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추억 상자

영어 제목 : Stompin'
제작 회사 : Bally Sente
출시일 : 1986년
장르 : 액션
등급 : 일반용
기판 : Bally / Sente SAC-I

게임 설명

바닥에 있는 치즈 덩어리를 노리고 여덟 방향에서 다가오는 여러 적(개미, 바퀴벌레, 쥐, 벌 등)을 발로 짓밟아 죽여야 하는 게임으로 처음에는 적의 움직임이 단조롭지만 스테이지가 지나갈수록 점점 적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적의 움직임도 상당히 복잡해지기에 동체시력과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영어 제목 : Chicken Shift
제작 회사 : Bally Sente
출시일 : 1984년
장르 : 액션
등급 : 일반용
기판 : Bally / Sente SAC-I

게임 설명

화면 위에 있는 닭이 낳은 계란이 복잡하게 이어진 통로를 굴러가면서 화면 아래에 있는 계란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일부 파이프의 방향을 조절하는 스테이지, 갓 부화한 병아리가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일부 컨베이어 벨트의 위치를 조절하는 스테이지, 병아리를 어미 닭이 기다리는 둥지로 인도해야 하는 스테이지로 구성된 게임으로 버튼 2개만 사용하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자칫하면 계란이 바닥에 떨어져 깨지거나 병아리가 바닥에 떨어져 머리가 부딪치고 화면에 나타나는 계란 및 병아리의 수가 점점 늘어나기에 때에 맞춰 정확하게 버튼을 눌러야 하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일어 제목 : ブロッサム
영어 제목 : Blocksum
제작 팀 : Infotech
공개일 : 2007년 1월 8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배포 사이트 : http://infotech.rim.zenno.info/

게임 설명

커서를 이동하여 임의의 숫자 블록을 선택한 후 인접한 블록과 연결하면 두 블록의 숫자를 더한 블록으로 바뀌고 같은 숫자 블록을 그 숫자 이상으로 인접시키면 블록이 없어지는 방식(예를 들어 1과 2의 블록을 연결하여 3의 블록을 만들고 같은 블록을 3개 이상 인접시키면 없어짐)의 퍼즐 게임으로 블록이 쌓여 화면 맨 위에 도달할 때 경고음과 함께 화면 좌우에서 붉은 마크가 상승하여 화면 맨 위에 도달하면 Game Over가 되는 것에 유의하면서 인접한 숫자 블록과 연결하면 같은 숫자 블록을 전부 없애는 마정석(마정석끼리 연결하면 10,000 점 획득)과 화면 아래에서 채워지는 블록을 적절히 이용하며 블록을 없애야 합니다.

블록의 숫자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같은 숫자 블록을 인접시켜야 하기에 1~4 정도의 낮은 숫자 블록이 등장하는 초반에 비해 점차 5 이상의 높은 숫자 블록이 등장하는 단계에서는 블록을 없앨 수 있는 적절한 숫자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자신의 플레이를 저장해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과 반복 플레이를 통해 화면 전체를 파악하는 시야와 정확하고 빠른 암산 그리고 민첩한 손놀림을 갖춰야 하고 실력이 쌓이면 인터넷 순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순위 경쟁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저의 최고 점수 )

조작이 상당히 간단하지만 연속 없애기를 통해 화면 가득히 쌓인 블록을 한꺼번에 없애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덧셈을 통한 블록 없애기라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거의 초인급 실력을 보여주는 플레이 영상 )

p.s 배포 사이트에서 영문판도 함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일어 제목 : サンリオ上海
제작 회사 : Sakata SAS (酒田エス・エー・エス)
출시 회사 : Character Soft (キャラクターソフト)
출시일 : 1994년 8월 31일
장르 : 퍼즐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차곡차곡 쌓여 있는 마작 패에서 위에 다른 패와 겹쳐 있지 않고 좌우 양쪽이 모두 다른 패와 붙어 있지 않은 같은 그림의 패를 두 개 선택하면 사라지는 방식으로 모든 패를 없애야 하는 퍼즐 게임인 상하이에서 패의 그림을 산리오(サンリオ)의 주요 팬시 캐릭터로 바꾼 작품으로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고 타일의 개수(24장, 28장, 68장, 128장) 설정과 여러 편리한 기능(이전 상황으로 되돌리기, 처음부터 다시 하기, 새로 쌓은 퍼즐로 시작하기, 쌍을 이루는 패를 보여주기, 아래쪽 패를 보기 등)이 있어 이런 퍼즐을 처음 즐기는 사람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게임 화면보다 타일의 크기가 큰 편이기에 타일의 개수를 68장 이상 설정하면 한 화면에 모든 타일을 나타낼 수 없어 화면을 이리저리 이동시켜야 해서 없앨 수 있는 같은 타일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일어 제목 : マッドプリンセス ~ ディオデラの野望
제작 팀 : AtoraSoft (あとらそふと)
공개일 : 2011년 8월 8일
장르 : 투사 육성 시뮬
등급 : 일반용
배포 블로그 : http://atorasoft.blog18.fc2.com/

게임 설명

자유를 빼앗긴 노예들이 투사로 훈련을 받고 서로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투기 대회가 유행 중인 나라에서 투사의 훈련 양성소를 운영하는 여 흥행사 루샤리아에게 팔린 여자 노예 레라가 투사로서 여러 투기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해야 하는 작품입니다.


( 레라의 능력치 화면과 지하 미궁의 모습 )

기본적인 진행은 매일 훈련과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쌓아 각 능력치를 올리고 대회와 지하 미궁에서 얻은 돈과 아이템을 이용해 합성을 거쳐 보다 강력한 장비품을 마련하면서 시일이 흐름에 따라 등장하는 각기 조건이 다른 투기 대회(새내기 투사, 검투사, 창투사, 이도류 투사, 인기자, 황금 등)에 참가하게 되며 여러 이벤트를 거치면서 투기 대회와 관련된 흑막을 알게 되고 결국 나라를 위협하는 존재를 막으면서 끝을 맺게 되는데, 게임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투는 적을 공격하거나 각종 보조마법을 시전하는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상대에게 두 배의 피해를 줄 수 있게 상대의 약점을 노리며 승리를 쟁취해야 하고 지하 미궁은 주점에서 영입한 파트너와 함께 정해진 걸음 수를 하나씩 소비하며 한 칸씩 이동하여 몬스터와 싸우거나 보물 상자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모든 보물 상자를 발견한 상태에서 보스를 무찌르면 특전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으며 때로는 더 많은 보수와 강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 뒷세계의 투기장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마족 디오데라와 마지막 결전을 하는 모습 )

여자 노예가 투사가 되어 각종 투기 대회에 참가한다는 설정, 마우스만 사용하지만 각종 스킬의 조합으로 상대를 무찌르는 전투 시스템, 합성을 통한 아이템 강화, 엔딩 이후 일부 데이터(돈, 성공한 합성 목록 등)를 계승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 50일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플레이 시간이 좀 짧은 편이고 저장하기와 불러오기가 좀 느리며 속성과 스킬이 다른 아이템의 종류에 비해 개수가 많지 않고 엔딩이 그저 글로 묘사되는 부분이 아쉬운데, 무료 공개 게임이기에 한계가 있지만 일부 요소를 보강한다면 보다 재미있는 작품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p.s 제 3회 Wolf RPG 에디터 콘테스트(第三回 WOLF RPGエディターコンテスト)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일어 제목 : カーライセンス
영어 제목 : Car Licence
제작 회사 : Mitsubishi Chemical (三菱化学)
출시일 : 1995년
장르 : 교육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자동차를 운전할 때 꼭 필요한 운전 면허증을 따기 위한 필기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소프트로 모의시험에서는 여러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볼 수 있는 연습 모드, 6개의 문제집 중 하나를 선택해 50분간 100문제를 풀어 채점 및 해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면허 시험 모드와 본 면허 시험 모드로 구성되어 있고 표식 데이터베이스에는 여러 표식과 표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으며 Brocked Street에는 간단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그림을 예제로 제시하는 등 문제 수는 꽤 많은 편이고 틀린 문제에 대해 해설도 해주기에 도움이 되지만 OX 문제 외에 사지선다형 문제도 등장한다면 좀 더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일어 제목 : レイラ
영어 제목 : Reira
제작 회사 : Silky's (シルキーズ)
출시일 : 1994년 4월 28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인류가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안드로이드를 실용화한 후 25년이 흐른 서기 2050년.
원래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안드로이드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욕구에 의해 여러 특수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그 중 인간의 성 욕구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개발된 여성 안드로이드는 세간에 인기를 끌게 되는데, 언젠가부터 그 여성 안드로이드에게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슬픈 노예라는 의미로 Slave Doll이라는 호칭이 붙기 시작하였으며 여성 안드로이드의 인기 때문에 암시장을 통해 정부 규정의 안드로이드보다 훨씬 뛰어난 안드로이드를 매매하는 행위가 이루어지면서 여러 곳에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와중에 '레이라'라는 이름의 여성 안드로이드가 인간을 살해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면서 이런 범죄를 취급하는 '대안드로이드 범죄과'의 형사인 주인공 카노우 료가 폐기물 처리공장에 레이라가 잠입했다는 정보를 얻어 공장에서 조사를 착수하는데, 그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안드로이드인 아리시아의 안내로 공장의 여러 곳을 조사하지만 정보를 전혀 얻지 못하고 오히려 공장 사장의 명령이었다며 몸을 허락하는 아리시아의 말에 얼떨결에 관계를 맺은 료는 당황하면서도 조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근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흡사한 안드로이드의 이야기를 다룬 점에서 영화 '블레이드 런너'를 약간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형사인 주인공 료가 살인범인 여성 안드로이드 레이라가 폐기물 처리공장에 잠입했다는 정보에 따라 이 공장에서 조사를 착수하면서 공장 사장의 비밀과 레이라가 왜 사람을 죽였고 왜 이 공장에 잠입했는지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결국 돈과 성을 위해 슬레이브 돌에게 가혹한 실험과 학대를 가한 인간들에게 복수할 마음으로 레이라가 살인을 자행하고 그런 목적 때문에 이 공장에 잠입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끝나게 됩니다.
게임 진행은 주인공 료가 공장 여러 곳을 조사하면서 레이라의 증거를 찾아가는 구성이지만 진행 중에 여성 안드로이드와 관계를 맺는 묘사(특히 주요 여성 안드로이드와 두 번 관계를 맺는다.)가 대부분이기에 주요 이야기의 진행만 따라간다면 짧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게임 후반부에 레이라를 뒤쫓던 긴박한 상황에서 료가 레이라에게 죽을지도 모른다며 쫓는 것을 만류하는 여성 안드로이드와 관계를 맺는 부분은 상황이 좀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반면 상황실에 있는 각 모니터 화면이 움직인다든가 각 캐릭터의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특히 직접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듯한 후반부의 지하실과 상황실에서 보여주는 컴퓨터의 실행화면 등 꽤 신경을 쓴 애니메이션 처리는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일어 제목 : クレセント
영어 제목 : Crescent
제작 회사 : Silky's (シルキーズ)
출시일 : 1993년 10월 21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うめつゆきのり

게임 설명

총 4편의 옴니버스 시나리오를 갖춘 게임으로 자신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자신의 왕국이 마녀에게 빼앗기게 된 왕자의 이야기를 다룬 '마성의 사육제', 탐정을 하는 주인공과 조수 미도리가 등장하는 '소녀탐정 바디어택', 어릴 때에 알게 된 투명인간에 대해 동경을 하던 천재 주인공이 드디어 투명인간이 되는 약을 발명하고 그 약을 이용해 여자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들을 XX한다는 '박사의 보이지 않는 욕망',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주인공이 여행을 떠났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에 발견하게 된 여관에서 여성들과 XX를 한다는 '금단의 비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클릭만 하면 끝나는 단순한 방식이고 이야기 측면으로도 H만 추구하고 있지만 이벤트 장면에서 마우스를 이용한 아이콘 클릭 방식과 각 시나리오의 메뉴마다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전체 화면으로 출력되는 이벤트 CG가 눈에 띕니다.

일어 제목 : マリンバスター
영어 제목 : Marine Buster
제작 회사 : Silky's (シルキーズ)
출시일 : 1993년 3월 18일
장르 : 전략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예전 '배틀쉽'이라는 게임처럼 순양함, 구축함, 보급함, 전함, 항공모함으로 구성된 자신의 함대를 XY 좌표에 배치한 후 상대방의 잠수함을 찾아서 파괴하는 게임으로 자신의 턴마다 자신의 함대를 이동시키거나 아이템을 이용해 적 잠수함의 위치를 찾아낸 후 공격 범위가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제한 턴이 지나기 전에 적의 모든 잠수함을 파괴하면 이벤트 CG를 보여주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초기 작품이기에 난도가 낮고 이벤트 CG도 그리 기대할 만한 편이 아닙니다.

일어 제목 : どきどきアイドルスターシーカー
제작 회사 : G.rev (グレフ)
출시 회사 : Tecmo (テクモ)
출시일 : 2001년
장르 : 퍼즐
등급 : 성인용
기판 : Naomi
캐릭터 디자인, 원화 : 香川友信(かがわ とものぶ) [ http://www.cc.rim.or.jp/~hime/ ]
음악 : 古川典裕 (ふるかわ のりひろ)
공식 사이트 : http://www.grev.co.jp/starseeker.htm

게임 설명

선광의 윤무(旋光の輪舞), Border Down(ボーダーダウン), Under Defeat(アンダーディフィート)로 유명한 슈팅 게임 제작사 G.rev(グレフ)에서 나오미(Naomi) 기판으로 제작한 퍼즐 게임인 두근두근 아이돌 스타 시커.


정육각형 칸으로 구성된 지도에서 커서 주위에 나타나는 숫자를 토대로 별이 있는 칸을 파악하여 해당 칸에 깃발 표시를 한 후 칸을 뒤집는 방식으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별을 찾아야 하는 퍼즐 게임으로 정확하게 깃발 표시를 여러 개 한 후 동시에 뒤집으면 고득점과 함께 추가 시간을 얻는 연쇄 요소가 있고 깃발 표시를 실수하거나 깃발 표시를 하지 않고 별이 있는 칸을 뒤집으면 폭발이 발생하여 주위의 뒤집은 칸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 시간이 감소하는 벌칙을 받기 때문에 빠르고 명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즐길 수 있는 모드는 시무라 유이(紫村優衣), 히야마 모에(檜山萌), 호쇼 나츠키(宝生奈都紀)가 등장하여 여성마다 다섯 번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모드로 각 퍼즐을 제한 시간 내에 풀면 해당 여성이 점점 옷을 벗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두근두근 아이돌 모드'와 지도가 더 크고 복잡해진 20개 이상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모드로 제한 시간 내에 풀면 자연 풍경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스타 시커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반 퍼즐은 쉬운 편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별의 개수가 많아지고(최대 60개) 지도도 커지기에 연쇄를 유도하더라도 제한 시간 내에 통과하기가 쉽지 않으며 특히 '두근두근 아이돌 모드'에서는 퍼즐을 정해진 시간이 지난 후에 풀면 이미지를 감상할 수 없으므로 시간이 다 지난 후 무한 동전 투입으로 시간 초기화를 계속 해며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맙니다.


( 두근두근 아이돌 모드에 등장하는 각 여성의 일부 이미지 )

기본 방식은 지뢰 찾기와 같지만 난도를 낮춰 접근성을 높이고 액션과 연쇄 요소를 추가하여 빠른 판단과 민첩함을 바탕으로 하여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각 모드의 구성을 좀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면 더 오래 즐길 수 있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p.s 2002년 1월 31일에 DC용으로 출시된 두근두근 아이돌 스타 시커 Remix(どきどきアイドルスターシーカーRemix)는 전연령 게임답게 ARCADE용의 탈의 요소는 빠졌지만 이야기 데모, 캐릭터 추가, 퍼즐 수 증가, 마우스 대응, 숨겨진 모드 등 여러 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