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81년에 집영사(集英社)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의 32호에 게재한 전학생은 변장생!?(転校生はヘンソウセイ!?)으로 등단한 후 윙맨(ウイングマン), 전영소녀(電影少女), 아이즈(I"s) 등 변신 히어로물, 러브 코미디물 같은 여러 장르와 소녀의 몸매를 무척 예쁘게 그리는 화풍이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카츠라 마사카즈(桂正和)가 집영사(集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점프(週刊ヤングジャンプ)에 연재 중인 제트맨(ゼットマン) 제7권.
잠시 살펴보니 금단의 땅에 다시 발을 디딘 진의 탄생 비화와 플레이어의 수수께끼가 밝혀지는 것 같고 제트맨 스페셜 사이트에서 제7권의 일부분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1980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 게재한 봄이여 사랑(春よ恋)으로 등단한 후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청공(青空), 겨울 이야기(冬物語), 내 집으로 와요(部屋においでよ), 언제나 꿈을(いつでも夢を) 등 스포츠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인물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原秀則)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선데이(週刊ヤングサンデー)에 연재 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 제1권.
주인공이 도쿄의 유명 진학 고교에 들어가지 못하자 이를 부끄럽게 생각한 부모의 손에 의해 먼 친척이 사는 시골의 학교로 보내어지고 그곳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갑내기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청춘 연애물을 다룬 작품으로 올해 초에 영선데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잡지의 여러 연재 만화를 읽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었는데, 지금은 공개 기간이 지나서 그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서버에 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3화분 80페이지를 읽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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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보문고와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세이린도(青林堂)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월간 망가 가로(月刊漫画ガロ)에 1986년 10월호부터 1987년 6월호까지 연재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교보문고에서 70% 할인해서 팔고 있기에 2,300원이라는 싼 가격에 구매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작아진 여고생 치요미가 남자 친구인 미나미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슷한 상황의 작품인 미도리의 나날을 떠올리게 하지만 작아진 몸 때문에 미나미와 사랑을 나눌 수 없는 치요미의 우울한 마음을 그려내는 등 분위기가 좀 어두운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이 책은 1987년에 출판된 단행본 이후 1998년에 출판된 문고판에 새로 그린 그림을 추가한 개정판입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임신, 출산, 육아의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인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제1~6권.
점점 나오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입지 못하는 임산부의 마음이라든가 출산의 고통, 젖을 뗄 나이인데도 젖을 찾는 아기와 한쪽 젖을 계속 빨기에 불균형을 이루는 젖 때문에 고민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데, 잠시 그림만 살펴보니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서 남편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 한쪽 가슴은 아기가 또 다른 쪽 가슴은 남편이 물고 있는 장면, 유방에 고인 젖을 짜는 장면(분수처럼 분출!!)이 성에 개방적인 그녀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자궁 구조를 포함한 여성의 신체 구조와 육아, 출산에 대한 다양한 단어가 나오기에 그 단어를 접해본 적이 없는 저는 사전을 열심히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각천서점(角川書店)에서 값싼 문고판도 출판되었지만 저는 문고판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분카샤(ぶんか社)의 원판을 구매하였는데 1,000엔이라는 가격답게 엠보싱 휴지처럼 표지가 보송보송하기에 감촉이 좋은 편이지만 여러 책을 같이 세워두면 표지의 마찰력 때문에 쉽게 꺼내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 이것이 일본만화이다 라는 책에도 실린 제1권의 한 장면으로 아기에게 있어 가장 좋은 장난감이자 음식은 바로 엄마의 젖이죠. )

뒤늦게 우치다 슌기쿠의 작품을 알게 되었기에 나머지 작품들도 구매하고 싶지만 인지도가 있는 작품들은 이미 출판된 지 10여 년이 지난 것이 대부분이라 지금은 문고판만 구매가 가능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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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아마존 재팬에 주문했던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이 지난 목요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아마존 재팬은 처음 이용하는 거라 국내의 이지 아마존에서 소개해준 주문 방법을 보면서 주문을 하였고 배송료(기본 배송료 1,000엔 + 권당 300엔이라 다른 곳보다 좀 비쌉니다.)를 줄이기 위해 3~4주 걸리는 항공 우편을 선택했기에 제대로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도 조금 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와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책은 야마다 나이토의 포르노 청춘 광주곡 그리고 총 특집 오카자키 쿄코로 원래는 국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서 주문하려고 했지만 주문하려는 책이 YES24나 교보문고와 제휴한 일본 쪽 서점에는 이미 주문할 수 없는 상태이었습니다.
또한 포르노 청춘 광주곡은 책 제목, 총 특집 오카자키 쿄코는 책 표지 때문에 주문 거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국내 인터넷 서점은 포기하고 일본 쪽 인터넷 서점을 찾아보니 유일하게 재고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 곳이 아마존 재팬이라서 그쪽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포르노 청춘 광주곡(ポルノ青春狂騒曲).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망가 에로틱스 F(マンガ・エロティクス・エフ), 주간 망가 액션(週刊漫画アクション), CUTiE Comic(キューティ・コミック), Comic Cue(コミック・キュー) 등 여러 만화 잡지에 연재한 단편 만화를 수록한 단행본으로 책 제목처럼 앞부분은 남녀의 성을, 중간은 어느 만화가들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후반부는 야쿠자 비슷하게 돈을 받고 일을 처리하는 형제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데, 야마다 나이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만화가 나이토의 중학 시절을 그린 작품인 소년 기타, 나이토가 죽어 장례식을 치르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단행본의 첫 단편 만화인 사이보그 009(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동명 작품의 제목을 패러디?)는 고급 클럽에 찾아온 여성 손님에게 몸을 팔아 생활하면서 여성 손님들의 성적 만족감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거시기의 개조 및 훈련까지 받아 거부반응으로 고통을 겪는 젊은이 시마무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마지막 단편 만화인 나가라!! 해적(すすめ!!パイレーツ)은 야구 만화로 1996년에 Comic Cue(コミック・キュー)에 연재한 만화이며 만화가 에구치 히사시(江口寿史)의 Jump works 시리즈 3 나가라!! 해적 2(すすめ!!パイレーツ2)에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1983년에 백야서방(白夜書房)의 성인 취향의 만화 잡지인 망가 부릿코(漫画ブリッコ)에 게재한 단편 만화로 등단한 후 pink(ピンク), 도쿄 걸즈 브라보(東京ガールズブラボー), 리버스 엣지(リバーズ・エッジ), 헬터 스켈터(ヘルタースケルター) 등 성인 여성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를 통해 동시대의 여성들에게 공감을 받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만화가로 성장하지만 1996년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장기 휴양 중인 만화가 오카자키 쿄코(岡崎京子)의 이야기를 수록한 문예지인 총 특집 오카자키 쿄코(KAWADE夢ムック 総特集 岡崎京子).
오카자키 쿄코의 단행본 미수록 작품인 도쿄는 아침 7시, 첫사랑 - 지옥 편이 실려 있고 오카자키 쿄코의 인터뷰, 각 단행본의 후기 모음집, 각 단행본의 리뷰, 오카자키를 읽고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 집 등 여러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책 외에 주문서와 함께 들어 있던 무료 DVD 잡지 - Code Neo Vol 0.5이라는 DVD 타이틀로 연애에 대한 여러 유명 인사에 대한 의견과 신작 프로 광고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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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94년에 하쿠센샤(白泉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영 애니멀(ヤングアニマル)의 15호에 게재한 놀자(あそぼゼ)로 등단한 후 유혹(誘惑), 첫사랑(初恋), 둘이서 아침까지(ふたりで朝まで), 나이브(ナイーヴ), 베이비 리프(ベイビーリーフ), 허니문 샐러드(ハネムーンサラダ) 등 연애에 관한 남녀의 기묘한 심경 변화를 잘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니노미야 히카루(二宮ひかる)의 연인의 조건(恋人の条件), 최저!!(最低!!), 베이비 리프(ベイビーリーフ), 개 공주님(犬姫様).
저번에 구매한 니노미야 히카루의 작품에 이어 구매하였는데, 국내의 일본 원서 판매 사이트를 찾아다녀도 이 작품들이 이미 품절된 상황이라서 교보문고를 통해 주문하고자 문의를 해봤더니 일본 현지에 니노미야 히카루의 작품 모두가 매진 상태라는 답변이 와서 제가 알고 있는 일본의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을 해보니 재고는 있지만 일본 국내 배송만 하는 곳이라서 구매할 방법을 못 찾고 있다가 한번 YES24에 문의를 해봤더니 모두 구매할 수 있다는 답변이 와서 YES24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니노미야 히카루의 작품 중에서 남은 것은 3권짜리 작품인 나이브(ナイーヴ)와 화집인 낙원(楽園)인데 둘 다 이미 매진 상황이라 다음에 중고라도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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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매가 가능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만화책을 다 구매하였기에 그녀의 다른 작품들에 눈을 돌려 구매한 만화 관련 서적입니다.
저번에 있었던 교보문고의 모습에 마음이 들지 않았고 적립금도 사용할 겸 좀 비싸지만 YES24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파리의 친구(パリの友達).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와 프랑스의 대학에 다니고 있는 나츠 요코(ナツヨウコ)가 함께 쓴 책으로 파리 여행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 안내서로 여행 안내서라고 해봤자 파리 지도 하나 없기에 여행 안내서보다는 여행기집에 더 가까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야마다 나이토의 그림체로 담아내고 자신들이 지나간 파리 거리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여행 시기가 1998년이어서 프랑스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이것도 기모노(コレモキモノ).
기모노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가 직접 디자인한 기모노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담은 책으로 CD가 부록으로 들어 있지만 아직 뜯어 보지 않았으며 이 책에 실린 사진 중 일부는 일본 쪽 소개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85년에 잡지 여학생에 연재한 현재진행형 ing로 등단한 후 별빛 속에, 노말시티, 17세의 나레이션 등 복잡한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서정성을 담은 이야기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한국의 순정 만화계를 대표하는 만화가 강경옥의 버츄얼 그림 동화 제1권과 제2권.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15세 이상가라서 좀 무섭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가]
이것도 기모노에 들어 있는 CD를 지금 확인해보니 황당한데, html 문서와 readme 문서가 전부이고 총 384kbyte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이렇게 CD를 부록으로 넣을 필요 없이 책 뒷부분에 사이트 주소를 적어 주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마디로 CD가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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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NEPIC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94년에 하쿠센샤(白泉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영 애니멀(ヤングアニマル)의 15호에 게재한 놀자(あそぼゼ)로 등단한 후 유혹(誘惑), 첫사랑(初恋), 둘이서 아침까지(ふたりで朝まで), 나이브(ナイーヴ), 베이비 리프(ベイビーリーフ), 허니문 샐러드(ハネムーンサラダ) 등 연애에 관한 남녀의 기묘한 심경 변화를 잘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니노미야 히카루(二宮ひかる)의 유혹(誘惑), 둘이서 아침까지(ふたりで朝まで), 첫사랑(初恋), 허니문 샐러드(ハネム-ンサラダ) 제1~5권, 복수처럼(復讐のように).
여러 만화 관련 사이트에서 만화가 니노미야 히카루(二宮ひかる)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었기에 이 만화가의 작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한국과 일본 쪽 모두 평가가 좋고 읽을 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만화책 몇 권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만화가에 대해 너무 늦게 알게 된 탓인지 국내 대형서점이나 국외 배송이 되는 일본 서점에서도 니노미야 히카루의 작품 중 대부분이 이미 품절 상태이라서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다행히 일본 원서 판매 사이트인 NEPIC에 일부 작품의 재고가 있었기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가능하면 한 만화가의 모든 작품을 보자는 것이 제 생각이기에 나머지 작품은 중고라도 구매해서 봐야겠고 국내에도 니노미야 히카루의 작품들이 대원을 통해 정식 한국어판으로 출판되었지만 이 만화가의 작품에는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일부 작품(첫사랑, 개 공주님 등)은 출판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책을 읽어 보지 않아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할 수 없기에 나이브, 둘이서 아침까지, 유혹, 최저, 연인의 조건, 첫사랑, 개 공주님의 감상문을 볼 수 있는 사이트인 Welcome to 積ん読解消連盟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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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커뮤니티 사이트인 코믹시스트에서 열심히 활동한 회원 중 한 명으로 뽑혀 온라인 서점인 리브로를 통해 만화책 세 권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기에 고민 끝에 선택한 만화책입니다.
단 한국 만화가의 작품으로 최소 두 권을 선택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제가 아는 한국 만화가라고 해봤자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 봤던 어린이 대상의 만화 잡지(보물섬, 소년중앙)나 순정만화 잡지(댕기, 윙크 등)에서 활동했던 만화가의 작품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에 와서는 그 작품을 구하기 어려워졌기에 아는 만화가의 작품을 찾다가 만화가 강경옥의 퍼플 하트 1, 2권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권을 선택하지 못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만화가 한혜연의 작품에 대한 글을 보고서 읽을 만하다는 느낌이 들어 만화가 한혜연의 자오선을 지나다를 선택하였습니다.

만화책을 구매할 욕구와 읽을 욕구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이 세 권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생각해서 선택한 만화책이기에 재미있게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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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11월 2일 날 주문한 지 50일이 지나서야 도착했던 만화책과 12월 21일쯤에 YES24에 주문했던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입니다.
교보문고에 주문했던 책은 당시 환율을 적용하기에 값은 싼 편이었지만 책의 보관과 배송에 문제가 있어 교보문고를 통한 주문은 포기하고 다시 YES24를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가 쇼덴샤(祥伝社)의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인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에 1993년 1월호부터 1994년 6월호까지 연재한 4편의 단편 만화를 수록한 사랑을 닮았다(恋に似ている).
1997년에 다시 나온 신장판으로 아직 읽어보지를 않아서 내용을 모르지만 팬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바이에르 - 태양 아래의 18세(バイエル ~ 太陽の下の18歳).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빅 코믹 스피리츠(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 울트라 점프(ウルトラジャンプ), 영 챔피언(ヤングチャンピオン), 주간 망가 액션(週刊漫画アクション) 등 여러 만화 잡지에 연재한 7편의 단편 만화를 수록한 단행본으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잡지에 전혀 이바지를 못 했던 그런 작품들'이라고 하여 그 당시에 그리 좋은 작품도 아니었고 인기도 별로 없었다는 의미인 것 같고 7편의 단편 만화 중에는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의 전초라고 할 수 있는 2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는 점에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바이에르 - 여름철 뙤약볕에서(バイエル ~ なつびより).
1994년부터 1995년까지 Young Rose(ヤングロゼ),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 코러스(コーラス) 등 여러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에 연재한 4편의 단편 만화를 수록한 단행본으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아주 약간 잡지에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이라고 하고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에 연재한 만큼 여성의 감수성을 표현한 작품이 대다수이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여 남녀의 만남을 그려낸 단편 만화인 파리 여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이야기를 수록한 문예지인 총 특집 야마다 나이토(KAWADE夢ムック 総特集 やまだないと エロス、タナトス、パラダイス。).
단행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족생활(家族生活)은 후타바샤(双葉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망가 액션(週刊漫画アクション)에 1996년 10월 22일호부터 1998년 6월 2일호까지 부정기적으로 연재한 미완성 작품이자 미단행본 작품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범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세의 소녀인 히나와 그녀의 두 아버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지만 마지막 17화를 남겨두고 연재를 중단하였는데, 본 책에서 이 작품의 인쇄 상태는 좀 특이하게도 A5판의 두 페이지를 축소하고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서 인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작품을 읽기가 수월하지 않았고 편집장의 말에 의하면 한정된 페이지 수를 가진 문예지에서 260페이지가 넘는 이 작품을 싣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가족생활 외에 1965라는 단편 만화가 실려 있으며 야마다 나이토의 작품에 대한 리뷰, 평론, 야마다 나이토에 대한 이야기, 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1981년에 집영사(集英社)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의 32호에 게재한 전학생은 변장생!?(転校生はヘンソウセイ!?)으로 등단한 후 윙맨(ウイングマン), 전영소녀(電影少女), 아이즈(I"s) 등 변신 히어로물, 러브 코미디물 같은 여러 장르와 소녀의 몸매를 무척 예쁘게 그리는 화풍이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카츠라 마사카즈(桂正和)가 집영사(集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점프(週刊ヤングジャンプ)에 연재 중인 제트맨(ゼットマン) 제6권.
아직 책을 읽지 않아서 내용을 모르지만 제5권까지 이끌었던 코우가편을 접고 다시 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YUI SHOP(ユイショップ), 핫 정션(ホットジャンクション), 키라라(KIRARA) 등 1980년대부터 컴퓨터 그래픽을 자신의 만화와 일러스트에 적용하고 밝고 판타지 분위기의 이야기를 그린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성인 만화가 유이 토시키(唯登詩樹)가 집영사(集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울트라 점프(ウルトラジャンプ)에 연재한 내 두 개의 날개(ボクのふたつの翼) 제5권.
양성을 지닌 마코토의 사랑의 방황(?)을 그린 작품으로 아직 책을 읽지 않아서 내용을 모르지만 이번 권으로 완결인 것 같고 표지의 이미지처럼 둘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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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에 받은 만화책에 이어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나머지 3권이 오늘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교보문고에 주문을 한 지 50일 만에 온 것으로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의 심의(원래 심의 기간은 2주)를 받는데 한 달 가까이 걸렸다는 것이 되는데, 지난주에 받은 책은 흠집과 찢어진 부분이 있었기에 이번에 받은 책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책 겉표지에 흠집이 있고 약간 찢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왠지 중고 책을 구매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도 다른 인터넷 서점처럼 책을 비닐포장하고 에어갭으로 감싸서 최대한 책을 보호하려는 것과 달리 교보문고는 택배 상자에 그냥 책을 넣어 보냈기에 포장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는 주문 당시의 환율을 적용하기에 책값은 싼 편이지만 책을 받는 데 걸리는 시간과 책의 포장 상태가 걸림돌로 보여 교보문고를 통해서는 일본 만화를 계속 주문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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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에 교보문고에 주문한 지 41일 만에 도착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만화책 중 일부입니다.
아래에 언급했지만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의 심의 때문에 예정보다 20일 넘게 걸렸고 같이 주문했던 나머지 3권은 아직 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영 선데이(ヤングサンデー)에 연재한 임금님과 나(王様とボク).
1992년에 단행본으로 나왔던 것을 1997년에 와이드판으로 복간한 단행본으로 여섯 살 때 그네를 타다가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로 12년을 보낸 친한 친구 모리오와 이제 막 18세를 맞이한 미키히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남들이 다 하기에 그리고 남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 싫어서 아무 생각 없이 코스를 밟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 실태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가 쇼덴샤(祥伝社)의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인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에 2001년 12월호부터 2003년 2월호까지 연재한 커피와 담배(コーヒーアンドシガレット).
총 63페이지로 구성된 것에 비해 1,200엔이나 하여 상당히 비싼 단행본이지만 모든 페이지가 실제 사진을 배경으로 하고 모든 칸이 채색되어 있는 컬러 만화인데, 총 11화로 구성되어 있고 한 젊은 여성의 혼자만의 즐거움을 그려내고 있지만 결국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바라보는 이성을 갖고 싶다는 역설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FC web의 해당 페이지에서 일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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