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NDS용 게임을 전부 신품만 구매해오다가 이번에 아마존 재팬에서 중고 NDS용 게임을 구매하기로 하면서 맨 처음에는 케이스와 DS 카드 등 중고품의 외관 상태에만 신경 쓰며 판매자의 제품 상태에 대한 설명을 주로 참조하였는데, 구매한 후 배송 오기를 기다리면서 구매한 게임의 정보를 좀 더 찾아봤더니 '저장 데이터와 도감 같은 진행 흔적을 삭제하거나 초기화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맨 처음 그 문구를 보고 저장 데이터를 삭제할 수 없어도 덮어쓰기를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서 구매한 게임들의 해당 정보를 일일이 찾아봤더니 NDS용 무한항로(無限航路)는 등장인물과 제작 함선과 별이 등록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초기화할 수 없고 희귀한 별 같은 특정한 요소를 발견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면 새 게임을 하더라도 두 번 다시 발견할 수 없기에 중고품을 구매하면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하여 큰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면서 택배 상자가 도착하자마자 NDS용 게임을 하나씩 실행해봤는데,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 봉혈의 그리모어(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タクティクス A2 ~ 封穴のグリモア)와 콘택트(コンタクト)와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幻想水滸伝ティアクライス)는 도감 같은 것이 없어 덮어쓰기만 해도 되고 로스트 매직(ロストマジック)과 택틱스 레이어 - 리티나가드 전기(タクティクスレイヤー ~ リティナガード戦記)는 도감을 거의 다 채운 상태라서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도감을 하나씩 채우는 재미를 느낄 수 없으며 가장 걱정했던 무한항로(無限航路)와 아발론 코드(アヴァロンコード)는 이전 소유자가 제대로 즐기지 않았는지 40분도 채 진행하지 않아 도감이 거의 채워지지 않은 상태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저장 데이터와 도감 같은 진행 흔적을 삭제하거나 초기화할 수 없도록 한 것은 제작사가 중고 거래를 막으려는 조치라고 하는데, 이해는 하지만 신품을 구매한 사람이라도 모든 기록을 지우고 맨 처음부터 다시 즐기고 싶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아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중고 NDS용 게임을 구매할 때는 저장 데이터와 도감의 삭제나 초기화가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2015년 7월 초에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에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인 2DS를 싸게 구매하고 나서 그때까지 여러 곳에서 구매해둔 NDS용 게임을 꺼내봤더니 싸게 구매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던 터라 제 취향에 맞고 오래 즐길 만한 게임이 별로 없기에 게임을 좀 더 구매해보려고 했지만 NDS가 이미 구기종의 게임기라서 국내에서 새것으로 구매할 수 있는 NDS용 게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시점에서는 대부분 중고이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일본어판 NDS용 게임을 한번 구매해보기로 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봤는데, 아마존 재팬에서 구매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아마존 재팬의 판매 목록을 살펴보니 꽤 다양한 게임이 있었지만 NDS용 게임에 대해 거의 모르던 터라 일단 Nintendo3DS mk2ゲームカタログ@Wiki ~ クソゲーから名作まで에서 여러 NDS용 게임의 평가글을 읽어봤습니다.
그중에서 제 취향에 맞고 평가도 괜찮은 게임을 여러 개 골라서 아마존 재팬의 판매 목록을 살펴보며 판매 가격과 제품 상태가 좋으면서 문제 발생 시 대처하기 쉽게 판매자가 아마존 재팬에 일본 국내 배송을 위탁한 NDS용 게임을 선택해 구매한 후 배송대행업체를 거쳐 1주일 만에 받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 봉혈의 그리모어(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タクティクス A2 ~ 封穴のグリモア), 노스탤지오의 바람(ノスタルジオの風), 무한항로(無限航路), 아발론 코드(アヴァロンコード), 콘택트(コンタクト), 로스트 매직(ロストマジック), 택틱스 레이어 - 리티나가드 전기(タクティクスレイヤー ~ リティナガード戦記),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幻想水滸伝ティアクライス)로 전부 롤플레잉 게임과 SRPG이고 신품으로 구매한 노스탤지오의 바람(ノスタルジオの風)을 뺀 나머지는 전부 중고품인데, 중고품 구매가 처음이라서 제품 상태에 대해 꽤 걱정했었지만 정작 받아보니 OPP 봉투에 담겨 있고 사용 흔적이 조금 있는 케이스 빼고는 깨끗한 편이라서 잘 선택해서 구매한 것 같고 돈을 꽤 들여 구매한 만큼 하나씩 차근차근 즐겨봐야겠습니다.

p.s NDS용 게임의 무게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했더니 1.09kg이 나와서 1.0kg이 아닌 1.5kg에 해당하는 배송대행수수료를 낸 점이 조금 아쉽네요.

Posted by PC98 Library
,


며칠 전에 KBS 1TV에서 방영하는 미디어 인사이드를 봤더니 시사인의 김연희 기자, 이상원 기자가 아르바이트하며 최저임금으로 한 달 동안 생활해본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그 체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을 소개하기에 관심이 생겨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직접 해봤는데, 게임 자체는 선택지만 몇 개 선택하면 2분 만에 끝나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꺾기 등 업주의 횡포로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현실이 느껴져 마음이 조금 아픕니다.
게임 개발자가 구직 활동을 하며 겪었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비정규직의 아픈 현실을 잘 나타낸 게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소재를 좀 더 다듬어 게임성과 사회 비판을 다룬 게임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포플러사(ポプラ社)에서 출시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라이브 배틀 카드 라이브온(ライブバトルカード ライブオン)을 원작으로 하여 카드에서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특정 카드를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해서 함께 싸우면서 상대의 덱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카드 게임인 라이브온을 즐기는 카드리버가 된 주인공 아마오 카케루(天尾翔, 한국명 은우랑)와 친구들의 활약을 그린 만화와 애니메이션인 라이브온 카드리버 카케루(ライブオン CARDLIVER 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을 포함해 여러 카드리버와 카드 배틀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 NDS용 라이브온 카드리버 DS(ライブオンDS)를 며칠 해봤습니다.
TCG를 좋아하지만 예전에 국내에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몇 번 봤을 뿐 이 카드 게임을 직접 해본 적이 없기에 일단 게임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 발생 토크나 리액션 같은 여러 규칙을 어느 정도 익힌 후 처음 선택할 수 있는 덱 중에서 '고요한 물결' 덱을 선택해 시작했는데, 몇 번 듀얼을 해보니 카드 배틀의 진행이 까다롭지 않고 카드의 능력도 명확해서 이해하기 쉬우며 한국어화도 잘 된 편이지만 NDS용 게임 자체에 여러 문제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의 게임 리뷰 사이트인 Nintendo3DS mk2의 해당 리뷰에도 적혀 있듯이 플레이어가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무작위로 등장하는 대전 상대와 듀얼을 하는 방식이기에 원하는 상대를 선택할 수 없고 듀얼에서 여러 상황(소환, 공격, 능력이나 기술 발동, 페이즈 이동)이 발생할 때마다 선택을 요구하는 창이 떠서 매 턴마다 B 버튼을 수십 번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덱 파괴가 승리 목적이기에 듀얼 시간이 20~30분 가까이 걸리지만 정작 승리 시 얻는 전리금은 많아 봐야 200점 정도라서(패배하면 10점) 카드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면 꽤 많은 듀얼을 해야 하고 리액션에 의한 카드의 능력 발동 시에 카드 이름만 표기되기에 무슨 능력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더구나 약 300종류의 카드가 등장하지만 실제 TCG의 제3탄까지만 수록하였기에 다양한 전략의 덱 작성에 한계가 있고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일부 치명적인 버그가 있으며 대전 상대인 CPU의 인공지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러 아쉬운 부분 때문에 일단 그만둔 상태인데, 라이브온 카드리버 공식카페, NDS용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를 다룬 네이버 블로그(정식 한국어판의 번역을 맡으신 분이라고 함.), 한국어판 NDS용 라이브온 카드리버 DS의 공식 사이트, 공략 사이트를 둘러본 후 나중에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s 게임 설명서에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가는 소프트 리셋을 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지만 저장 파일이 하나뿐인 이 게임의 초기화(즉, 세이브 파일 제거)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네요.

Posted by PC98 Library
,


저번에 싸게 구매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인 2DS를 상자에서 꺼내 사용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은 후 드디어 사용해보려고 일단 함께 구매했던 액정 화면 보호 필름을 붙이려고 했는데, 위 화면에 붙이는 필름은 문제없었지만 아래의 터치 화면에 붙인 후 떼어내라는 표시가 적혀 있는 종이 스티커의 접착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떼어지지 않아 종이 찌꺼기와 접착제가 필름에 끈적하게 붙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여러 수단을 취해봤지만 해결할 수 없어 다음 날 홈플러스에 가서 다시 구매한 후 그 필름을 다시 붙이려고 했지만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방법(흐르는 물에 조금씩 문지르면 제거할 수 있다고 함)에 따라 끈적한 부분을 없애 드디어 붙인 후에 충전하고 나서 마침내 작동해봤습니다.
기본 설정을 하고 나서 각 프로그램을 한 번씩 실행해본 후에 초기 화면에서 들리는 소리가 스피커 때문에 밋밋한 것 같아 헤드폰을 연결해 들으려고 했는데, 끝까지 끼워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 헤드폰 잭을 조금 앞으로 당기면서 돌려보니 접촉 상태에 따라 들렸다 말았다 하여서 헤드폰 단자의 접촉 불량이라고 생각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헤드폰 잭을 딱 소리가 날 정도로 힘주어 밀어 넣어야 한다고 하여 그대로 따라 했더니 제대로 소리가 들려서 다행이었습니다.(곧바로 Y 케이블로 전축 스피커와 연결했더니 음량은 조금 작았지만 꽤 잘 들렸습니다.)
이제 NDS용 게임을 해보려고 예전에 구매했던 라이브온 카드리버 DS(ライブオンDS)를 실행해봤는데, 아직 카드 배틀의 규칙을 잘 모르기에 사용 설명서와 게임 내 튜토리얼을 보면서 차근차근 익힌 후 즐겨봐야겠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지난 주말에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에 가서 게임 판매대를 살펴봤더니 대부분 비인기 게임을 할인 판매하고 있었지만 그중에 PSP용 파타퐁 2 동챠카(パタポン2 ドンチャカ♪)와 PSP용 MLB 11 The Show를 꽤 싸게 파는 것이 눈에 띄어 게임기도 없으면서 단순히 소장하자는 생각에서 장바구니에 담은 후 좀 더 살펴보니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인 DSi와 2DS가 눈에 띄었는데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서 직원에게 문의해봤더니 48,000원에 판다고 하여서 그 정도 가격이면 꽤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를 처음 구매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무엇을 고를지 한참 고민하다가 지금껏 꽤 구매해둔 NDS용 게임을 즐기고 싶고 3DS용 게임에 관심이 없기에 처음에는 DSi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몇 가지 문제점에도(3D 영상 미지원, 스피커의 스테레오 미출력, 접기 불가능 등) 2DS를 구매하는 편이 더 낫겠다고 생각하여 액정 보호 필름과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DS가 2015년 초에 국내에서 단종되었기에 저렇게 싸게 판 것 같고 2DS의 장단점을 쓴 글을 보고 조금 아쉬움도 들었지만 이왕 구매하였으니 소장 중인 NDS용 게임을 하나씩 즐겨봐야겠고 접기 기능 미비로 본체와 액정 화면의 보호가 불안하기에 2DS 전용 케이스도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해양 왕국 이슈월드를 배경으로 왕국 직속의 탐험가인 모니카가 새로 발견되어 화제인 물빛탑의 물빛 지하를 필, 시오, 노노 등 여러 동료와 함께 탐험하면서 발견한 아이템을 조합하거나 마물을 무찌르면서 최대 1,000층까지 도달해야 하는 과정을 그린 동인 서클 개와 고양이(犬と猫)의 최신 게임인 WIN용 던전 소녀(ダンジョン少女)를 해봤습니다.


맨 처음에 게임 내에 제공하는 도움글을 차근차근 읽어 화면에 나타나는 각종 정보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진행 방법을 익히고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니 던전 탐험할 때 등장하는 각 패널(탐색, 채굴, 공격, 회복)을 적절히 모아서 없애 체력과 정신력의 회복이나 상승 그리고 몬스터 격퇴에 중점을 두면서 몬스터 격퇴로 얻은 우정 포인트로 각 동료의 기술을 습득하고 퀘스트 달성이나 구매로 모아둔 열쇠로 보물 상자를 열어 각종 능력을 갖춘 아이템을 모은 후 연금 냄비로 아이템을 배합하여 더 강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갖춘 아이템을 만들어 보다 깊은 던전으로 탐험하게 되는데, 게임 내 시간으로 3년이 지나거나 던전 76층까지만 갈 수 있는 체험판을 즐겼기에 충분히 즐길 수 없었지만 주인공 모니카와 여러 동료 간의 이벤트, 반복 진행을 통한 강해지는 캐릭터와 아이템 수집의 재미 등 해당 서클의 작품에서 보이는 특징이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공략 블로그공략 위키를 참조하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며칠 전에 아마존 재팬에서 게임 관련 서적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눈에 띈 서적으로 2015년 4월 25일에 오쿠라 출판(オークラ出版)에서 출판한 해외 게임 & PC 가이드북(海外のゲーム&パソコン ガイドブック).

일본 게임기나 게임을 주로 소개하던 다른 일본 서적과 달리 Amiga, Atari, Amstrad, Commodore, MSX 등 일본 외 지역에서 출시된 300종류 이상의 게임기와 게임기 광고 그리고 대표적인 게임 소프트를 소개하고 고전 게임기와 게임 소프트를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카탈로그집이라는데,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소개글을 보니 컬러 인쇄라서 보기 좋지만 내용이 깊지 않고 오기가 많아 제대로 검수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여 조금 아쉽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오랜만에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에 가봤더니 여전히 게임 판매대에 할인 판매하는 게임이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비인기 게임이라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PSP용 파타퐁 3(パタポン3), PSP용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モンスターハンター ポータブル 2nd G), NDS용 나만의 컬렉션 걸즈 스타일(わがままファッション ガールズモード)을 싸게 파는 것이 눈에 띄어 게임기도 없으면서 단순히 소장할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PSP용 파타퐁 3는 예전에 켠 김에 왕까지 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느꼈었기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


DOS용 게임에 관한 정보를 찾고자 위키피디아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게임으로 늑대에 관한 오해를 풀고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네소타 동물원(Minnesota Zoo)과 에듀웹(Eduweb)이 유니티 3D(Unity 3D) 엔진으로 제작하여 무료 공개 중인 WIN용 WolfQuest.

공식 사이트의 설명을 보니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 사는 한 마리의 회색늑대가 되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후각과 시각을 활용해 와피티사슴, 산토끼 등 사냥감을 찾아서 사냥하고 영역을 침범한 경쟁 동물인 코요테, 회색곰, 검독수리, 다른 늑대를 쫓아내거나 싸우면서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 가족을 이룬 후에 태어난 새끼를 키우며 무리를 보호해야 하는 작품으로 혼자 즐기는 스토리 모드 외에 최대 4명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갖추고 있다는데, 평소에 동물을 좋아해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관심 있게 보는 편이라서 늑대의 시선으로 늑대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이 게임의 소재가 마음에 들기에 한번 즐겨봐야겠습니다.

Posted by PC98 Library
,