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팀들이 만든 무료 공개 게임을 즐겨보고자 어제 야후 재팬을 통해 무료 게임 종합 사이트를 찾은 후 어드벤처 게임 목록을 확인하다가 괜찮은 그림체와 '한 번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 이유는...?'라는 짧은 소개가 눈에 띄어 그 게임을 하려고 해당 사이트의 주소( http://err.lolipop.jp/ )를 클릭했더니 사이트가 사라진 것인지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03 ERROR와 함께 '지정된 페이지의 접속은 금지되어 있습니다.'라고 일본어로 적혀 있는 문장을 보다가 왠지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히 보니 바로 '금지'라는 단어가 눈에 띄더군요.
보통 뭔가의 이유로 사이트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접속할 수 없습니다' 정도로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라고 하니 Forbidden을 그대로 해석했다는 생각과 함께 일본에선 그런 단어가 평범하게 사용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뭔가 특별한 이유 탓에 정부 또는 해당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강제로 폐쇄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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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는 원래 3월 20일에 공개된 이글루스 공식 스킨 중 하나인 soft를 사용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본문에 최대 800x600 크기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저 스킨은 최대 900 크기의 이미지를 크기 조절 없이 등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몇 주 동안 사용해보니 왼쪽 메뉴가 너무 넓고 글자가 너무 크다 보니 1280x1024의 해상도에서도 모든 메뉴를 볼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스킨 편집을 해보려고 했지만, 예전에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익힌 CSS에 대해 거의 잊어버린 터라 일부 아는 것만 사용하여 soft 스킨에서 극히 일부만 수정하여 지금과 비슷한 스킨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정한 스킨을 적용해보니 다음 페이지의 글에서 댓글을 누르면 아랫글들의 이미지가 서로 겹치거나 댓글이 아랫글 아래로 들어가 덧글을 볼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아는 것이 없어 일단 soft 스킨을 적용해 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봤더니 공식 스킨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 이글루스 고객 센터 블로그를 찾아봤지만, 그 스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글루스 사용자의 댓글만 있을 뿐 해결했다는 답변은 없고 스킨 편집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결국 CSS 책자를 다시 꺼내 참고하면서 스킨의 각 부분에 border : solid 1px blue를 입력하여 각 부분의 범위를 파악하며 수정한 끝에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position 스타일 부분에서 #sidebar에만 float : left를 사용하고, #contents에서는 쓰지 않는다는 점이 이상해 float : left와 margin-left: ??px 를 삽입하고 수치를 고쳐봤더니 어떤 크기의 브라우저라도 메뉴와 글이 왼쪽에 고정되고 그 문제도 사라지더군요.
드디어 골치아픈 문제도 해결하였기에 댓글 부분을 포함해 일부분을 더 수정한 끝에 지금과 같은 저만의 스킨을 만들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킨을 편집하려면 HTML 태그와 CSS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사이트의 도움을 얻으며 공식스킨을 포함해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킨을 토대로 잡아 스킨의 각 부분에 border : solid 1px blue 를 입력하여 각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한다면 자신만의 스킨을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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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윈도우 98 SE를 무사히 설치하고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매우 큰 불편함이 하나 있는데 바로 한글 입력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윈도우 2000 이상이야 자체적으로 유니코드를 지원하기에 제어판에서 수정하면 사용할 수 있으나 윈도우 98은 그렇지 않아 해결 방법을 찾고자 웹 검색을 해보니 MS에서 제공하는 Global IME를 사용하라고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MS 워드가 작동할 때만 사용할 수 있고 우리가 보통 키보드로 입력하면 한글이 화면에 뜨는 방식이 아닌 것 같아서 일본 쪽의 유틸리티 제공 사이트에서 문서 편집기 쪽을 찾아보니 한글을 포함해 다국어를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는 문서 편집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폰트를 갖고 있지 않기에 한글 폰트를 설치한 후에 사용해보니 약간 번잡스럽기는 하지만 윗 그림처럼 깨끗하게 한글을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한글을 입력할 때 한/영을 눌러야 하는 것에 반해 이 소프트에서는 F2를 눌러야 하기에 처음에는 손이 헷갈리더군요.
드디어 해결 방법을 찾았으니 게임 감상 글쓰기가 편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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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박스(VirtualBox) 등의 가상 PC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이전부터 쓰고 있던 46기가짜리 백업용 하드를 구형 컴퓨터(펜티엄 3 800MHz 기종)에 추가 장착하여 일본어 윈도우 98 SE를 설치해보자는 생각이 떠올라 실천에 옮겼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고생 끝에 일본어 윈도우 98 SE 설치 및 사운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성공의 기쁨을 즐기려는 찰나,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여 결국 말았는데 제 목표는 두 개의 하드에 각각 한글 및 일본어 윈도우 98 SE를 설치한 후 CMOS의 부팅 순서를 조작하여 운영체제를 편한 대로 사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01. 부팅 가능한 일본어 윈도우 98 SE가 없기에 일단 하드 A(마스터)와 하드 B(슬레이브)를 장착한 후 Format d:/s를 사용해 하드 B를 깨끗하게 포맷하고 하드 A에 있는 일본어 윈도우 98 SE의 압축파일 및 각종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하드 B에 복사한 후 하드 A를 빼내고 점퍼를 마스터로 맞춘 하드 B로 부팅하여 일본어 윈도우 98 SE를 C:\Windows\에 설치했습니다.

02. 윈도우 설치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그래픽 카드와 사운드 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했는데 둘 다 한글 버전이라 설치하는데 문장이 깨져 보기 어려웠지만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해상도도 자유롭게 바뀌고 5.1 스피커에서 소리도 깨끗하게 나오기에 USB 메모리에 저장해둔 일본 게임을 복사하여 실행해보니 역시 일본어 윈도우 98 SE답게 잘 실행되었습니다.

03. 점퍼를 슬레이브로 바꾼 하드 A를 추가 연결한 후 부팅을 하니 일본어 윈도우 98 SE가 뜰 때 새 하드웨어가 검색되었다며 재부팅을 하라고 해서 재부팅을 하였습니다.
다시 정상적으로 일본어 윈도우 98 SE가 뜬 후 탐색기로 D드라이브(=하드 A)의 데이터를 보니 폰트 문제로 한글로 된 파일들을 제대로 볼 수 없더군요.

04. 일단 무사히 끝났다고 생각하여 하드 B(마스터), 하드 A(슬레이브)인 현 상황에서 재부팅을 하여 CMOS로 들어가 부팅 우선 순서를 D로 맞추고 부팅을 하니 한글 윈도우 로고가 뜬 후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컴퓨터가 꺼지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에러 메세지 : xxxxxxxxxxxx Comm.drv Windows xxxxxxxxxxxx

한글로 된 문장이 깨져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comm.drv를 읽을 수 없어 윈도우를 시작할 수 없다는 의미로 생각한 저는 안전 모드로 실행해봤지만 윈도우 로고가 뜬 후 똑같은 증세를 보여 곧장 새 컴퓨터로 인터넷 접속하여 정보를 찾아봤는데 이와 같은 문제를 언급하는 글은 전혀 없더군요.

05. 이러다 하드 A에 있는 자료를 다 잃으며 한글 윈도우 98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방법을 찾다가 하드 B에 설치된 일본어 윈도우 98 SE를 포기하고 예전에 만든 고스트 이미지를 하드 B에 복원한 후 comm.drv를 찾아 하드 A에 복사해보기로 했습니다.
하드 B(마스터), 하드 A(슬레이브)인 상황에서 부팅 우선순위를 C로 잡아 부팅하여 도스 상태에서 하드 A에 있는 고스트 이미지를 하드 B에 복원하고 하드 B를 통해 정상적으로 뜨는 한글 윈도우 98 SE에서 탐색기를 열어 comm.drv를 하드 A의 windows\system 폴더에 복사한 후 하드 B를 빼내고 하드 A를 마스터로 잡아 부팅하니 정상적으로 한글 윈도우 98 SE가 떠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06. 일단 한시름 덜었기에 이번에는 하드 A(마스터), 하드 B(슬레이브)인 상황에서 부팅 우선순위를 D로 잡아 부팅하니 윈도우 로고가 뜨기 전에 하드디스크 램프가 계속 켜져 있기만 해서 할 수 없이 부팅 우선순위를 C로 잡아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하드웨어와 멀티 부팅 쪽에 대해 잘 모르기에 위와 같은 시도가 제대로 한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하드 A(마스터), 하드 B(슬레이브)인 상황에서 일본어 윈도우 98 SE를 d:\windows\에 설치했어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에서 멀티 부팅에 대한 글을 찾아보면 윈도우 98에서 윈도우 XP까지 차례대로 설치하는 법은 자세히 나와 있지만, 언어만 다른 같은 윈도우 98을 각각의 하드디스크에 설치하여 멀티 부팅하는 방법은 나와 있지 않더군요.

위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하드 A(마스터)와 하드 B(슬레이브)를 연결한 상태에서 일본어 윈도우 98 SE를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format d:/s/q를 줘서 하드 B를 포맷한 후 재부팅하여 부팅 순서를 D로 주고 나니 하드 B가 C 드라이브, 하드 A가 D 드라이브로 설정되더군요.
이어 일본어 윈도우 98 SE 설치화면으로 들어가니 윈도우가 기본으로 설치되는 곳이 d:\windows로 잡혀 c:\windows 로 수정한 후 설치를 계속하였습니다.
다행히 설치는 무사히 끝나고 재부팅과 함께 일본어 윈도우 98 SE가 떴습니다.
일단 어제의 일이 있었기에 윈도우를 기본 상태로 두고 재부팅을 하여 부팅 순서를 C로 바꿔주니 이번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한글 윈도우 98 SE가 뜨더군요.
다시 재부팅을 하여 부팅 순서를 D로 바꿔 일본어 윈도우 98 SE로 들어간 후 각종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설치하여 일본 게임을 즐기기 위한 운영체제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목적에 따라 일본 게임을 설치하여 실행해봤습니다.
게임 제목은 나름대로 유명한 원화가인 진구지 리오(神宮寺りお)가 원화를 맡은 동인 게임 対ノ日( 게임 소개는 http://www14.plala.or.jp/inspiredir/up1/tnh1.htm )입니다.
게임은 대학생활을 위해 상경해서 낡은 아파트에 살게 된 주인공이 옆 방에 사는 연상의 미유키와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 직접 해보니 여성의 피부를 곱고 부드럽게 그려낸 특유의 그림체가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미유키만 목소리를 지원하며 게임의 흐름 및 여성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다 보니 H씬까지 차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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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을 즐기고자 가상 PC 프로그램인 버추얼박스(VirtualBox)를 사용하여 일본어판 윈도우 98을 설치해봤습니다.
버추얼박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지만, 파일공유 부분을 빼고는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더군요.
오랜만에 운영체제를 설치해보기에 파티션 문제로 약간 고생한 후 윈도우 98을 다 설치하고 나니 재부팅 화면에서 emm386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에러 메시지가 나와 copy con을 사용하여 config.sys 파일을 새로 편집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일본어판 윈도우 98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결국 소용이 없었던 일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상 PC이기에 버추얼박스에서 제공하는 가상 사운드,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했는데 이상하게 사운드 드라이버는 인식되지 않고 해상도와 색상은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640x480의 16색상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영문 설명서를 읽어보니 윈도우 98 이하 운영체제는 제한적으로 지원하기에 드라이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결국 힘들게 설치한 윈도우 98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된 것이고 버추얼박스를 이용해 가상 PC를 만들려면 최소 윈도우 2000 이상의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하기에 그냥 어플로케일을 사용하거나 유니코드 변경을 통해 일본 게임을 즐기는 편이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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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05년 6월 24일 저작권 보호센터에 문의했던 제 글과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가 올린 글]
안녕하세요.

네티즌이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이란 글을 읽고 나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먼저 만화 등의 책 일부를 스캔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저작권 위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때에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보면 오픈 케이스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디오 게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인 루리웹, DVD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인 DVD프라임 등이 있지요.
이런 사이트에 있는 오픈 케이스란을 보면 이용자들이 각자 구매한 여러 게임이나 DVD타이틀의 오픈 케이스를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런 사진들도 저작권법에 걸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각 제품이 상품화될 때 패키징 다지인이 들어가는데 이때 각 디자이너 고유의 실력이 들어가 있으니 이런 것도 저작권으로 봐서 아무리 개인이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구매했어도 구매한 제품의 사진을 올릴 수는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저작권법 위반이라면 이런 오픈 케이스란 같은 것도 없어져야 하고 옥션 같은 경매 사이트도 물건을 팔 때 제품의 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판매할 제품의 사진도 같이 찍어서 올릴 때가 잦은데 이것도 불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고서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이미 폐간되고 사라진 15년 된 잡지를 판매하기 위해서 잡지의 표지 사진을 올렸다면 그 잡지를 출판한 출판사나 표지 디자이너의 허락을 구하지 않으면 저작권법 위반이 되지 않을까요?
(그 출판사가 이미 사라지고 없다면 일이 더 복잡해지겠죠)


[이에 대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은 저작물입니다. 따라서 우선 그 대상물이 저작물인지를 살펴야 그 침해 여부에 대한 일차적 판단이 가능합니다. 통상 상품 그 자체는 저작물이 되는 경우가 드물 것입니다(책 디자인은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 표지 등에 사진이나 그림이 수록된 경우에는 그것들이 저작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상품을 찍은 사진 자체가 저작물이 되는가의 문제도 있게 됩니다(그러나 이에 대하여는 2001년 국내 대법원이 저작물성을 부인한 바가 있습니다). 이처럼 대상물별로 저작물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2. 저작물인 경우에도 저작 재산권의 보호기간이 지난 것인지, 저작 재산권을 포기한 것인지, 저작 재산권자가 상속인 없이 사망한 상황에 해당하는 것인지 등에 의하여 보호되는 저작물인지가 판명됩니다. 저작물일지라도 이처럼 보호되는 저작물인지 여부를 알아보아야 그 이용행위가 불법인지 여부의 2차적 판단이 가능합니다.

3. 또한 보호되는 저작물일지라도 저작재산권 제한규정 등에 해당되는 이용이라면 불법이 아니게 됩니다. 저작재산권 제한규정은 저작권법 제22조 내지 제35조에서 저작물의 자유이용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위의 각 해당규정에 관한 상세한 것은 이 사이트의 “상담백문백답”에서 참조하십시요).


[ 제 생각]
위의 답변을 봐서는 제품사진 자체에 대해서는 저작물로 보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2001년 판결이 있지만 상품 표지(특히 책 디자인)에 그림이나 사진이 들어 있다면 이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할 수 있어 제품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크다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상품 표지에 텔런트 사진이 있다면 저작권과 별도로 초상권 침해의 소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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