구매했던 스테이지 6을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에 스테이지 4, 5도 구매했습니다.

스테이지 4에는 모모타로 전철(桃太郎電鉄) 시리즈와 샤이닝(シャイニング) 시리즈 소개, Namco(ナムコ)의 가정용 브랜드인 Namcot(ナムコット)로 출시된 게임 소개, 올림픽 소재의 게임 소개, 1998년에 여러 기종으로 출시된 게임 평가, 1994년~1999년까지 출시된 세가 새턴의 주요 게임과 18세 추천 및 X지정 게임 소개를 다루고 있고 스테이지 5에는 게임 제작사 Nihon Falcom(日本ファルコム)의 주요 게임 소개, 게임 제작사 F.O.G(フォグ)의 주요 게임 소개와 캐릭터 디자이너 키시우에 다이사쿠(岸上大策)를 비롯해 프로듀서와 각본가의 인터뷰, 휴대용 게임기 소개, 던전 탐색을 다룬 게임 소개, 헤라클레스의 영광(ヘラクレスの栄光) 시리즈 소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연재 시리즈로 모든 패미컴 게임을 수집한 게이머 패미프로가 독특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매니악 패미컴, 바보 같은 설정과 내용이 수두룩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 게임을 소개하는 미식클럽 바보게임 전과, FC 시절부터 게임을 좋아했던 일러스트레이터 우루치 마이와 게임 잡지 유게의 영업부 소속으로 마이의 선배인 오오모리 나미가 등장인물(둘 다 가명이지만 실존인물)로 나와 예전에 즐겼던 여러 게임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오오츠키 베르노( おおつきべるの,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age.jp/~lilyring/ )의 만화 とっとコレ!가 수록되어 있는데, 재미있게 봤던 스테이지 6처럼 과거의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와 비평 글로 채워져 있어 하나하나 천천히 읽으면서 제가 몰랐던 여러 게임에 대해 관심을 둬봐야겠습니다.

p.s 만화 とっとコレ!(소중히 간직한 것 모음집)는 게임(PS용 어디서나 함께, FC용 파이어 엠블렘, PS2용 팝픈 뮤직 8, N64용 스타폭스 64, DC용 판타지스타 온라인, GBA용 패미컴 미니 패미컴 탐정 클럽 시리즈, SS용 샤이닝 더 홀리 아크 등)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그 게임을 즐기는 두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고(용돈이 궁했던 초등학생 시절에 500엔이면 살 수 있었던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용 패미컴 탐정 클럽에 푹 빠져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건의 진상을 두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거나 게임 센터에서 즐긴 팝픈 뮤직 8의 처참한 결과 때문에 PS2용 팝픈 뮤직 8을 구매해서 소형 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 피아노를 치듯이 열심히 연습한 후 게임 센터에 갔지만 피아노 치듯이 손가락으로 누르는 바람에 골절 당했었다는 이야기 등) 캐릭터 설정도 괜찮은 편이라 재미있게 봤지만 유게 DX 스테이지 6에 실린 것을 끝으로 중단된 것이 아쉽고 게임 잡지 ユーゲー, ゲームサイド의 각 권 목차와 제작 스태프에 대한 정보를 다룬 사이트( http://goronnta.blog43.fc2.com/?m )를 보니 제작 도중에 병이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어 잡지 유지하기에 여러모로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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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기의 게임을 주로 소개하는 잡지인 ユーゲー를 4권씩 묶어 총집편으로 간행된 책 유게 DX(ユーゲーDX) 시리즈에 대한 글을 쓰면서 관심이 생겨 곧바로 주문했던 마지막 권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잠깐 살펴보니 잡지 일부분을 제외한 전부를 담았기 때문에 690 페이지 중에서 1/4 정도만 컬러 페이지인 것이 좀 아쉽지만 여러 제작진의 칼럼과 게임 개발자의 인터뷰를 비롯해 60여 쪽에 걸쳐 장르별 명작을 소개하는 슈퍼 패미컴 메모리즈(슈퍼 마리오 월드, 우미하라 카와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풍래의 시렌, 성검전설 2, 택틱스 오우거, 목장 이야기, 클럭 타워, 카마이타치의 밤 등), Square(スクウェア)의 사가(サガ) 시리즈, 게임 제작사 Treasure(トレジャー)의 역사, 공주가 주인공인 게임 소개, 학교가 배경인 게임 소개(PC98용 메타녀 시리즈와 SFC용 취직 게임도 언급하더군요.), 에스트폴리스 전기(エストポリス伝記) 시리즈 소개, ARCADE용 Taito(タイトー) 게임 소개, PC게임 고전학과(PC98용 하이리워드, 퍼스트 퀸 4, 레슬 엔젤스 3 등) 등 패미컴, 슈퍼 패미컴, 3DO,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드림캐스트, XBOX, PC88, PC98 등 다양한 기종의 게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더군요.

그리고 어제 읽은 부분에서 눈에 띈 글을 소개하자면 SFC용 슈퍼 마리오 카트(スーパーマリオカート)에 대해 소개한 모모코라는 여성은 혼자서 열심히 즐기다가 고3이 되어 남자 친구가 생기자 게임을 봉인했었지만 남자 친구의 집에 갔다가 이 게임을 발견하고 곧바로 대결했는데, 예전의 실력을 발휘해 여러 아이템으로 남자 친구를 농락하자 남자 친구는 의욕 상실하여 역주행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줘 이 일을 계기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정 파괴 게임이 사랑 파괴 게임으로 변한 것인데 이런 게임을 할 때 서로의 실력 차가 크다는 것이 느껴지면 즐겁게 즐기기 위해 봐주면서 할 필요가 있겠어요.

마지막 권만 구매했지만 내용도 재미있고 좋은 글도 많아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 쉽지 않지만 나머지 권도 구매해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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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PC였던 PC-9801 기종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다루고 있는 되살아나는 PC-9801 전설 영구보존판 제2탄(蘇るPC-9801伝説 永久保存版 第2弾)을 구매했습니다.
현재 원/엔 환율이 상당히 높아 책값이 무척 비싼 상태라 처음에는 구매를 주저했었지만 더 미루다가는 절판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보문고를 통해 주문했었는데, 책 배송까지 3~4주 걸리던 예전과 달리 6일밖에 걸리지 않아 좀 놀랐고 교보문고를 싫어했던 이유 중 하나인 책에 도장을 찍는 문제도 이 책에는 없어 다행이더군요.

이 책에는 7개의 게임(위저드리 6, 호박색의 유언, 대전략 4 등)에 대한 소개와 공략, 글 편집기 MIFES-98의 개발자 인터뷰, 여러 게임(전설의 오우거 배틀, 택틱스 오우거, 파이널 판타지 12,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의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 사키모토 히토시(崎元 仁)와 이와타 마사하루(岩田 匡治)의 인터뷰, PC-9801 기종의 양대 음원 드라이버인 FMP와 PMD를 개발한 Guu와 KAJA의 인터뷰, 일본산 압축 프로그램인 LHA의 알고리즘에 기초를 마련한 오쿠무라 하루히코(奥村 晴彦)의 인터뷰와 함께 책의 맨 뒷부분에는 성인용 게임의 소개와 원화가 요코타 마모루(横田 守)의 인터뷰가 실린 봉합된 페이지 되살아나는 PC-9801 도색 전설이 실려 있습니다.

원래 PC-9801 기종이 사무용 컴퓨터이었기에 거의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던 되살아나는 PC-8801 전설 영구보존판(蘇るPC-8801伝説 永久保存版)과 달리 하드웨어, 일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한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직접 사용한 적이 없는 PC-9801 기종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의 뒷부분에 이 책이 출판된 2007년 4월부터 '되살아나는 PC-9801 전설 영구보존판 제3탄'의 출판을 위해 PC-9801 사용자의 원고를 모집한다는 글과 함께 고전 PC와 게임기를 소재로 하여 출판하길 희망하는 '되살아나는~' 시리즈를 언급하던데 그 중에 '되살아나는 PC-9801 미소녀 게임 전설'도 있어 정말 그 책이 출판되면 꼭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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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 키우기에 동참하기로 하고 주문한 WIN용 프린세스 메이커 5(プリンセスメーカー5)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게임 설치가 되지 않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딸 이름 입력 오류 및 미번역, 문장 오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한국 후지츠에서 부랴부랴 패치를 만들어 현재 판매 중인 패키지판에는 1.02 패치가 들어 있는 C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3 패치가 배포 중인데 아직 수정할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게임은 지금 구매했지만 어느 정도 완전한 패치가 나오면 그때 즐길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본 108cm의 I컵을 자랑하는 딸의 가슴 이야기가 생각나 프린세스 메이커 5에 대해 좀 더 찾아 보니 게임에 등장하는 고지방 우유를 열심히 먹으면 가슴이 점점 커져 G, I컵 만들기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프린세스 메이커 2에 등장하는 풍유환의 성분이 고지방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고지방 우유가 가슴 크기에 영향을 준다면 가슴이 작아 고민인 여성분들에게 고지방 우유를 마시라고 권유하고 싶더군요.^^
그와 함께 거꾸로 저지방우유는 가슴이 커 고민인 여성분들에게 어울리는 음료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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