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 상자

일어 제목 : まぺっとぼっくす
제작 회사 : Mapet Box (まぺっとぼっくす)
출시일 : 1996년 11월 15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平木直利 (ひらき なおり), 沢杜いつむ (さわもり いつむ), 早坂奈槻 (はやさか なつき)

게임 설명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고생 사리나를 아내로 맞이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케스케가 시험 때문에 학교에 간 아내 탓에 휴일을 심심하게 보내다가 사리나를 만나러 온 친구 케이코에게 묘약이 든 차를 마시게 한 후 일을 벌인다는 이야기, 미카의 언니 카나에를 짝사랑하여 대학시험에 붙으면 고백하기로 한 유지가 미카의 부탁으로 함께 쇼핑을 가던 중에 카나에 누나가 어느 남자와 러브호텔에 가는 것을 목격하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합격발표날 확인하러 가지만 저녁이 되어도 연락이 없자 유지를 찾아 나선 미카가 유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이야기, 마감이 코앞까지 온 프로그램 개발에 쫓겨 밤을 지새우며 열심히 작업하던 아키라에게 파견 사원 히토미가 프로그램의 버그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겠다며 도와달라고 하자 화를 내며 히토미의 경력을 들먹이다가 뛰어난 말솜씨로 버그를 찾는 일을 도와주는 대신 성관계를 요구하면서 성관계에 몰입하다가 마감에 늦을 뻔한 이야기 등 총 3개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형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야기마다 다른 원화가가 참여하고 있고 꽤 수준 높은 그림을 보여주고 있지만 각 이야기의 내용이 단순하고 30분 정도면 모든 이야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빈약한 편입니다.

일어 제목 : アルフェイム
영어 제목 : Alfaim
제작 회사 : Zain Soft (ザインソフト)
출시일 : 1989년 9월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 최면에 걸린 A반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료 )

매년 몇십 명의 학생을 동대에 합격시키기로 유명한 산루트 고등학교는 성적에 따라 A부터 C까지 반을 편성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느 날 A반의 한 학생이 갑자기 수업 중에 교실을 뛰쳐나가더니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자살한 그 학생은 이케우치 료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하였던 오쿠나이 타케시로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로부터 성적 고민에 따른 노이로제 때문에 자살했다는 말을 듣지만 이케우치 료는 오쿠나이 타케시의 손바닥에 적혀 있는 21이라는 숫자에 의심을 품고 집에 갔다가 어제 일자로 온 오쿠나이 타케시의 편지에서 자신이 내일 죽게 될 거라는 내용을 보게 되면서 타살을 확신하고 다음 날 여자친구인 혼죠 리미에게 편지를 보여주며 상담한 후 반 친구인 안자이 히로카즈와 토쿠모토 토오루와 함께 조사에 나서게 되는데 A반에 전학생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A반을 찾아갔다가 전학생과 눈이 마주치자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양호실에서 눈을 뜬 이케우치 료는 양호 선생님과 있었던 일을 통해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히로카즈와 토오루가 모은 정보를 통해 A반의 담임교사와 의문의 전학생이 오쿠나이 타케시의 죽음과 관련되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 최면이 풀린 리미와 힘을 합쳐 의문의 전학생을 공격하려는 장면 )

소꿉친구였던 오쿠나이 타케시의 죽음과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는 여자친구 혼죠 리미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조사를 하다가 의문의 전학생이 사건의 진원지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케우치 료와 자신의 초능력으로 학교를 장악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품으면서 초능력이 있는 이케우치 료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이케우치 료의 주변 사람을 하나둘씩 죽이며 협박하는 의문의 전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소년 만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와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주고 등장인물의 대화를 통해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지 가르쳐주기에 게임 진행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많지 않은 등장인물을 통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상황 설명이 생략되는 부분이 많아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에 엔딩을 봐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캐릭터 설정과 소재는 괜찮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이야기가 빈약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어 제목 : ふぇち
제작 회사 : Cat's Pro (キャッツプロ)
출시일 : 1994년 3월 18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주인공이 직장 여성인 리오와 카스무가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는 장면을 몰래 훔쳐본다는 이야기로 속옷 모습을 시작으로 두 여성의 일부 모습을 보여주며 두 여성이 나누는 남자 이야기, 속옷 이야기, 성관계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남자의 관음증을 소재로 한 것은 이해하지만 두 여성이 주고받는 이야기로만 진행되기에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일어 제목 : バウンティハンターサラ ~ ホーリーマウンテンの帝王
제작 회사 : Capcom (カプコン)
출시일 : 2001년 5월 24일
장르 : 노블
등급 : 일반용
음악 : 小渕世子 (こぶち せいこ)

게임 설명

21세기 초중반 세계를 휩쓴 경제 공황으로 일본의 실직률은 40%가 넘고 이에 따른 범죄가 급증하여 공권력으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 없게 되자 현상금이 걸린 흉악범을 처리하며 살아가는 바운티 헌터가 등장하지만 목숨이 달린 한없이 위험한 일이기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지 못한 자들은 차츰 도태되고 20명의 우수한 바운티 헌터가 이 시장을 독점하던 서기 2060년에 바운터 헌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미모의 23세 여성 사라가 장갑기동대 본부장으로부터 네오 도쿄의 최고 무법지대 '홀리 마운틴'을 장악하고 있는 레너느 가르시아를 처리해 달라며 막대한 현상금을 건 의뢰를 받고 수소문 끝에 레너드를 처리할 기회를 갖지만 또 다른 바운티 헌터의 등장으로 실패하게 되고 정보통 코코의 도움을 얻으며 그 바운티 헌터의 정체를 밝혀내면서 레너드를 처리하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블 작품입니다.


정지 화상을 배경으로 문장이 출력되는 기본적인 노블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목숨을 건 바운티 헌터와 흉악범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기에 자주 등장하는 총격 장면에서 갈겨지는 머신건의 효과음과 함께 화면 가득히 총구멍이 뚫리는 장면이나 재빠른 몸놀림으로 적의 총격을 피하는 모습, 수상 보트로 레너드를 뒤쫓는 장면, 전투 헬기와 F-32 전투기가 등장하는 장면 등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정사 장면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성인 취향의 분위기가 느껴지며 키워드를 통해 진행 중에 등장하는 여러 단어에 대한 세세한 설명(예를 들어 사라가 피우는 담배의 키워드에서는 담배의 이름과 유래, 성분, 구매처에 대해 설명합니다.)을 볼 수 있어 세계관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 중에 선택을 잘못하면 대부분 총격에 사망하여 의뢰 실패(=Game Over)하는 엔딩이 많고 첫 시나리오의 엔딩을 본 후 다시 시작하면 나타나는 3개의 시나리오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초반에 나타나는 현상범과 상황이 전개되는 흐름이 다를 뿐 레너드를 처리하라는 의뢰를 받은 사라가 레너드를 죽이려다가 또 다른 바운티 헌터가 등장하여 실패하고 그 헌터의 정체를 밝혀내면서 레너드를 처리한다는 주요 이야기는 변함이 없기에 같은 인물과 공간적 배경이라도 설정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노블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분기로 상황이 조금 달라질 뿐 하나의 시나리오만 그리고 있는 아쉬움이 있지만 바이오 해저드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를 비롯해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플래그쉽(フラグシップ)에서 시나리오를 맡은 만큼 세세한 캐릭터 설정과 세계관이 뛰어나고 이에 어울리는 음악과 영상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제목 : Field of Nine - Digital Edition 2001
제작 회사 : KCE Tokyo (コナミコンピュータエンタテインメント東京)
출시 회사 : Konami (コナミ)
출시일 : 2001년 9월 20일
장르 : 카드 배틀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일본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GBA용으로 재현한 작품으로 일본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에 속한 12개의 팀과 친선 경기를 하는 오픈전, 각 리그에서 최대 140 경기를 치러 우승을 다투고 우승 후에는 일본 시리즈를 할 수 있는 페넌트 레이스, 통신 케이블을 통해 상대와 경기를 하거나 카드 교환을 할 수 있는 통신 기능, 자신의 덱을 강화시킬 수 있는 덱 편집, 지금까지 모은 카드를 볼 수 있는 카드 일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의 기본 진행은 16명으로 구성된 선발 선수와 50장 이상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가지고 상대와 경기를 하여 드로우 단계, 작전 타임 단계, 메인 단계를 거치며 공격 측과 수비 측이 서로 카드를 내어 카드에 적혀 있는 공격력과 수비력의 차에 따라 홈런, 안타, 삼진, 병살타 등의 결과를 보여주고 여러 작전 카드를 통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외야 플라이를 홈런으로 바꾸거나 범타를 병살타로 만드는 등)으로 바꾸면서 이닝을 진행해 승부를 겨루게 되며 승리했을 때에는 2장의 카드를 얻어 자신의 덱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타자, 투수, 작전 카드로 나뉘는 총 500장의 카드는 실제 선수의 이름과 사진, 성적과 소개를 보여주면서 S부터 E까지 나뉘는 등급을 통해 선수의 능력을 구분하고 요미우리 팀의 타자를 상대할 때 해당 투수의 수비력이 올라가는 등 특정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다양한 카드가 존재하여 자신만의 덱을 만드는 재미를 주고 있으며 경기 동안 아나운서의 실황 중계와 각 선수의 이름을 소개하는 여성의 목소리 그리고 상황에 따른 환호성으로 현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 330장까지 모은 카드 일람표 )

하지만, 실제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도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경기(=9이닝)를 치르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 반면 경기 도중에 중단할 수 있는 기능이 없고(그래서 경기 설정에서 콜드 게임이 가능하도록 하여 최대한 빨리 상대와 5점 차가 나도록 하여 콜드 게임승을 노리면 편합니다.) 승리했을 때에만 2장의 카드를 얻기에 모든 카드를 모으려면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자신의 덱이 점점 강화될수록 상대 팀의 덱도 강화되기에 여러 카드의 조합을 통해 이길 방법을 마련하지 않으면 승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행이 느리고 모든 카드의 수집이 쉽지 않지만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기]
1. 소지한 카드의 장수가 100장 이상일 때 덱 편집에서 이름 변경, 덱 신규 작성을 선택하면 오리지널 덱 마크가 표시됨.
2. 소지한 카드의 장수가 200장 이상일 때 오픈 전의 대전 상대를 선택하는 화면에 R 버튼 표시가 뜨는데, R 버튼을 누르면 올스타 팀과 대전할 수 있음.
3. 에뮬레이터로 03003838번지의 데이터(1은 범타, 6은 안타, 9는 홈런 등)를 수정할 수 있음.

일어 제목 : 48夜物語
일어 제목 : 48 Night Story
제작 회사 : Silky's (シルキーズ)
출시일 : 1992년 8월 1일
장르 : ETC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실키즈의 데뷔 작품으로 48명의 여성에게 성격, 취미, 꿈,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남자, 생활, 경험 등을 질문하여 그 대답을 근거로 화면에 나타나는 48개의 체위 보기에서 여성이 좋아하는 체위를 알아맞히면 H씬을 보여주며 게임 자체는 매우 단순한 편이지만 게임 시작할 때 '신경쇠약'이라는 카드 게임처럼 같은 그림을 찾아내야 본편으로 진행되는 좀 귀찮은 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어 제목 : ウェルトオブ・イストリア
영어 제목 : Weltorv Estleia
제작 회사 : Hudson (ハドソン)
출시일 : 1999년 2월 25일
장르 : 롤플레잉
등급 : 일반용
음악 : 澤口和彦 (さわぐち かずひこ)

게임 설명

( 이스트리아 세계의 지도 )

먼 옛날 부활한 마왕에 의해 세계 멸망의 위기를 겪게 되지만 영웅들의 희생과 활약으로 평화를 되찾았었던 이스트리아의 수도 파벨를 방문한 이름없는 자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 중세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으로 시작할 때 다양한 설정(이름, 성별, 나이, 생일, 신장, 체중, 머리카락의 형태 및 색깔, 상하 복장의 형태 및 색깔, 기본 능력치 등)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후 각 도시나 마을에 있는 모험가 길드나 아침, 낮, 저녁, 밤에 따라 생활 모습이 바뀌는 여러 주민에게 의뢰를 받아 완수하여 자금과 경험치를 얻어 성장하고 각 의뢰에서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가 파생되면서 여러 엔딩으로 갈라지는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마법사, 도둑 길드에 가입하여 특정 기술을 습득하거나 관련된 의뢰를 수행할 수 있고 말 대신 감정(웃기, 울기, 화내기 등)으로 주인공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특정 상대에게 선물하여 호감을 얻어 결혼할 수 있으며 어떤 색상의 장비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모습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주민들이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달라지며 진행 도중에 최대 2명까지 파티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6명의 동료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지시를 통해 전투에서 활약하고 마을에서는 각자 행동하는 등 하나의 인격체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동서남북에 있는 도시와 지역을 포함해 11개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이스트리아라는 세계가 매우 좁아 모험하는 분위기를 느끼기가 쉽지 않고 주인공 파티의 레벨에 따라 적의 레벨이 조정되지만 마법이 강력하여서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며 100개가 넘는 시나리오도 엔딩과 관련된 일부를 제외하고는 연관성이 없고 주민과 달리 동료와 결혼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부활한 마왕과 대결하는 모습과 주민에게 영웅으로 칭송받는 엔딩 )

다양한 설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자유도를 추구하였지만 이를 뒷받침할 부분이 빈약하여 큰 재미는 느낄 수 없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어 제목 : バンパイアハイすくーる
제작 회사 : Inter Heart (インターハート)
출시일 : 1993년 10월 29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여학교 교사인 케로탄은 아침부터 달라붙는 여학생, 자신의 팬티가 예쁘냐며 보여주는 여학생, 반 전체가 속옷 차림으로 수업하려는 여학생들로 골치가 아픈 나날을 보내던 중 학교 이사장의 딸이자 골동품 수집 마니아인 학생회장이 루마니아에서 드라큘라 백작이라도 들어 있을 법한 관을 수입한 후부터 왠지 행동이 이상한 소에다를 자세히 보니 목덜미에 깨문 듯한 두 개의 이빨 자국을 발견하고 여러 여학생에게 정보를 모으게 된다는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케로탄을 조종하여 저택과 학교 내 건물을 돌아다니며 만난 학생과 교사에게 정보를 얻게 되는데, 생물부에서는 남자의 성기가 발기하는 원리를 알고 싶다며 케로탄의 성기를 해부해 보고 싶다거나 남자친구로부터 거시기가 냄새난다면서 케로탄의 집을 찾아와 깨끗이 씻어달라는 여학생 등 코믹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스켓 9장의 고용량 게임답게 두 화면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용량과 비교하면 이야기가 매우 짧아 아쉽습니다.

일어 제목 : 四川省
제작 회사 : Irem Japan (アイレムジャパン)
출시일 : 1990년 3월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마작 패를 이용하여 모양이 같은 두 개의 패가 직선으로 두 번 이하로 꺾어 연결되면 없앨 수 있는 퍼즐 게임 '사천성'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이전 상황으로 되돌릴 수 있는 플레이 백, 처음부터 다시 하는 재도전, 없앨 수 있는 패를 보여주는 힌트, 잠시 쉴 수 있는 타임아웃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어 제목 : エース オブ スペード
영어 제목 : ACE of SPADES
제작 회사 : Love Gun (ラブ･ガン)
출시일 : 1995년 12월 7일
장르 : 테이블(=카드)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파트너인 리나와 함께 카지노에 간 주인공이 각 게임에서 10번 먼저 이긴 사람이 상대의 파트너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규칙(물론 주인공이 지면 주인공의 파트너가 상대에게 당합니다.)에 따라 딜러 그리고 주인과 포커나 블랙잭을 하는 작품으로 게임을 3번 이기게 되면 다음 딜러와의 게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각 상대와 벌이는 게임에서 3번 이기면 게임을 저장할 수 있고 카드 게임 자체의 난도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에 H장면을 보여주는 단순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마지막 상대인 주인 세레아와 벌이는 대결에서 두 번의 대결에 각각 승리하면 2명의 파트너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신 딜러와 벌이는 대결과 달리 세레아 자신이 규칙의 대상이 되어 대결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