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입니다.


1980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 게재한 봄이여 사랑(春よ恋)으로 등단한 후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청공(青空), 겨울 이야기(冬物語), 내 집으로 와요(部屋においでよ), 언제나 꿈을(いつでも夢を) 등 스포츠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인물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原秀則)가 소학관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빅 코믹(ビッグコミック) 등 여러 만화 잡지에 1996년부터 2007년까지 게재한 야구를 소재로 한 6편의 단편 만화를 수록한 사요나라 게임(さよならゲーム).
야구가 약간 나오는 시소 게임(シーソーゲーム) 외에 스포츠(=야구) 만화로 등단한 만화가의 대표작인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그래 하자!!(やったろうじゃん!!), 청공(青空) 등 야구를 소재로 한 장편 만화를 읽어 본 적이 없기에 구매하였습니다.


1980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 게재한 봄이여 사랑(春よ恋)으로 등단한 후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청공(青空), 겨울 이야기(冬物語), 내 집으로 와요(部屋においでよ), 언제나 꿈을(いつでも夢を) 등 스포츠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인물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原秀則)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선데이(週刊ヤングサンデー)에 연재 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 제6권.
완결이 되면 그때 읽어 볼 생각으로 구매만 하고 있기에 내용을 모르겠는데 YaWaRa군 님의 말씀대로 겨울 이야기(冬物語)와 비슷한 구성에서 벗어나 또 다른 대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의 1980년대 작품인 환상의 보통 소녀(幻想の普通少女) 제1~3권.
자신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여고생 사유리가 그녀에 대해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위의 사람들을 접하면서 '보통이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평범한 여자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YUI SHOP(ユイショップ), 핫 정션(ホットジャンクション), 키라라(KIRARA) 등 1980년대부터 컴퓨터 그래픽을 자신의 만화와 일러스트에 적용하고 밝고 판타지 분위기의 이야기를 그린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성인 만화가 유이 토시키(唯登詩樹)가 집영사(集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비즈니스 점프(ビジネスジャンプ)와 비즈니스 점프 증간 BJ혼(ビジネスジャンプ増刊 BJ魂)에 연재한 스윙 스타일(スイング・スタイル) 제2권.
일상생활에 지루함을 느낀 여성들에게 부부 또는 인연 사이를 더욱 깊게 이어주는 인터넷 북마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냈다고 하지만 실상은 여성의 일탈, 즉 불륜, 스와핑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제1권에 비해 표현 수위는 조금 낮아진 편이고 뒷부분에 2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30살까지 여성으로 지내다가 염색체 검사를 통해 양성구유인 것이 판명되어 때에 따라 여자가 되었다가 남자가 되었다가 하는 자신의 몸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자 가슴 축소 수술과 남성 호르몬 주사를 통해 남성으로서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자신과 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인 성별이, 없어!(性別が、ない!)로 잘 알려진 양성구유(=반음양) 만화가 아라이 쇼(新井祥)가 만화에서 쓰지 못한 이야기를 수필 형식으로 쓴 단행본인 성별이, 없어! 라는 것(『性別が、ない!』ということ。).
잠시 읽어 보니 만화만큼의 재미는 주지 못하지만 학창 시절에 여자다웠다가 남자다웠다가 하는 신체 변화와 그에 따른 심정 변화 그리고 어떻게 양성구유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가를 쓰고 있기에 만화에서 느꼈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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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입니다.


에로 만화의 정의, 1940년대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에로 만화의 역사 그리고 다양한 소재(로리콘, 거유, 여동생, SM, 조교 등)의 특징과 발전을 분석하고 비평한 에로 만화 비평서인 나가야마 카오루(永山薫)의 에로 만화 스터디즈(エロマンガ・スタディーズ―「快楽装置」としての漫画入門).
아직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여 꽤 오래 봐야 할 것 같기에 잠시 살펴보니 서문은 에로 만화의 정의와 에로 만화의 진실 그리고 일반 사회에서 에로 만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유(주로 영세출판사에서 출판되고 성년 코믹스 마크를 비롯한 강력한 규제 및 에로 만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대해 쓰고 있고 제1부는 에로 만화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1990년대 초반에 발생한 외설물 파동 그리고 성년 코믹스 마크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제2부는 각 소재에 해당하는 에로 만화를 다루는 만큼 인용된 만화 컷에는 주로 성적인 장면이 실려 있는데 소개되는 만화가 꽤 많고 페이지의 공간 제약 때문인지 그림 크기가 작고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 오카자키 쿄코(岡崎京子),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 사쿠라자와 에리카(桜沢エリカ)를 비롯한 여성 만화가의 작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쇼덴샤(祥伝社)의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인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에 연재한 분노와 함께 으르대라(怒りと共にイキまくれ).
띠지에 소개된 '죽기 대신에 섹스한다고 생각해'처럼 남자와 관계를 계속하는 6명의 여성이 그 남자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과 섹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옴니버스 작품으로 앞표지가 꽤 도발적이며 FC Web의 우치다 슌기쿠 소개 페이지에서 이 작품의 일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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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달에 YES24에 있었던 적립금 행사를 놓치고 그 이후에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81년에 집영사(集英社)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의 32호에 게재한 전학생은 변장생!?(転校生はヘンソウセイ!?)으로 등단한 후 윙맨(ウイングマン), 전영소녀(電影少女), 아이즈(I"s) 등 변신 히어로물, 러브 코미디물 같은 여러 장르와 소녀의 몸매를 무척 예쁘게 그리는 화풍이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카츠라 마사카즈(桂正和)가 집영사(集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점프(週刊ヤングジャンプ)에 연재 중인 제트맨(ゼットマン) 제8권.
제7권이 작년 여름에 출판된 후 소식이 없어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했었다가 다행히 이번 여름부터 다시 잡지 연재가 시작되면서 1년 3개월 만에 단행본이 출판되었고 이번 권은 진이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몸으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오랜 시일 만에 출판되었기에 제7권의 기억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제7권부터 다시 읽은 후에 제8권을 읽어야겠습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후타바샤(双葉社)의 웹 매거진(Webマガジン)에 연재한 3일이 지나면 다른 여자(三日経ったら違う女).
사람들의 세포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성 킷코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임신에 대해 통 모르는 남자에게 임신 과정을 설명하거나 성 동일성 장애를 겪는 남자, 섹스리스를 겪고 있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후타바샤의 홈페이지에서 일부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75년에 신문 소년한국일보의 공모전에서 김정의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나의 창공으로 등단한 후 요정 핑크, 곤충소년, 황토빛 이야기 등 특유의 캐릭터와 소녀의 감성에 충실한 이야기나 한국 토종의 서정성을 담은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김동화가 육영재단의 어린이 대상의 만화 잡지인 보물섬에 1984년부터 1987년까지 연재한 요정 핑크 제1~3권.
1980년대에 요요코믹스판을 구매했을 때 제2권과 제3권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기에 보지 못한 부분을 위해 2003년에 바다그림판에서 출판된 전 3권을 구매했는데, 옛 작품을 1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재출판할 때 그때와 지금의 시대상이 다르기에 일부분을 삭제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 걱정했지만 이 작품은 책 표지의 일러스트를 새로 그린 것 말고는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인 것 같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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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94년에 하쿠센샤(白泉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영 애니멀(ヤングアニマル)의 15호에 게재한 놀자(あそぼゼ)로 등단한 후 유혹(誘惑), 첫사랑(初恋), 둘이서 아침까지(ふたりで朝まで), 나이브(ナイーヴ), 베이비 리프(ベイビーリーフ), 허니문 샐러드(ハネムーンサラダ) 등 연애에 관한 남녀의 기묘한 심경 변화를 잘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니노미야 히카루(二宮ひかる)가 소년화보사(少年画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영 킹 아워즈 플러스(ヤングキングアワーズプラス)와 영 킹 아워즈(ヤングキングアワーズ)에 게재한 단편 만화를 수록한 추억(おもいで).
표제이기도 한 단편 만화인 추억을 포함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게재한 여러 단편 만화를 수록한 단행본으로 몇 년 만에 나온 최신작이며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책에 실린 단편 만화의 제목이 유명 소설의 이름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합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성도 여성도 아닌 양쪽의 성을 다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양성구유를 소재로 한 만화가 아라이 쇼(新井祥)의 성별이, 없어!(性別が、ない!) 제1~3권.
이 작품은 사랑하는 남자 친구도 있으면서 30살까지 여성으로 지내다가 염색체 검사를 통해 양성구유인 것이 판명되어 자신의 몸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자 가슴 축소 수술과 남성 호르몬 주사를 통해 남성으로서 창작활동을 시작한 만화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로 IS(=아이에스)를 포함해 양성구유를 소재로 한 작품이 있기는 하지만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다루고 있어 구매했는데, 리뷰를 찾아보니 만화 잡지인 정말로 있었던 웃기는 이야기(本当にあった笑える話)에 연재한 모든 이야기가 실린 것이 아니라서 내용이 일부 끊기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화가의 홈페이지에 가면 일러스트와 함께 자기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으며 블로그에는 일기 형식으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임신, 출산, 육아의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인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제7권.
이번 권에는 남성 우위 중심으로 되어 있는 일본의 호적 제도에 반발하여 결혼하여 함께 살던 남편과 2005년 8월에 이혼하고(물론 명목상 이혼일 뿐 현재는 남자 친구로서 함께 삽니다.) 재혼하면서 양자가 된 자식들을 자신의 호적에 등록시킨 후 있었던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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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YES24의 리뷰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금주의 리뷰로 선정되어 얻은 1만 원짜리 YES 상품권을 사용하면서 주문한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이 어제저녁에 도착했습니다.


1980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 게재한 봄이여 사랑(春よ恋)으로 등단한 후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청공(青空), 겨울 이야기(冬物語), 내 집으로 와요(部屋においでよ), 언제나 꿈을(いつでも夢を) 등 스포츠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인물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原秀則)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선데이(週刊ヤングサンデー)에 연재 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 제4권.
구매만 하고 있을 뿐 읽고 있지 않아 그냥 완결되면 그때 읽어 봐야겠고 뒷표지를 보니까 제1부의 완결편이라고 하던데 이 작품은 꽤 오래 연재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995년에 평화출판(平和出版)의 성인 취향의 만화 잡지인 망가 Showgakko(まんがSHOWGAKKO)에 게재한 단편 만화로 등단한 후 카가미 후미오(加賀美ふみを)라는 필명으로 성인 만화계에서 활동하다가 현재의 필명으로 일반 만화계에 진출하였으며 아기자기(ちまちま), 가지각색(まちまち), 너와 있으면(きみといると) 등 연인이나 소꿉친구 사이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연애 감정을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카가미 후미오(かがみふみを)가 후타바샤(双葉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코믹 하이!(コミックハイ!)에 연재한 아기자기(ちまちま).
키가 작고 소심하며 요령이 나쁜 마유와 키만 클 뿐 재능이 없는 쿠로가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목 뜻처럼 손을 붙잡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맞춤을 상상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는 등 둘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なつみかん라는 블로그에서 이 작품의 소감과 일부분을 볼 수 있고 카가미 후미오의 블로그에서 작가의 근황을 볼 수 있으며 현재 만화 잡지인 코믹 하이!(コミックハイ!)에서 가지각색(まちまち)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YUI SHOP(ユイショップ), 핫 정션(ホットジャンクション), 키라라(KIRARA) 등 1980년대부터 컴퓨터 그래픽을 자신의 만화와 일러스트에 적용하고 밝고 판타지 분위기의 이야기를 그린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성인 만화가 유이 토시키(唯登詩樹)가 집영사(集英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비즈니스 점프(ビジネスジャンプ)와 비즈니스 점프 증간 BJ혼(ビジネスジャンプ増刊 BJ魂)에 연재 중인 스윙 스타일(スイング・スタイル) 제1권.
일상생활에 지루함을 느낀 여성들에게 부부 또는 인연 사이를 더욱 깊게 이어주는 인터넷 북마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책 소개만 봐서는 느낌이 오지 않겠지만 실상 작품의 내용은 여성의 일탈, 즉 불륜, 스와핑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3P, 4P도 서슴지 않기에 유이 토시키의 작품답다는 생각과 함께 청년 만화잡지에서 스와핑이라는 소재가 나와도 괜찮은 것인지 의구심도 드는 한편 이런 소재라면 최신 성인용 단행본인 Yui Shop Yellow처럼 그냥 성인 만화 잡지로 옮겨서 그리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자신의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의 뒷이야기를 소개한 수필집인 당신도 임산부 사진을 찍자(あなたも妊婦写真を撮ろう ~ 「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うらばなし).
1998년 당시에 전 남편과 함께 살면서 둘째 아이(물론 전 남편은 아이의 친아버지가 아니죠!!)를 출산한 직후에 역자 출산한 이야기, 괜찮은 산부인과 의사의 자질, 어디서든 모유를 먹이는 방법 등 출산, 육아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쓰고 있으며 책 제목대로 초반에 작가 자신의 임산부 사진(누드 포함)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에는 임산부 사진집을 언급하면서 유방에서 분수처럼 내뿜는 젖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이 책에는 그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그리고 초반을 보니 책은 1998년에 나왔지만 현재(=2004년)는 전 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의 남자와 결혼해서 네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본문에 등장하는 전 남편의 이름을 OOO로 표기했다고 합니다.


1993년에 세이린도(青林堂)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월간 망가 가로(月刊漫画ガロ)의 10월호에 게재한 hole로 등단한 후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strawberry shortcakes), 호박과 마요네즈(南瓜とマヨネーズ) 등 단순하고 과장이 적으며 흑백 대비를 강조한 그림체로 일상 속에서 여성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그린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나나난 키리코(魚喃キリコ)의 대표 작품인 호박과 마요네즈(南瓜とマヨネーズ),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strawberry shortcakes).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strawberry shortcakes)는 먹고 토하는 과식증을 겪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자신이 있을 장소를 찾는 직장 여성, 사랑의 방문을 기다리는 프리터, 자신의 일을 숨기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러 가는 여성 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작년에 실사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는데,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다가 이번에 구매하여 잠시 살펴보니 왜 호평을 받고 있는지 잘 알겠고 지금 당장은 읽을 생각이 없지만 언젠가 나나난 키리코의 모든 작품을 즐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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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의 적립금을 이용할 겸 이번에 구매한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입니다.


1980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 게재한 봄이여 사랑(春よ恋)으로 등단한 후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청공(青空), 겨울 이야기(冬物語), 내 집으로 와요(部屋においでよ), 언제나 꿈을(いつでも夢を) 등 스포츠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인물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原秀則)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선데이(週刊ヤングサンデー)에 연재 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 제3권.
아직 제1권도 보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번 권의 내용에 대해 뭐라 언급할 수가 없는데, 이러다 완결이 되어서야 읽게 되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입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쇼덴샤(祥伝社)의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인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에 연재한 만남이 부족한 우리(出逢いが足りない私たち).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성인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고민, 헤어짐을 그린 작품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가정주부, 아이돌 스타인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여전히 섹스 장면이 좀 많이 나옵니다.


1983년에 야마다 아사코(山田朝子)라는 필명으로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디럭스 마가렛(デラックスマーガレット)에 게재한 아스팔트존 계속(アスファルトゾーンずっと)으로 등단한 후 활동하다가 1987년에 현재의 필명으로 강담사(講談社)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한 키스(キッス)로 재등단하였으며 프렌치 드레싱(フレンチドレッシング), L'amant(ラマン), ero・mala(エロマラ), 니시오기 부부(西荻夫婦) 등 일반인의 밝거나 우수에 잠긴 일상생활 그리고 남녀의 따뜻한 사랑 묘사부터 과도한 성 묘사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나이토(やまだないと)의 보이 프렌드 - 남자가 아니면 안 되는 걸(ボーイフレンド ~ 男の子じゃないとだめなんだもの).
여성의 시선으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수필집으로 최신간이라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직접 받아 보니 그리 두껍지 않고 한쪽은 컬러 일러스트, 다른 한쪽은 2줄가량의 글이 실려 있어 1,200엔이라는 가격에 비해 그리 분량이 있어 보이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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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이 있는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의 작품에 대해 정보를 찾던 중에 발견하여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과 만화 관련 서적입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의 침대 속에서 죽고 싶어(ベッドの中で死にたいの).
CUTiE Comic(キューティ・コミック), office YOU(オフィスユー) 등 여러 잡지에 연재한 남녀의 관계를 그린 침대 속에서 죽고 싶어, 하고 싶지 않을 때 어떻게 하나, 안녕이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의 가치 등 6편의 단편 만화와 만화가이자 에도 시절 풍속 연구가인 스기하라 히나코(杉浦日向子)의 원작으로 에도 시절의 남녀 관계를 그린 방류문인어를 만화로 그린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가 분카샤(ぶんか社)의 만화 잡지인 정말로 있었던 웃기는 이야기(本当にあった笑える話), 쇼덴샤(祥伝社)의 여성 취향의 만화 잡지인 Feel Young(フィール・ヤング)에 연재한 정말 세워지는 것일까?(ほんとに建つのかな).
만화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를 그린 4컷 만화인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에서 새집을 장만하는 일화가 있는데 바로 이 일화와 이어지는 작품으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한 4컷 만화와 이야기 편을 통해 새 집터 찾기부터 이사 온 후 새집을 꾸미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으며 그 와중에 나가시마 유리에가 찍은 새집 풍경 사진과 작가 본인의 수필인 '꽤 집에 익숙해진 지금, 생각하는 것'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잠시 살펴보니 전 남편과 시아버지에 대한 험담이 여전하며 FC Web의 우치다 슌기쿠 프로필 페이지에서 이 작품의 일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책은 전에 구매한 총 특집 야마다 나이토(KAWADE夢ムック 総特集 やまだないと), 총 특집 오카자키 쿄코(KAWADE夢ムック 総特集 岡崎京子)에 이어 구매한 문예지 두 권입니다.


1977년에 집영사(集英社)의 영 점프상에서 입선한 무서운 아이들(恐るべき子どもたち)로 등단한 후 만화 잡지인 Comic Cue(コミック・キュー)를 창간하고 편집장을 맡아 마츠모토 타이요(松本大洋), 나나난 키리코(魚喃キリコ), 후루야 우사마루(古屋兎丸) 등 여러 젊은 만화가를 발굴, 육성하고 나가라!! 해적(すすめ!!パイレーツ), 스톱!! 히바리 군!(ストップ!! ひばりくん!) 등 특유의 개그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에구치 히사시(江口寿史)의 이야기를 수록한 문예지인 총특집 에구치 히사시(KAWADE夢ムック 総特集 江口寿史).
3편의 단행본 미수록 작품, 야마다 나이토와 나눈 대담, 각 작품의 리뷰, 마츠모토 타이요와 나나난 키리코 등 다양한 만화가들이 그린 카툰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구치 히사시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 및 가수였던 부인 미즈타니 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전에 구매한 문예지와 차별이 느껴집니다.


1989년에 강담사(講談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별책 소녀 프렌드 DX 줄리엣(別冊少女フレンドDXジュリエット)의 7월호에 게재한 정말로 멋진 녀석이야!(まったくイカしたやつらだぜ!)로 등단한 후 해피 매니아(ハッピーマニア), 슈가 슈가 룬(シュガシュガルーン) 등 동시대의 여성과 소녀의 삶, 심리, 연애사를 잘 묘사한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안노 모요코(安野モヨコ)의 이야기를 수록한 문예지인 총 특집 안노 모요코(KAWADE夢ムック 総特集 安野モヨコ).
단행본 미수록 작품인 관람차, 그리고 바람은 분다를 비롯해 남편이자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의 인터뷰, 독창적인 화풍으로 인기 있는 테라다 카츠야의 인터뷰, 각 작품의 리뷰, 키워드 집 외에 여러 작품의 일러스트와 작가 자신의 화실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총 특집 에구치 히사시는 제가 관심을 두는 작가인 야마다 나이토와 나눈 대담 때문에 구매한 것이었지만 에구치 히사시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일본 만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작가로 나나난 키리코 등 여러 신인 작가를 육성 및 발굴시킨 분이라고 하기에 이 책을 통해 에구치 히사시에 대해 관심을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총 특집 안노 모요코도 마찬가지로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인 슈가 슈가 룬을 본 것이 전부이기에 이 책을 통해 안노 모요코에 대해서도 관심을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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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알고 있었던 모 중고 일본만화 전문판매 사이트에서 관심이 생기는 만화가 눈에 띄어 이번에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85년에 세이신샤(青心社)의 만화 잡지인 코믹 가이아(コミックガイア)에 연재한 애플시드(アップルシード)로 등단한 후 애플시드(アップルシード), 공각기동대(攻殻機動隊) 등 독특한 SF 세계관과 꽤 현실적이고 세세한 메카닉 디자인 그리고 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성 상실 같은 철학적인 주제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시로 마사무네(士郎正宗)의 선술초공각 오리온(仙術超攻殻オリオン), 도미니온(ドミニオン).
선술초공각 오리온(仙術超攻殻オリオン)은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스사노오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풍의 작품이고 도미니온(ドミニオン)은 뉴포트 시티의 흉악 범죄를 처리하는 경찰 전차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1978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제2회 소학관 신인 대상에서 가작을 수상하고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의 28호에 게재한 제멋대로인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등단한 후 란마 1/2(らんま1/2), 메존일각(めぞん一刻), 이누야사(犬夜叉) 등 개그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잘 나타낸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빅 코믹 오리지널(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에 비정기 연재 중인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高橋留美子劇場)의 두 번째 단행본인 전무의 개(高橋留美子傑作集 専務の犬).
저번에 구매한 P의 비극(高橋留美子傑作集 Pの悲劇)에 이어 구매한 작품으로 아저씨의 애환을 그린 작품인데, 다니던 회사가 파산하여 실직 상태인 어느 자존심 강한 아저씨가 몸이 아파 갈 수 없게 된 부인을 대신해 도시락집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인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를 비롯해 6편의 단편이 실려 있으며 2003년 다카하시 루미코 극장에서 일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84년에 후타바샤(双葉社)의 소설 잡지인 소설 추리(小説推理)에 게재한 실러캔스 브레인(シーラカンスぶれいん)으로 등단한 후 소설가, 여배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미나미 군의 연인(南くんの恋人), 물 이야기(水物語), 눈을 감고 안아줘(目を閉じて抱いて),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 등 성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거나 여성에 대한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지적하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의 어쩐지 나른한 밤에(けだるい夜に), 당신의 체면(あなたの世間体), 그의 버터 나이프(彼のバターナイフ).
저번에 구매한 만화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임신, 출산, 육아를 그린 4컷 만화인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私たちは繁殖している)에 이어 구매한 작품으로 첫 번째 책인 어쩐지 나른한 밤에(けだるい夜に)는 여장하기를 좋아하는 연하의 남자인 히데아키와 사랑에 빠졌지만 여자로서 자신을 원하는 사실 그리고 섹스리스에 불안을 느끼는 OL 마리모의 연애 이야기를 그렸고, 두 번째 책인 당신의 체면(あなたの世間体)은 읽어 보지 않아서 설명을 생략하며 세 번째 책인 그의 버터 나이프(彼のバターナイフ)는 남녀의 성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4컷 만화로 그려내고 있지만 성을 소재로 하기에 내용 자체는 농후한 편이고 만화의 구성을 봐서는 우리는 번식하고 있다와 연결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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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YES24를 통해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80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 게재한 봄이여 사랑(春よ恋)으로 등단한 후 저스트 미트(ジャストミート), 청공(青空), 겨울 이야기(冬物語), 내 집으로 와요(部屋においでよ), 언제나 꿈을(いつでも夢を) 등 스포츠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인물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하라 히데노리(原秀則)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선데이(週刊ヤングサンデー)에 연재 중인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 제2권.
아직 제1권도 읽어 보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번 권의 내용에 대해 뭐라 설명할 수 없습니다.


1968년 1월에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마가렛(週刊マーガレット)의 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한 사과의 문(りんごの罪)으로 등단한 후 1970년대에 소녀 만화의 붐을 이끌면서 현재의 일본 소녀만화계의 방향성을 확립한 꽃의 24년조의 한 명이자 바람과 나무와 시(風と木の詩), 지구로...(地球へ…), 나를 달까지 데려가 줘!(私を月まで連れてって!), 천마의 혈족(天馬の血族) 등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타케미야 케이코(竹宮恵子)가 하쿠센샤(白泉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멜로디(月刊メロディ)에 연재한 브라이트의 우울(ブライトの憂鬱) 제1권과 제2권.
20여 년쯤에 발표한 SF 코미디 작품인 나를 달까지 데려가 줘!(私を月まで連れてって!)의 속편으로 전작을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구매한 것이기에 전작을 구매해서 읽은 후에야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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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이용했었던 트렌드박스에 모아두기만 했던 적립금을 사용하고 여름 할인 행사도 이용할 겸해서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1978년에 소학관(小学館)의 제2회 소학관 신인 대상에서 가작을 수상하고 소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의 28호에 게재한 제멋대로인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등단한 후 란마 1/2(らんま1/2), 메존일각(めぞん一刻), 이누야사(犬夜叉) 등 개그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잘 나타낸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가 소학관(小学館)의 청년 취향의 만화 잡지인 빅 코믹 오리지널(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에 비정기 연재 중인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高橋留美子劇場)의 첫 번째 단행본인 P의 비극(高橋留美子傑作集 Pの悲劇).
동물을 키울 수 없는 공동 주택단지에서 펭귄을 키우게 된 어느 가정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P의 비극을 포함해 6편의 단편이 실려 있는데, 2003년에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을 통해 P의 비극을 포함한 일부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제가 구매한 것은 몇 년 전에 신서판으로 나온 것이 아닌 1994년 당시에 출판된 A5판형입니다.


1968년 1월에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마가렛(週刊マーガレット)의 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한 사과의 문(りんごの罪)으로 등단한 후 1970년대에 소녀 만화의 붐을 이끌면서 현재의 일본 소녀만화계의 방향성을 확립한 꽃의 24년조의 한 명이자 바람과 나무와 시(風と木の詩), 지구로...(地球へ…), 나를 달까지 데려가 줘!(私を月まで連れてって!), 천마의 혈족(天馬の血族) 등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타케미야 케이코(竹宮恵子)가 소학관(小学館)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소녀 코믹(週刊少女コミック)에 연재한 하늘을 좋아해!(空がすき!).
1971년 12호부터 1972년 41호까지 연재한 작품으로 이 작품을 시작으로 만화계에 두각을 보였다고 하며 아직 작품을 읽어 보지는 않아 내용은 알 수 없지만(책 표지에 '쾌활한 노랫소리와 함께 천재 사기꾼이 파리에 찾아왔다.'라고 적혀 있음.) 잠시 살펴보니 1970년대풍의 그림체가 금방 느껴집니다.


1968년 1월에 집영사(集英社)의 소녀 취향의 만화 잡지인 주간 마가렛(週刊マーガレット)의 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한 사과의 문(りんごの罪)으로 등단한 후 1970년대에 소녀 만화의 붐을 이끌면서 현재의 일본 소녀만화계의 방향성을 확립한 꽃의 24년조의 한 명이자 바람과 나무와 시(風と木の詩), 지구로...(地球へ…), 나를 달까지 데려가 줘!(私を月まで連れてって!), 천마의 혈족(天馬の血族) 등 여러 장편 만화와 단편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타케미야 케이코(竹宮恵子)의 Mirage(ミラージュ).
이 작품은 1970년부터 1985년까지 주간 소녀 코믹(週刊少女コミック), 플라워 코믹(フラワーコミック), 부케(ぶ〜け) 등 여러 만화 잡지에 게재한 여러 SF 단편 만화를 수록한 작품으로 총 900페이지에 걸쳐 책 제목이기도 한 Mirage를 포함해 유리의 미로, 꿈 사냥꾼 등 총 25편이 실려 있으며 단편 만화 중에 E=MC2라는 작품은 SF 코미디 작품인 나를 달까지 데려가 줘!(私を月まで連れてって!)의 제41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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